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선빈과 김도영의 맹타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올렸습니다.
KIA는 어제(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김선빈의 4안타와 김도영의 멀티히트 등 장단 14안타를 합작한 타선에 힘입어 NC를 13대 3으로 대파했습니다.
KIA 선발 김도현은 5.2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 무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경기를 승리하며 KIA는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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