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나래 씨가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9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 씨 측으로부터 전날 금품 도난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최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7일에서야 이같은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가 집에 없을 때 도둑이 들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박 씨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 7,000만 원에 매입했고,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집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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