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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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 모텔서 화재 1,400만 원 피해
      장성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1,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모텔 1층 카운터에서 시작된 불이 내부 8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 놓고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7-07
    • 목포 ~ 제주 5,300톤 초고속선 운항
      기관고장으로 취항이 지연됐던 목포 ~ 제주 초고속선이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초고속선인 5,300톤급 퀸스타호는 여객 880명과 차량 200대를 싣고 기존 4시간 50분이 소요되던 목포 ~ 제주 뱃길을 3시간 10분으로 단축 운항합니다.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배멀미 예방을 위해 좌우 흔들림 방지 장치도 설치됐습니다.
      2012-07-07
    • 자연계곡형 풀장 영암 기찬랜드 개장
      자연계곡형 물놀이 시설인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를 시작했습니다.전국 유일의 자연계곡형 풀장인기찬랜드는 성인의 키에 맞춘 연령대별 물놀이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지난 2008년 이후 지금까지 150만명이 찾는 여름철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영암군은 증가하는 여름철 관광객을 위해 제2의 기찬랜드인 뱅뱅이골을 금정면 연소리에 추가 조성해 오는 10일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2-07-07
    • 금호타이어 만 3천톤 온실가스 감축 인증
      금호타이어가 만 3천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공식 인증받았습니다. 에너지 관리공단은 금호타이어가 지난 2008년 이후 4년 동안 타이어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한 뒤 열교환기 설치 등으로 연료 사용량을 줄여 만 3천톤의 온실가스를 줄인 공로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만 3천톤의 온실가스량은 20년생 잣나무 290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한 이산화탄소량과 맞먹습니다.
      2012-07-07
    • R) 고속도로 연쇄 추돌, 2명 사망
      오늘 새벽 호남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승용차 두대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사고 당시 충격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두대의 운전자 28살 김모씨와 64살 이모씨가 숨지고 고속버스 승객 9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오늘 새벽 4시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성 장성 못재터널 부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중앙 가드레일과 부딪쳐 1차선에 서 있던 김씨의 승용차를 이씨가 몰던 승용차가 뒤에서 받았습니다. 13분 뒤에는 사고를 수습중이던 현장을 고속버
      2012-07-07
    • R)외국인 범죄 스스로 막는다
      최근 외국인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국내 이주 외국인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않습니다.이같은 우려를 덜기 위해 외국인들이자율방범대를 결성해 직접 범죄 예방활동에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보도에 이동근 기자입니다.영암 대불산단 인근의 원룸 촌입니다조선업체에 근무하는 각국 외국인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밀집지역입니다.상가와 술집이 모인 거리에 경광등 불빛을 흔들며 자율방범대가 순찰을 시작합니다.싱크-"무슨 일있으면 저한테 연락 주세요, 도와 드릴께요"베트남과 스리랑카 등 방범대에 동참한외국인도 각양각색.고된 일과속에도 스스로 범죄 예방과이주
      2012-07-07
    • KBC 산악기행 무등산 옛길 탐방 성황
      무등산 옛길 탐방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속에 성황리 개최됐습니다. 오늘 열린 KBC 산악기행 행사에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무등산 원효사부터 치마바위와 서석대 등 무등산 옛길 2구간을 5시간 동안 등반하며 산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C 산악기행은 국내외 아름다운 명산을 단체로 여행하는 문화행사로 지난 5월 큐슈의 구중산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쨉니다.
      2012-07-07
    • 여수서 관광버스와 택시 추돌 4명 사상
      여수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택시와 관광버스가 부딪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여수시 소라면 대포터널 부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택시와 여수엑스포 관람을 위해 가던 관광버스가 추돌해 택시 운전사 60살 홍모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끌어진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 뒤 관광버스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7-07
    • 화정주공 이주완료...선수촌공사 본격
      광주 화정주공아파트 이주 작업이 모두 마무리돼 선수촌 건립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2015년 광주 U대회 선수촌으로 사용될 화정주공 아파트 재건축과 관련해 44개동, 총 2천 9백 세대의 이주 작업이 오늘(7일)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철거작업도 한층 빨라지고, 토목공사와 골조공사 등 선수촌 건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U대회 선수촌은 3천 7백 27세대, 35개동으로 오는 2015년 4월쯤 준공될 예정입니
      2012-07-07
    • R) 여수선언 지지 서명 부진
      여수박람회 정신을 구현할여수선언의 지지 서명 운동이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여수 선언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상태인데다 지지 서명에 필요한 전략도없다는 지적입니다류지홍 기잡니다.여수박람회는 폐막식에세계인들에게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공동노력을 촉구하는 여수 선언을 채택해발표할 예정입니다.여수선언은 여수 박람회의 주제를총체적으로 함축, 구현하는 작업입니다 조직위는 박람회 개막과 함께세계인들의 공감대와 지지를 얻기 위한여수선언 지지 서명운동을 벌여지금까지 모두 2만여명이 참여했습니다.인터뷰-정민수-청주시 운천동인터뷰-김민서-울산 청솔
      2012-07-07
    • 장마전선 남하 오늘 밤까지 10-50mm 비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 오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10-50mm입니다. 어제 새벽부터 내린 비는 여수 백야도에 68mm를 최:고로 담양 55.5, 영광 54.5, 광주 51mm 등입니다 낮 기온은 광주 27도, 목포 25 여수 26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주말과 휴일은 비소식 없이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2012-07-06
    • 20대 남성 편의점서 금품 훔쳐 달아나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점:원이 다른 손님과 밖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틈을 타, 금고에서 현:금 60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7-06
    • 0706(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오후 늦게 비 그쳐...주말 무더위) 장맛비는 10~50mm가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그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은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불황에 자영업 봇물...1톤 트럭 품귀) 불황이 이어지면서 은퇴*실직자들이 너도 나도 자영업에 뛰어 들면서, 1톤 트럭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예산 바닥...무상보육 중단 위기) 지자체들마다 예:산이 바닥나면서, 0~2세 무:상보육이 전면 중단 위기에 처:했습니다 (영산강변 가축분뇨 3년 째 방치) 영산강 주변에 가축 분뇨가 3년 째 방:치되면서
      2012-07-06
    • 광주지역 사업체 10만개, 50만명 종사
      광주지역의 사:업체 수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경제 총:조사를 한 결과, 2010년 기준, 광주지역의 사:업체 수는 전년도 보다 8백 여 개가 늘어난 9만 9천 9백여 개, 종사자 수는 만 4천 여명이 증가한 49만 9천 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 별로는 도*소:매업와 숙박*음:식업, 개:인 서비스업 등의 순이었고, 종사자 수는 도*소:매업과 제:조업, 건:설업 순으로 많았습니다.
      2012-07-06
    • R)남도주막 1호점 탄생
      사:극에서나 봤던 옛:날식 주막이 지리산 자락에 만들어졌습니다. 전라남도가 옛 길이나 강 주변에 추진 중인 첫 번째 남도 주막인데, 과제도 많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중요민속자료인 운조루를 비롯해 기와집 28채가 촘촘히 들어선 구례군 지리산 자락, 돌배나무 그늘 아래로 정겨운 초가집이 한채 들어섰습니다. 남도주막 1호점으로, 현대식 구들방 2개와 카페가 갖춰졌습니다. 벽장도 갖췄고 뒷마당을 내다볼수 있도록 여닫이 창문도 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길손들이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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