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유흥업소 등 빅데이터 분석해 CCTV 위치 선정
      범죄 분포와 유흥업소 비율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CCTV 설치 최적지를 선정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여수시를 5만 5천여개 구역으로 분할해 범죄 발생 민원이나 여성 거주 비율 등을 고려해 CCTV 설치 최적지 천여곳을 순위별로 지정했습니다. 여수시는 CCTV 설치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실사를 거쳐 예산에 따라 위치와 규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7-07-01
    • <5/26(금)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 함께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 나눠 봅니다. 남>이어서 5월 2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일보입니다. 60년 뒤 한국의 노인부양 부담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는 기삽니다. OECD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75년에는 생산가능인구 1.25명이 노인 한 명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으로 예측됐는데요. 2015년 19.6명이던 노인부양비가 2025년 31.1명, 2075년에는 80.1명으로 OECD 최고
      2017-05-26
    • 유흥업소 종사자 상대 억대 도박 수수료 챙긴 조폭 구속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상대로 억대의 도박 수수료를 챙긴 조직폭력배들이 구속됐습니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목포의 빈 사무실 등에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끌여들여 30차례에 걸쳐 판돈 20억 원 규모의 도박판을 벌인 뒤 1억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조직폭력배 35살 최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유흥업소 업주 36살 김 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최 씨 등은 도박판에서 수천만 원의 도박자금을 빌려준 뒤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2017-04-14
    • 유흥업소 종사자 상대 억대 도박 수수료 챙긴 조폭 구속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상대로 억대의 도박 수수료를 챙긴 조직폭력배들이 구속됐습니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목포의 빈 사무실 등에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끌여들여 30차례에 걸쳐 판돈 20억 원 규모의 도박판을 벌인 뒤 1억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조직폭력배 35살 최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유흥업소 업주 36살 김 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최 씨 등은 도박판에서 수천만 원의 도박자금을 빌려준 뒤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4-14
    • 광주 북구, 정부 3.0 우수기관 선정..장관상*재정인센티브
      광주 북구청이 행자부의 정부 3.0 추진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광주 북구청은 공공데이터 개방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미리알림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올해 공공데이터 개방 3GO( 모으go, 열go, 주go)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6 지방자치단체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주
      2016-12-28
    • 기아, FA 양현종과 22억 5천만 원에 1년 계약
      ▲기아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 기아 타이거즈 기아 타이거즈가 양현종과 계약금 7억 5천만 원, 연봉 15억 원 등 총 22억 5천만 원에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 시즌 뒤 FA 자격을 취득한 양현종은 해외 진출을 모색하다 얼마 전 국내 잔류를 선언했으며 원소속팀 기아와 협상을 진행한 결과 22억 5천만 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아는 내년 시즌이 끝나면 양현종에게 해외진출과 타 팀 이적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신분으로 풀어주겠다는 조건 또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2016-12-20
    • [모닝]활개치는 조폭 범죄..시민들 불안
      【 앵커멘트 】 최근 조직폭력배가 낀 범죄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권을 둘러싼 폭력은 물론 보험사기와 불법 고리사채까지, 돈 되는 것이면 어김없이 조폭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발생한 4백억 원대 오피스텔 분양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전현직 조폭 간부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조폭은 현재 계보있는 조폭은 한 4명..현직에 있는 한 3명 되고 전직 조폭이 하나 되고.."
