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뒤 또 폭우..7일부터 최고 150mm 장맛비
【 앵커멘트 】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와 순천, 구례 등 전남 동부지역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내일(7일)부터는 다시 최고 150mm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무더위 쉼터에 몸을 맡긴 어르신들. 쉴 새 없이 부채질을 해보지만 더위는 쉽게 가시질 않습니다. ▶ 인터뷰 : 쟁동마을 어르신 - "어제도 뜨거웠지만 오늘은 더 뜨거워서 (일도) 2시간만 하고 그냥 들어왔어요." 뜨거운 태양 아래, 발걸음은 저절로 그늘로 향합니다. 시원한 음료와 미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