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논란이 불거진 전남 여수의 한 식당과 관련해 여수시가 '친절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8일)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정겨운 미소, 정결한 음식, 정직한 가격' 등 음식점 실천운동과 부당요금·불친절 근절 캠페인을 펼치고, 지역물가안정 홍보물 등을 배부했습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친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민평가단을 활용한 불친절 업소 모니터링 등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3일 유튜버 A씨가 올린 여수의 한 유명 식당 방문 영상에서 식당 주인의 불친절한 응대를 두고 비난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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