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정부의 영.유아 대책 수용 거부
      전국시도지사 협의회와 전국 시장군수 구청장협의회가 어제 정부가 발표한 영아와유아보육 재원대책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올해 정부의 영*유아 보육확대 정책으로 3천 8백억원의 추가재원이 필요하지만 이번 정부의 대책은 2천 8백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돼 있다며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협의회는 이와함께 영유아 보육사업은 누구나 혜택을 받는 보편적 복지여서 내년부터는 전액 국비로 시행돼야 한다고강조했습니다.
      2012-08-02
    • 광주시,대선공약 9개 과제 선정
      광주시가 대선후보들에게 제시할5개 분야, 9개 지역공약 과제를 선정했습니다.광주시는 오늘 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공약 과제 보고회를 갖고 지난 2월에 잠정 발표했던 91개 프로젝트 70조 규모의 공약과제를 5개 분야 9개 프로젝트, 24조 규모로 줄여, 대선공약 과제로 확정했습니다.광주시는 지역 의견을 수렴해 대선공약과제를 최종 확정한 뒤 대선후보들의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접촉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2-08-02
    • 제2순환도로 협약 해지 법적절차 착수
      광주시가 세금낭비 논란을 빚고 있는제 2순환도로 민간업자와의 협약을 해지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광주시는 2순환도로 1구간 민간사업자인주식회사 광주순환도로투자가 자기자본비율을 원상 회복하라는 감독 명령을 지키지 않고 있어 협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며 90일안에 원상 회복하지 않으면 계약 해지를 위한 법적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광주순환도로투자 측은이와 관련한 집행정지 행정소송을 제기해 놓고있어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2012-08-02
    • 광주 주택가서 황구렁이 출몰
      광주 주택가에서 황구렁이가 나타나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신 모씨의 집 담벼락 밑에길이 1.5미터 가량의 황구렁이가 있는 것을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잡아 야산에풀어줬습니다.황구렁이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로 올해 광주 주택가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2-08-02
    • R)기상센터 0802 8시뉴스
      태풍 소식에 잠시 무더위가 주춤한가 했더니 오늘도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오늘과 내일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제 10호 태풍 담레이가 중국 중부 지역으로 방향을 틀면서 다행히 우리지역에는 별다른 피해없이 지나갔는데요~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남해안과 일부내륙지방에는 저녁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곳이 있겠습니다. 일기도 영상 보시면 내일은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2012-08-02
    • 대기업 협력업체, 체감경기 악화
      광주와 전남지역 대기업 협력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대기업 협력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경영애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7.7%가 경영상태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특히 어렵다는 대답이 39.3%를 나타낸지난해 2/4분기 이후 계속 높아지고 있어납품 물량 감소에 따른 경영 악화가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2-08-02
    • 소록도서 사랑의 금메달 짜장면 잔치
      올림픽을 기념해 역대 올림픽메달리스트 등 스포츠 스타들이 소록도병원에서 사랑의 금메달 짜장면 잔치를 열었습니다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선수가 회장으로 있는 함께하는 사람들 스포츠봉사단과 고흥군은 오늘 국립소록도 병원에서 스포츠 스타들과 소록도병원장 등 25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6백 인분의짜장면을 만들어 주민들과 함께 잔치를벌였습니다.
      2012-08-02
    • R)호남고속철 광주-목포 구간 신설 포기
      전라남도가 요구해 왔던 호남고속철 광주-목포 구간의 새로운 노선 건설을 국토해양부가 결국 외면했습니다 무안공항이 활성화되면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을 검토하겠다는 애매한 입장만 내놔 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국토해양부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호남고속철도 기본 계획 변경을 확정 고시했습니다. (CG-호남고속철 변경 노선도) 광주 송정에서 목포까지 직선 노선 계획을 폐지하는 대신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을 검토.추진한다는 내용입니다
      2012-08-02
    • 건물 작업 현장 추락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2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중국동포 42살 우 모 씨가 3층 높이에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이에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여수시 봉계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을 나르던40살 강 모 씨가 밟고 있던 사다리차 선반이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2-08-02
    • 8/1지금 타이틀+ 주요뉴스
      1.(물가 도미노 인상..서민 가계 주름)채소와 라면 등 식탁 물가가 잇따라 오르면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욱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2.(서남해안 해파리떼 기승..피해 급증) 서남해안에 해파리 떼가 기승을 부리면서 어민들이 조업을 포기하고 피서철 해수욕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CNC수사 중앙지검 이첩..수사 확대)CNC의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에 대한 수사가 광주지검 순천지청에서 서울 중앙지검으로 넘겨졌습니다. 관련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4.(순천 하이스코 안전사고 잇따라)순천
      2012-08-01
    • 순천 현대하이스코 공장서 또 안전사고
      순천 하이스코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해 최근 1주일 사이에 두명의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순천시 해룡면 현대 하이스코 공장에서 하청업체 직원 33살 이 모 씨가 운반용 후크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달 25일에도 45살 김 모 씨가 천장에서 떨어진 배관 자재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2012-08-01
    • 폭염 특보 13일째 무더위 이어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6도를 비롯해 광주와 전남 전 지역이 33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 나주, 구례, 화순, 곡성, 함평에 폭염경보가 계속되고 광양, 순천, 담양, 장성, 영암, 영광도 오전 11시 이후 폭염경보로 대치되겠습니다. 태풍 담레이의 영향으로 내일은 오전부터 일부 남해안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2-08-01
    • 기아 4연패... 실책* 불펜 자멸
      4강 진입을 위해 갈 길이 바쁜 프로야구기아 타이거즈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기아는 어제 롯데와의 부산경기에서선발투수 소사의 호투에도 불구하고8회말 수비 실책과 불펜 투수진의 부진이 겹쳐 4대 5로 역전패했습니다.4위 넥센과 한경기 반, 5위 sk에 반경기차 뒤진 기아는 오늘 2차전 선발로 앤서니,롯데는 사도스키를 예고했습니다.
      2012-08-01
    • R)서남해안 해파리떼 비상, 피해 속출
      서남해안에 해파리 떼가 기승을 부리면서 젓새우잡이 어민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해파리 떼가 해변까지 밀려오면서 피서철 대목을 맞은 해수욕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젓새우를 잡는 그물이 큼직한 해파리로 가득 찼습니다. 해파리떼 무게 때문에 그물을 들어 올리는 일조차 쉽지 않습니다. 1미터가 넘는 크기에 무게도 수십 킬로그램씩 나가는 노무라입깃 해파리입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조업을 시작한지 십여분이 채 안됐지만 이처럼 육중한 해파리
      2012-08-01
    • R)CNC 사건 이첩..수사 확대 전망
      CNC의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에 대한 수사가 광주지검 순천지청에서 서울 중앙지검으로 넘겨졌습니다. 관련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CNC의 선거보전금 편취의혹을 밝히기 위해 100여명을 소환하고 30여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순천지청 개청이래 최대 규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달 보름동안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리지 못한 채 사건을 서울 중앙지검으로 넘겼습니다특히 CNC와의 공모 의혹으로강도높은 조사를 받은 장만채 전남도교육감과장휘국 광주시교육감에 대한 기소여부도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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