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 수사 기밀 유출...광주경찰 간부 입건

    작성 : 2025-09-19 08:25:13
    광주경찰청 간부 경찰관이 직무상 알게 된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검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퇴직한 경찰관을 통해 성매매 업소 수사 기밀을 유출한 A경감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성인오락실 게임기 판매 업자를 수사하던 중에 A경감의 기밀 유출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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