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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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예찬 "한동훈, 김건희 공격 이재명보다 집요..혹시 선거 지면 尹 부부 탓, 비겁"[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관련 검찰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며 김 여사의 공개활동 자제를 거듭 촉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검찰에게 마치 기소하라는 듯 국민이 납득할 수사 결과를 내놔야 한다는 건 법무부 장관 출신으로서 법치주의 원칙을 저버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는 한동훈 대표든 누구든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쓴소리를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
      2024-10-17
    • 장예찬 "'오빠 카톡' 김건희, 순수..선의 응대 악용, 명태균-한동훈 나빠”[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지가 뭘 안다고'.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카톡이라며 공개한 내용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말한 '철없고 무식한 오빠'가 누구인지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난데없는 '오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든 야든 사뭇 진지하고 비장하기까지 한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는 측면도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청년영입인재 1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정치권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2024-10-16
    • 조국 "오쉿팔, 한강 5·18 비하 조롱 분노..尹 이중적 행태, 기가 막혀"[여의도초대석]
      광주 5·18과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한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를 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관련해 '5·18, 4·3 그만 좀 우려먹어라'는 식의 극우 일각의 비하와 조롱에 대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반헌법적 준동을 막아야 한다"며 "헌법 전문에 '5·18 정신 계승'을 왜 명문화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반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5·18과 4·3 비하 댓글에 대해
      2024-10-16
    • 조국 "한동훈, 尹-김건희 못 이겨..금정 지고 쫓겨날 것, 국힘 다시 비대위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10·16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시 교육감과 기초지자체장 4명을 다시 뽑는 미니 선거였는데 여야를 막론하고 중앙당 차원에서 당력을 집중하면서 판이 커졌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조 국 대표: 예.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요즘 국감에 재보궐 선거 운동에 엄청 바쁘시죠? ▲조 국 대표: 맞습니다. 국감 할 때는 서울에 있고요. 그다음에 지방선거 재보궐 선거 뛰기 위해서 전남의 영광
      2024-10-15
    • 박지원 "한동훈, 尹-김건희에 기 딸려..못 이겨, 독대 뒤 떨어진 땡감 신세 될 것"[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김건희 라인' 정리?..잘했으면 좋겠는데, 실패하고 아웃될 것" 다음 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기에서 과연 제대로 하고 올 지 또 당하고 올 지 이게 굉장히 관건인데"라며 "제가 볼 때는 윤석열 대통령의 그 고집에 한동훈 대표가 당하고 올 것 같아요"라고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제 보궐선거 후에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를 하는데. 역시 정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며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제
      2024-10-15
    • 조국 "검찰, 명태균에 쫄아..김건희 털 수도 없고, 자칫 尹 탄핵 결과"[여의도초대석]
      여러 논란과 의혹이 제기된 명태균 씨에 대한 검찰 수사 관련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명태균 씨를 수사하려면 윤석열 대통령은 둘째치고 김건희씨를 수사해야 하는데 검찰이 쫄아서 수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냉소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또, 명태균 씨를 '제2의 최순실', '남자 최순실'이라고 지칭하며 "비선 관련 의혹이 제대로 밝혀지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이 너무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 비선으로 대통령 연설문을 고친다거나 인사와 정책에 개입한다거나
      2024-10-15
    • 박지원 "김정은 집무실 위 무인기, 尹 지시?..진짜 유치, 계엄 밑자락 안 통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우리 군이 북한 평양 한복판에 무인기를 침투했다고 주장하는 북한이 13일 20시를 기해 국경선 부근 포병여단 등 주요 화력 부대들에 전시정원 완전 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라는 작전예비지시를 하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발표했습니다. 평양 상공 무인기 침투에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의 전시 태세 전환 하달 발표, 이게 다 뭘까요? 무슨 얘기일까요?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4일)자로 당 차원의 국가안보상황점검위원회를 출범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는데. 위원장을 맡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관련
      2024-10-14
    • 박정 예결위원장 "2년 연속 수십조 세수 결손, 사상초유 정권..이 와중 호남 개무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우리나라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에 이르면 올해 연말 늦어도 내년 전반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국민연금 수령 시기에 맞춰 만 65세로 연장하는 정년 연장 이슈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21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를 지냈고, 22대 국회 첫 예결위원장 중책을 맡은 예산 전문가이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인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노동과 예산, 광주·전남 지역 현안
      2024-10-08
    • 박지원 "한동훈, '尹 탄핵' 이재명 막 나가?..그런다고 尹이 '참 잘했어요' 안 해"[여의도초대석]
      '일을 못 하면 도중에라도 끌어내려야 된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도를 넘은 비상식적 막말'이라고 비판하는 것과 관련,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못 살겠다 갈아보자' 하는 민심을 이재명 대표가 얘기한 것"이라며 '막말' 비판을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것은 민심이 그러는 거예요. 이재명 대표가 재보궐 선거 때문에 전라남도 곡성, 광양, 부산 금정, 이제 인천 강화까지 가셨잖아요. 거기 다녀보면 '못 살겠다 갈아보자, 못 살겠다 갈아보자'에요.
