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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심의 지연 흑산공항 '찬반 갈등'
      환경부 심의가 지연되고 있는 흑산공항 건설 사업이 이번에는 찬반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와 정의당 이정미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흑산공항 건설의 경제성 분석이 부풀려져 있는데다 환경 훼손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반면 전남도와 신안군은 섬 주민과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공항 건설이 시급하다며 함께 추진중인 울릉공항 건설과 차별없이 완공돼애 한다고 있습니다.
      2017-10-23
    • 흑산공항 건설, 환경 심의에 발목.. 연말 착공 빨간불
      【 앵커멘트 】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 장시간 발목이 잡혀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환경부가 5달 만에 국립공원위원회 구성을 또 확대하겠다고 나서면서 올 연말 착공이 물건너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환경부는 지난 5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허가 논란이 불거지자 국립공원위원회의 민간위원수를 확대했습니다. 위원회 구성이 늦어지면서 지난해 말 환경 문제로 보류됐던 흑산공항 건설사업 심의가 아직까지 이뤄지지 못하고
      2017-10-21
    • '남도의 맛 한 자리에'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
      【 앵커멘트 】 지금부터는 오늘 개막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관련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강진만 갈대밭으로 떠나는 남도음식 피크닉'을 주제로 열리는 남도음식큰잔치는 오염되지 않은 산과 바다, 들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맛깔스런 남도 음식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축제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 기자 】 강진만 갈대숲을 배경으로 22개 시군 대표 음 행렬이 축제의 개막을 알립니다. 담백하고 식감 좋은 신안의 민어찜, 대표 특산품인 매실을 곁들인 광양의 떡갈비. 튼실한 촌닭에 갖가
      2017-10-20
    • 가을 맞아 전남 대형 행사*축제 잇따라 개막
      가을을 맞아 전남의 대형 축제, 행사들이 오늘(20) 잇따라 개막합니다. 오늘(20)부터 사흘 동안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는 2017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장흥에서는 오늘부터 26일까지 2017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진행됩니다. 오늘부터 함평에서는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민속문화축제가 열리고 오는 26일부터는 나주에서 국제농업박람회가 각각 개최됩니다.
      2017-10-19
    • 전남도, 지역인재육성 위해 천4백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예산 천4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역 대학과 한전, 전남교육청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열고 3개 영역, 56개 세부사업에 천4백30억 원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에너지밸리 산학융합 캠퍼스 구축사업과 ICT 융합 창업지원단 건립, 대학생 농산업 체험캠프 등을 시행하고 대학과 기업을 엮어주는 취업 패키지 과정도 10개에서 13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10-19
    • 전남도, '농어촌 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 요구
      농어촌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남도가 농어촌학교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이후 전남지역 학교 182곳이 통폐합되고 학생 수도 29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27% 가량 줄어들 정도로 교육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만큼 농어촌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농어촌학교 지원특별법과 농어촌학교 육성 및 교육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있지만 상임위 통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10-18
    • 전남도, '농어촌 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 요구
      열악한 농어촌 교육 환경을 위해 전남도가 농어촌학교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이후 전남지역 학교 182곳이 통폐합되고 학생 수도 29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27% 가량 줄어들 정도로 교육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만큼 농어촌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농어촌학교 지원특별법과 농어촌학교 육성 및 교육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있지만 상임위 통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10-18
    • 전남도, '농어촌 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 요구
      열악한 농어촌 교육 환경을 위해 전남도가 농어촌학교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이후 전남지역 학교 182곳이 통폐합되고 학생 수도 29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27% 가량 줄어들 정도로 교육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만큼 농어촌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농어촌학교 지원특별법과 농어촌학교 육성 및 교육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있지만 상임위 통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10-18
    • 완도 해양치유 산업 거점 육성, 시범 지자체 선정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완도군이 해양치유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완도군은 충남 태안과 경북 울진, 경남 고성군과 함께 해양치유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2019년까지 3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완도군은 기존 해양헬스케어 사업을 토대로 해양치유 제품 생산 기반 확립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고 민자유치를 통해 해양치유 전문병원과 리조트 개발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7-10-18
    • 전남 청년정책 강화 '청년의 목소리' 확대
      전라남도가 청년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협의체인 '청년의 목소리'를 확대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시군 청년들의 정책 제안 협의체로 조직된 '청년의 목소리'를 기존 96명에서 199명으로 확대했습니다. 취업과 창업 등 청년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전남 청년센터를 개소하는 등 사업항목과 예산도 대폭 늘렸습니다.
      2017-10-18
    • 도시재생 뉴딜 사업 경쟁 치열.. 경쟁률 5:1 육박
      【 앵커멘트 】 연간 10조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따기 위한 지자체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서 6곳을 선정하는 재생사업에는 무려 28곳이 뛰어들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근대유산이 밀집돼 있는 목포 구도심입니다. 목포시는 이 구역이 도시재생사업지구로 선정되면 문화역사의 거리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 싱크 : 목포시 관계자 - "저희가 (근대 유산이) 군산보다도 더 많이 있습니다. 아직 조명이 안 되어가지고.. 5년 동안
      2017-10-18
    • 도시재생 뉴딜 사업 경쟁 치열.. 경쟁률 5:1 육박
      【 앵커멘트 】 연간 10조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따기 위한 지자체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서 6곳을 선정하는 재생사업에는 무려 28곳이 뛰어들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근대유산이 밀집돼 있는 목포 구도심입니다. 목포시는 이 구역이 도시재생사업지구로 선정되면 문화역사의 거리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 싱크 : 목포시 관계자 - "저희가 (근대 유산이) 군산보다도 더 많이 있습니다. 아직 조명이 안 되어가지고.. 5년 동안
      2017-10-18
    • 완도 농수특산품, 미국 시장 진출 추진
      완도군이 미국 시장을 겨냥한 수출길 확보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최근 미국 LA를 방문해 한인 기업과 학자들의 연구 단체인 한미개발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완도산 농수특산물의 미국 시장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02년 설립된 한미개발경제연구소는 미국 내 한상들의 경제력과 사회적 공헌 등을 평가하고 알리는 연구기관으로 국내 기업들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7-10-17
    • 남도음식문화큰잔치 20일 강진서 개막
      남도의 대표 음식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립니다.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전남 강진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음식문화 큰잔치에서는 남도를 대표하는 음식 전시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남도 음식명인들에게 요리법을 배우고 즉석에서 시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축제 기간 강진만 갈대숲 탐방과 K-POP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집니다.
      2017-10-16
    • 남도음식문화큰잔치 20일 강진서 개막
      남도의 대표 음식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립니다.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전남 강진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음식문화 큰잔치에서는 남도를 대표하는 음식 전시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남도 음식명인들에게 요리법을 배우고 즉석에서 시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축제 기간 강진만 갈대숲 탐방과 K-POP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집니다.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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