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연탄 보일러실 부주의 추정 불…70대 화상

    작성 : 2024-10-08 08:10:01
    ▲ 자료 이미지


    8일 새벽 1시 51분쯤 전남 화순군 능주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소방 당국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70대 A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집 119㎡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6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A씨의 주택 연탄 보일러실에서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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