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전북 전주에서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개최합니다.
전체회의에는 정청래 대표를 포함해 서삼석 호남특위 위원장, 이병훈·김성 수석부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 지역 현안인 새만금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산업단지 조성,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전북 현안뿐 아니라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등이 다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민주당은 호남특위 회의 뒤 전북도청에서 현장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전북 예산과 지역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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