      2016-10-26
    • [점검]활개치는 조폭 범죄..시민들 불안
      【 앵커멘트 】 이처럼 조직폭력배가 낀 범죄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권을 둘러싼 폭력은 물론 보험사기와 불법 고리사채까지, 돈 되는 것이면 어김없이 조폭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발생한 4백억 원대 오피스텔 분양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전현직 조폭 간부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조폭은 현재 계보있는 조폭은 한 4명..현직에 있는 한 3명 되고 전직 조폭
      2016-10-25
    • '신안 보물전' 신안 해저선 발굴 40주년 특별전 개막
      발굴 40주년을 맞은 신안 해저선의 유물을 총정리한 특별전시회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개막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이어 열리고 있는 광주 특별전에는 1976년부터 84년까지 9년여 동안 발굴됐던 2만 4천여 점 유물 중 도자기와 동전, 공예품 등 만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 보살, 원元(1277~1368), 높이 23.7㎝, 1987년 입수, 신도 172 해저선이 침몰한 14세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상류층 문화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특히 이번 광주
      2016-10-24
    • 유흥주점 협박 조폭·성매매 여성 알선업자 15명 입건
      유흥업소에 여성 종업원을 소개하면서 협박과 업무방해를 일삼은 성매매 알선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유흥업소에 여성 종업원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협박과 업무방해를 해온 혐의로 성매매 여성 알선업자 46살 A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4년 9월 '광양보도방연합회'를 만든 뒤 여성 접대부를 유흥주점에 알선하고 소개비 명목으로 1인당 3만 원씩을 받는 등 미등록 유료 직업소개사업을 하면서 14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양시 중마동 일대 17곳의 유흥업소 업주를
      2016-10-24
    • 지자체 무관심 속 변종 유흥업소 '위험한' 영업
      【 앵커멘트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지만 술도 팔고 춤도 출 수 있는 곳을 '감성주점'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광주 시내 곳곳에서 운영 중인데, 엄연한 불법입니다. 하지만 관리·감독에 나서야 할 자치단체는 현황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길게 늘어선 줄을 따라 들어선 가게 안. 화려한 조명과 큰 음악 소리가 클럽을 방불케 합니다. (이펙트-음악, 함성 소리) 입에 폭죽을 물고 테이블과 무대 위에서 춤을
      2016-09-22
    • 전기료 14만원-> 43만원, 누진세 폭탄 현실로
      【 앵커멘트 】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가정용 전기요금 폭탄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정부의 누진세율 완화에도 불구하고, 3배가 넘는 요금 폭탄을 맞은 가구가 부지기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에 사는 최영수씨는 이번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달 14만원이였던 전기요금이 이번달은 무려 43만원이나 됐습니다. 전기사용량은 504 kW에서 870 kW로 70% 가량 증가한 반면 요금은 누진세율 적용으로 인해 3배 이상 뛰었습니다.
      2016-09-21
    • 전기료 14만원-> 43만원, 누진세 폭탄 현실로
      【 앵커멘트 】 올 여름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이 현실이 됐습니다. 정부의 누진세율 완화에도 불구하고 3배 이상의 전기요금 폭탄을 맞은 가구가 부지기수 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에 사는 최영수씨는 이번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달 14만원이였던 전기요금이 이번달은 무려 43만원이나 됐습니다. 전기사용량은 504 kW에서 870 kW로 70% 가량 증가한 반
      2016-09-21
    • 오는 13∼14일 한가위 민속체험...전남농업박물관
      오는 13∼14일 한가위 민속체험...전남농업박물관 전남도농업박물관은 한가위를 맞아 오는 13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송편 만들기 등 '한가위 민속 체험행사'를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대상은 가족 단위 참가 신청자로 100가족 400명을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 신청은 전화(061-462-2796)나 누리집(http://www.jam.go.kr)을 통해 하면 됩니다. 농업박물관은 송편빚기 체험행사와 함께 각종 민속놀이 체험 공간도
      2016-09-05
    • 기아, 2017 신인 지명 1라운드에 경남고 이승호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내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좌완 강속구 투수 이승호를 2차 1라운드로 지명했습니다. 경남고 출신인 이승호는 올해 12경기에 등판해 7승,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해 제2의 양현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는 1차 지명한 순천 효천고 투수 유승철에 이어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이승호와 건국대 투수 박진태, 동성고 외야수 김석환 등 투수 6명과 야수 4명, 모두 10명의 신인선수를 지명했습니다. ▲ 기아타이거즈 1차지명 유승철(순천 효천고 투수) ▲ 2017년 기아타이거즈 신인 지명선수 유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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