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날짜선택
    • 올러 무실점 호투·중심타선 홈런포..KIA, kt 꺾고 5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발 애덤 올러의 호투와 중심타선의 홈런으로 kt wiz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5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올러는 6이닝 동안 개인 최다인 삼진 10개를 뽑아내며 무실점으로 kt 타자들을 묶었습니다. 타선도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내며 1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이후에도 차근차근 점수를 쌓았습니다. 4회말 위
      2025-06-19
    • '2이닝 퍼펙트' 섹시투수에 사령탑, 극찬.."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공"
      "좋은 컨디션일 때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공 갖고 있어..늘 믿고 쓴다." KIA 타이거즈 사령탑 이범호 감독이 불펜 투수 전상현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습니다. 지난 18일 KIA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wiz와의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중간계투의 무실점 투구와 타선의 지원으로 5대 3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내달렸습니다. 특히 선발 윤영철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전상현이 2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을 보이며 kt 타선을 꽁꽁 묶은 것이 주효했습니다. 19일 경기 전 기자들을 만난 이 감독
      2025-06-19
    • "이의리 등판 임박..'6월 승률 1위' KIA, 7월 대반격 시작되나"
      KIA 타이거즈 이의리의 등판이 임박했습니다. 19일 KIA 구단에 따르면 이의리는 오는 21일 함평 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등판할 예정입니다. 2이닝 동안 모두 40~50구 정도를 소화하며 컨디션 체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마로 인한 비 예보가 있어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될 경우, 다음날 등판에 나섭니다. 이의리는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꾸준히 재활에 매진해 온 이의리는 올해 초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와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2025-06-19
    • KIA 타이거즈 파죽의 4연승..KT에 5:3 역전승
      KIA 타이거즈가 파죽의 4연승을 따냈습니다. KIA는 어제(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박찬호의 2타점 추격타, 위즈덤의 동점타, 대타 이창진의 역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5-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윤영철은 5회까지 3점을 허용했지만, 전상현이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며 승리를 안았고, 마무리 정해영은 시즌 18세이브를 올렸습니다. 기아의 4연승은 시즌 두 번째입니다.
      2025-06-19
    • KIA 파죽의 4연승 질주..kt에 5대 3 역전승
      KIA 타이거즈가 파죽의 4연승을 따냈습니다. KIA는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5대 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박찬호의 2타점 추격타, 위즈덤의 동점타, 대타 이창진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승리의 요인이 됐습니다. KIA의 4연승은 시즌 두 번째입니다. KIA는 0대 3으로 끌려가던 5회 말 1사 최원준의 중전안타와 고종욱의 안타, 상대 팀의 실책으로 2루와 3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찬스에서 박찬호가 2타점 2루타를 날렸고, 최형우의 볼넷에 이어 위즈덤의 안타로 3대 3
      2025-06-18
    • KIA, 6월 승률 0.642..이범호 감독 "선수들이 잘 버텨준 덕분"
      선수들의 잇단 부상 속에서도 KIA 타이거즈가 분투하고 있습니다. 18일 현재, 6월 들어 모두 14경기에서 9번의 승을 챙기며 0.642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순위는 비록 7위에 머물러 있지만, 3위인 롯데 자이언츠와는 2경기차에 불과합니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겹친 악재 속에서도 호랑이군단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벅찰 만큼 부상 선수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를 이기면서 가겠다는 각오로 매 경기 라인업에 다채로운 변화를 주며 승부를
      2025-06-18
    • '고종욱, 1,161일만 리드오프' KIA, 파격 라인업 들고나왔다
      KIA 타이거즈 고종욱이 1,161일 만에 리드오프로 나섭니다. 18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라인업에 대폭 변화를 줬습니다. kt의 선발 투수 우완 소형준을 상대로 고종욱(좌익수)-박찬호(유격수)-오선우(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위즈덤(3루수)-한준수(포수)-황대인(1루수)-김규성(2루수)-최원준(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고종욱, 오선우, 최형우, 한준수, 김규성, 최원준 등 좌타자 6명을 대거 기용한 것이 눈에 띱니다. 리드오프에는 전날
      2025-06-18
    • '취사병 출신 맞대결' 괴물 신인 판정승..경기는 선배가 챙겼다
      '취사병 출신' 투타 맞대결에서 괴물 신인 타자가 판정승을 거뒀지만 팀의 승리는 선배가 챙겼습니다.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kt wiz의 주중 시리즈 첫 번째 경기에서 KIA의 선발 김도현과 kt 안현민이 맞붙었습니다. 이날 김도현과 안현민은 세 차례 맞대결을 펼쳤고, 안현민이 2볼넷을 얻어내며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경기 전 김도현과 안현민의 맞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리그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고 취사병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025-06-18
    • KIA, KT에 10:3 승리..3연승 기록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선발투수 김도현의 6이닝 4피안타, 2실점 호투와 최형우의 결승타 포함 2안타 3타점, 김호령의 1안타 3타점 활약으로 KT에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KIA는 시즌 성적 35승 33패 1무를 기록하며 승패 마진을 +2로 늘렸습니다.