      2024-10-08
    • 박지원 "명태균, 尹-김건희 '앉혀두고' 조언..이게 나라인가, 반박도 못 하고 침묵"[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부터 윤석열 정부 3년 차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심판 본부'까지 설치해 두고 이른바 '끝장 국감'을 벼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주말에 영광에서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왔습니다. △유재광 앵커: 네. 근데 '김건희 심판 본부' 이런 게 설치가 됐나요. 당에? ▲박지원 의원: 네. 당에 설치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만
      2024-10-07
    • 박지원 "김건희, '측천무후'인가..만악 근원 돼, 국감서 완전 심판"[여의도초대석]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부터 돌입한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국감은 당연히 김건희 국감"이라며 "만악의 근원이자 모든 문제의 출발인 김건희 여사의 국민적 의혹, 논란들을 국감을 통해 낱낱이 밝혀낼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왜냐하면 만악의 근원, 모든 문제 출발이 김건희이기 때문"이라며 "그렇다면 국회에서 그러한 국민적 의혹과 비리를 파헤쳐주는 것이 국정감사이기 때문에 이번 국감이 김건희 국감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해 22대 국회 첫 국감을 '김건희
      2024-10-07
    • 김민석 "尹 정권, 이미 봇물 터져..김건희 특검, 피할 수 없는 섭리"[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법' 국회 재표결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이번에 통과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윤석열 정권의 봇물이 이미 터졌기 때문에 김건희 특검법이 언젠가는 통과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2일 방송된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왜냐하면 김건희 여사가 특검 당할 일들을 이렇게 계속 쉬지 않고 만드는 중이기 때문에"라며 이처럼 전망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언젠가는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될 거라고 보시는 거냐?"고 묻자 김 의원은 "계속 다른 형태로 특검이 만들
      2024-10-03
    • 김민석 "악마 검찰, 3년 구형에 이재명 '웃음'..무기징역을 구형한들, 무죄"[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사 사칭 사건 재판 위증교사 혐의 1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대법원 양형 기준상 가장 높은 징역 3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김민석 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은 "자기네들 기분 내키는 대로 (구형한 것)"이라며 무죄 선고를 자신했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오늘 아침에도 이재명 대표가 '아마 저게 대법원 양형 기준에 무기징역이 있으면 아마 무기를 구형 했을 거다' 그런 얘기를 하면서 우리가 웃었는데"라며 검찰의 징역 3년 구형을 비웃었습니다. "지금 이 정치검사들이 어차피 선
      2024-10-03
    • 김민석 "김건희, 尹에 정신적 우위..특검법 거부권 '필연', 굉장한 엄처시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해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혐의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한 데 이어 위증교사 혐의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대법원 양형 기준상 가장 높은 형량을 구형한 건데, 정치권 현안 민주당 입장과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민석 의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2024-10-02
    • '9단' 박지원 "김건희 문제, 조선일보도 부글부글..특검법 재의결 될 것"[여의도초대석]
      한덕수 총리 주재로 어제(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등에 대한 재의요구안(대통령 거부권)이 의결된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대표도 국회 재표결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통과시키는 게 대한민국도 살고 본인도 사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한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30일 방송된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경향신문뿐만 아니라 보수 신문인 조선, 중앙, 동아 다 그렇게 보도하잖아요. 오늘 아침 조선일보 1면 톱도 결국 김건희 여사 문제로 장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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