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정호연이 K리그1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광주FC 선수 중에선 유일하게 후보에 올랐습니다.
정호연이 후보에 오른 K리그1 베스트일레븐 중앙 미드필더 부문에는 울산HDFC 고승범, 김천상무FC 김봉수, 대구FC 세징야, 포항스틸러스 오베르단, 제주유나이티드 이탈로 바르셀루스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중 2명이 선발됩니다.
앞서 정호연은 지난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0 17:14
'12명 사상'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
2024-11-20 17:01
전남서 고교 기숙사 사감이 학생들 간식 계속 훔쳐
2024-11-20 16:25
"러 파병 북한군에 성폭행 당했다"..현지 여대생 폭로
2024-11-20 15:45
"BTS 굿즈 투자하면 대박" 5억 등친 빅히트 뮤직 前 팀장
2024-11-20 15:28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