전남도 복지·안전 결합 민관협업모델 모범사례로 확산

    작성 : 2025-09-23 08:15:04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복지와 안전을 결합한 민관 협업모델이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전국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합동으로 취약계층을 찾아가 화재위험 요인을 직접 개선하고,노후주택에 전기 안전용품을 보급하는 등 실질적인 맞춤 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이 '부산 아파트 화재 재발방지 대책 회의'에서 전국 확산이 가능한 모범사례로 인정하면서, 경기와 부산 등 다른 지자체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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