      2025-06-18
    • KIA 파죽의 3연승..최형우·김호령 6타점 폭발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와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10대3으로 이겼습니다. KIA는 시즌 성적 35승 33패 1무를 기록하며 승패 마진을 +2로 늘렸습니다. KIA 선발투수 김도현은 6이닝 4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3패)째를 챙겼습니다. 7회부터 가동된 불펜에서는 성영탁이 13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며 평균자책점 0.00을 유지했습니다. 타선에
      2025-06-17
    • 이범호 KIA 감독 "늘 고민하는 오선우..프로로서 좋은 길 가고 있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오선우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선우에 대해 "너무 잘해주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지난 4월 콜업 이후 꾸준한 타격으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타율 3할대를 유지함과 동시에 내·외야를 오가는 수비력으로 기대를 모았던 오선우. 하지만 최근 타격감이 떨어지면서 적지 않은 고민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4일,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
      2025-06-17
    • '혼돈의 중위권 싸움' KIA, 4위 2게임차 kt 잡고 반등 갈까?
      4위 kt wiz와 2게임차로 7위에 머물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중위권 싸움에 본격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17일 KIA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주중 시리즈에서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전을 치릅니다. KIA는 kt의 선발 투수 헤이수스를 상대로 이창진(좌익수)-박찬호(유격수)-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오선우(우익수)-황대인(1루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김규성(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선발은 김도현입니다. 이창진, 박찬호가 테이블세터를 맡고 위즈덤-최형우-오
      2025-06-17
    • KIA 김도영·박찬호,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각 부문 선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과 박찬호가 올스타전 베스트12에서 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BO가 오늘(16일) 발표한 올스타전 베스트12 중간 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에서 김도영은 3루수 부문, 박찬호는 유격수 부문에서 각각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다음달 12일 한화 홈구장에서 진행되는 2025 올스타전 베스트12 최종 명단은 오는 23일 확정됩니다.
      2025-06-16
    • KIA, 주말 위닝시리즈..치열한 중위권 다툼 '예고'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최형우와 오선우의 연이은 홈런포에 이어 김태군과 김호령 등 하위 타선의 활약이 팀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이번 주에는 KT와 SSG 등 중위권 팀과의 치열한 다툼이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3회 1사 1, 2루 상황. '해결사' 최형우가 NC 선발 로건의 5구째 슬라이더를 때려내며 시즌 11번째 홈런포를 장식합니다. 최형우의 3점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KIA는 개인 한 경기 최다 투구수인 111개로
      2025-06-16
    • "'승리 요정'으로 임명합니다"..KIA 오선우, 홈런 쳤다 하면 '승'
      이 선수가 홈런만 쳤다 하면 팀이 승리한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오선우의 이야기입니다. 16일 현재까지 올 시즌 모두 7개의 홈런을 기록 중인 오선우는 어느새 '승리 요정'이 됐습니다. 오선우가 홈런을 친 경기는 KIA가 반드시 승을 챙기는 공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올 시즌 콜업 이후 첫 선발 경기였던 지난 4월 13일. 오선우는 이날 SSG 랜더스 문승원의 초구 투심을 때려내며 투런포를 장식,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이날 KIA는 SSG을 상대로 11대 5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어 오선우
      2025-06-16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