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08 (목)
      1. "고향으로" 귀성 행렬 본격 시작 2. 시장·마트 '북적'..가벼워진 장바구니 3. 설 화두는 '총선'..여야 총력 대응 4. 法 "나이로 활동 지원 제한은 위법"
      2024-02-08
    • "발달장애인 지원 나이 제한은 위법" 전국 첫 판결
      【 앵커멘트 】 낮시간대 발달장애인에게 취미와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의 신청 자격을 65세 미만으로 제한한 정부 지침이 위법이라는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장애인 단체는 보건복지부에 관련 지침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발달장애인 이 모 씨는 지난해 4월 30일 황당한 통보를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이 만 65살이 된 이 씨에게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통보였습니다. '만 65세 이상은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보건복지부의 지침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2024-02-08
    • 총선 두 달 남겨둔 설 연휴 밥상 화두는?
      【 앵커멘트 】 총선을 두 달 앞둔 가운데 설 연휴를 맞게 됐습니다. 이 기간, 밥상 민심을 잡는 정치세력과 후보가 선거전 초반 주도권을 쥘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올해 설 밥상에는 어떤 이야기가 오를까요?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된 가운데 시민들의 입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TV 특별대담이 오르내렸습니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에 대해 윤 대통령이 '정치 공작'이라고 규정한 것을 두고 대부분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나선길 / 광주 용봉동 - "대담보다,
      2024-02-08
    • 시장도 마트도 '북적'이지만, 지갑은 '꽁꽁'
      【 앵커멘트 】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엔 차례상과 선물을 준비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평소보다 활기찬 모습을 보였지만, 높은 물가와 어려운 경기 탓에 상인들과 손님들의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큼지막한 철판에 넉넉히 두른 기름 위로 전이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한편에 수북이 쌓인 동그랑땡과 꼬치전의 고소한 냄새에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 인터뷰 : 백은미 / 말바우시장 전집 - "우리 가게는 명절 때마다 항상 줄을 많이 섭니다. 그래서 예약이 넘쳐
      2024-02-08
    • [LTE]"고향으로" 귀성 행렬 본격 시작
      【 앵커멘트 】 내일(9일)부터 시작되는 나흘 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벌써부터 몰려들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를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터미널을 찾는 사람들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양손 가득 선물 꾸러미와 여행가방을 든 귀성객들은 오랜만에 만날 가족
      2024-02-08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2-08 (목)
      주제1. 尹 대담·與 공천 주제2. 民 공천..후보 간 신경전 점화 주제3. 통합비례정당 구성 어떻게? 주제4. 제3지대 '빅텐트' 급물살?
      2024-02-08
    • 설 연휴 병원·약국 운영..콜센터·앱으로 확인 가능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에 응급의료정보 앱과 콜센터 등을 통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병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이젠'(E-Gen) 앱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이젠' 앱을 실행하면 사용자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한 주변의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야
      2024-02-0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07 (수)
      1. 이낙연 "출마땐 광주서"..기득권 내려놔야 2. 3지대 통합 '급물살'..합당 논의 나서 3. 지역의대생 100명 늘 듯..입시 판도 '술렁' 4. 달빛산단 조성.."거대 남부 경제권 구축" 5. KIA 훈련 본격 돌입..우승 향한 구슬땀
      2024-02-07
    •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 된다"..KIA 타이거즈, 우승 향한 담금질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호주 캔버라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전지훈련 출발 직전 감독이 경질되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우승을 향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 현장을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치고, 달리고, 던지고. 뜨거운 태양 아래 KIA 타이거즈 선수들의 기초 훈련이 한창입니다. 큰 소리로 서로를 격려하며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갑니다. 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에 시작된 스프링캠프지만,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열망은
      2024-02-07
    • 달빛철도 계기로 달빛첨단산단 구축.."거대 남부 경제권 형성"
      【 앵커멘트 】 지난달 25일 달빛철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달빛철도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는데요. 광주와 대구를 비롯해 달빛철도가 지나는 지자체들은 특별법 통과를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거대 남부경제권을 형성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달빛철도는 광주에서 담양, 전북과 경남, 경북 고령을 거쳐 대구로 이어지는, 총연장 198.8km의 철도입니다. 오는 2030년 완공되면,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광주와 대구가 1시간대 반나절 생활권으로 가까워지게 됩니다. 인적 교
      2024-02-07
    • 지역 의대 정원 얼마나 늘까 '기대'..입시 문의도 잇따라
      【 앵커멘트 】 정부가 의대 입학 정원을 2천 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역 의대 정원은 몇 명이나 늘어나게 될 지 관심입니다. 특히 비수도권 의과대학은 입학생 절반 이상을 지역 인재에서 충원하기로 해 이를 노린 인구 유입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가 2025년 늘리기로 한 의대 정원은 모두 2천 명. 전국 의대가 40곳인 점을 감안하면 단순 계산으로도 한 곳당 50명의 정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여기에 정부가 비수도권 의대를 중심으로 집중 배정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2024-02-07
    • 제 3지대 통합 급물살..4대 세력 '합당' 논의나서
      【 앵커멘트 】 제 3지대 통합을 위한 이른바 빅텐트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4개 세력이 통합 공관위 구성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전격적으로 합당 논의가 이어졌고, 당명과 지도체제 등을 협의해 가기로 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양당 정치 체제를 끝내고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추진하고 있는 4개 세력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각자의 당을 만들었거나, 창당을 준비 중인 이들은 우선 통합 공관위를 통한 후보 연대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2024-02-07
    • 이낙연 "출마한다면 광주 최우선"..기득권 내려놓기 제안
      【 앵커멘트 】 22대 총선 출마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오늘(7일) 출마를 하게 된다면 광주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미래 지도부는 중앙당 창당 이후 첫 현장 책임위원회를 광주에서 열어 지역 민심을 공략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중앙당 창당 이후 처음으로 지도부와 함께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5.18 국립묘지 참배에 이어 열린 현장 책임위원회 회의에서 이 전 대표는 광주 지역 출마를 고민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싱크 : 이낙연 /
      2024-02-07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2-07 (수)
      주제1. 국민의힘 총선 준비 주제2.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주제3. 김현국 유라시아 대륙 횡단 *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검사 독재라면 이재명 지금 감옥에..정치적 감각 있어" -"정치인, 지나온 삶과 뗄 수 없어..이재명, 어불성설 코미디 그만" -"임종석, 윤석열에 모두 속아?..국민 속인 건 문 정권, 적반하장" -"이재명, 앞뒤가 달라..文 앞에선 웃으며 뒤에선 친문 공천 학살" -"친문 견제, 이재명 사법리스크 때문..당 틀어쥐고 사당화 강화" -"5년 만에 정권 빼앗기고 왜 자꾸 尹 뭐라 하나..일단 반성부터"
      2024-02-07
    • "퇴실하세요" 안내에도 '횡설수설' 20대 남녀..'마약 투약'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20대 남녀 투숙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흥업소 종사자인 이들은 약에 취해 퇴실하지 않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6일 강남경찰서는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2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지난 4일 이 호텔에 입실한 A씨와 B씨는 다음날 낮 12시쯤, 객실 전화로 퇴실을 안내받았지만 퇴실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횡설수설하며 오후 6시가 되도록 객실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를 수상하게 여긴 호텔 관계자가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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