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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기 양평 낮 최고 34.1도..9월 늦더위 지속
      9월 중순으로 접어든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일 낮 최고기온은 경기 양평 34.1도를 최고로 경기 여주 33.9도, 강원 평창 33.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11일도 한낮 기온이 서울 30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등 27~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에는 경기동부와 강원산지, 전남권, 경북동부내륙, 경남내륙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경기동부와 강원산지 5mm 안팎, 광주·전남과 경북동부내륙, 경남내륙이 5~20mm입니다. 광주&
      2023-09-10
    •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한낮 30도 안팎 무더위
      주말인 오늘(9일) 광주와 전남 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30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분포에 그치며 선선하겠지만 낮 기온은 순천과 화순 31도를 최고로 광주ㆍ나주 30도, 목포 29도 등 28도에서 31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2023-09-09
    • [날씨]일교차 큰 날씨 계속..오후부터 구름 많아져
      주말인 오늘(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일요일인 내일(10일)도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광주ㆍ대전 30도, 부산ㆍ대구 29도 등 27~30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15도 안팍까지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충청 이남 지역에서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모레 오후 사이에는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 지역 예상 강
      2023-09-09
    • [날씨]가을의 시작 '백로'..늦더위 기승 '한낮 기온 31도'
      절기상 이슬이 맺히고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백로인 8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한낮 기온이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은 데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수원과 광주 19도, 부산 21도 등으로 15~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전주가 31도, 수원과 광주, 청주 30도, 대구 29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좋음' 수준
      2023-09-08
    • '장마철 기록적 호우' 광주·전남 765.5mm..역대 최고
      올해 여름철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300mm 이상 더 많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7일 발표한 '광주·전남 여름철 기후 특성'을 보면, 올 여름철(6~8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25도로 평년 24.2도보다 0.8도 더 높았습니다. 기상관측이 시작된 지난 1973년 이래 역대 7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 기온을 높였고, 장마철에도 평년에 비해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
      2023-09-07
    • 늦더위 '기승'..여수 29도ㆍ목포 30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오늘(7일)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8도, 나주 19도, 광양 2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여수 29도, 목포 30도 등 29~3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늦더위는 주 후반까지 계속되다 오는 주말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다음 주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2023-09-07
    • [날씨]"9월인데 아직도 덥네"..서울ㆍ광주 31도
      9월이지만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때늦은 더위는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지겠고,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목요일인 7일 전국이 맑겠지만 일교차로 인해 출근길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과 전북 7개 시ㆍ군, 충남 논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전주 19도, 부산 21도 등 15~
      2023-09-07
    • 13호 태풍 '윈욍' 발생..日 도쿄 향해 북동진
      5일 밤 9시쯤 일본 남동쪽 약 600km 부근 해상에서 제13호 태풍 '윈욍'이 발생했습니다. 13호 태풍 윈욍은 6일 새벽 3시쯤 중심기압 998hPa(헥토파스칼)이고, 중심최대풍속 최대 19m, 강풍반경 260km의 약한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을 북북동진 하고 있습니다. 윈욍은 약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가고시마 동쪽 해상과 도쿄 남쪽 해상을 따라 북상하다 10일 오전 3시경 일본 삿포로 남남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해 남남동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반도와 멀리 떨어져 북상하는 데다 경로
      2023-09-06
    • 가을 왔는데 아직 열대야..제주 이상 밤기온 언제까지?
      폭염이 물러가고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제주 지역의 무더위는 그칠 줄 모르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일수가 역대 3번째로 긴 50일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5일까지 제주 50일, 서귀포 36일, 성산 34일, 고산 28일 등입니다. 관측 이래 제주 지점의 최다 열대야 일수는 2022년의 56일이며, 두 번째로 열대야가 많았던 해는 51일을 기록한 2013년입니다. 현재 추세대로 열대야가 일주일간 더 지속된다면 역대 최장 기간 열대야 기록을
      2023-09-05
    • 낮 최고 29~32도 '폭염특보'..오후 전남서부남해안 소나기 5~40mm
      오늘(5일) 광주와 전남이 흐리고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전남서부남해안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전남서부남해안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23도, 광주 23도, 여수 25도 등 20~25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31도, 순천 32도 등 29~32도 분포를 보이며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날씨 #폭염 #특보 #소나기 #광주 #전남
      2023-09-05
    •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소나기..예상 강수량 5~40mm
      5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 전남서부남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제주 25도, 부산 23도 등 23~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0도, 서울 32도, 대구 30도 등 25~3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흐리고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
      2023-09-05
    • 또 폭염주의보..광주 광산 34도 '늦더위' 기승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또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4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 담양, 구례 등 전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기온 광주 광산 34도를 최고로 곡성 석곡 33.8도, 광주 풍암 33.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는 퇴근시간대 10~70mm의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2023-09-04
    • [날씨]'늦더위 기승'..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이틀 만에 또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4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구례 등 전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지난 2일 폭염특보가 해제된 지 이틀 만입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낮기온은 나주 다도 33.5도를 최고로 담양 봉산 33.4도, 곡성과 광주 풍암 33.3도, 강진 33.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는 때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2023-09-04
    • 오늘도 30도 넘는 무더위..곳에 따라 강한 소나기
      오늘도 광주전남지방은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며 곳에 따라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2도, 순천 33도, 목포 31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33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곳에 따라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번주까지는 낮기온이 30도 안팎을 유지하다 다음 주부터 무더위가 한풀 꺾이며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3-09-04
    • '낮 최고 33도' 내일도 무더위..일부 소나기
      일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 기온은 30도에서 3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폭염특보도 발효될 예정이오니, 한낮 시간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오후 들어 일부 지역에 5~4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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