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자택'에 도둑 침입..수천만 원 금품 도난

    작성 : 2025-04-09 10:10:01
    ▲ 방송인 박나래와 도둑이 든 박나래의 집 [연합뉴스,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캡처] 

    방송인 박나래 씨가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9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 씨 측으로부터 전날 금품 도난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최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7일에서야 이같은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가 집에 없을 때 도둑이 들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박 씨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 7,000만 원에 매입했고,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집을 공개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