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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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양궁 기보배* 유도 황희태
      런던올림픽 엿새째인 오늘 양궁의 기보배와 유도의 황희태 등 우리 지역출신 선수들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오늘 새벽 개인전 16강을 통과한 기보배 선수가 오늘 밤 10시 시작되는8강전에 나서고 이에앞서 유도 100kg급의 황희태 선수가 오후 5시40분 32강 경기를 시작으로 메달에 도전합니다.한편 기보배 선수 응원전이오늘밤 9시30분부터 광주시청 광장에서 펼쳐집니다.
      2012-08-02
    • 보성에서 레저뻘배 대회
      갯벌에서 즐기는 레저 뻘배 대회가 모레 보성 벌교읍 장양 갯벌어촌체험센터에서 열립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레저 뻘배 대회는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제 다문화가정의 레저 뻘배 경기와 공식 행사인 도지사배 레저 뻘배대회가 펼쳐지고 갯벌 단체 줄다리기와 단체 밀어내기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레저 뻘배는 갯벌에서 꼬막을 캘때 타는 전통 뻘배를 개량해서 만든 레저용 뱁니다
      2012-08-02
    • R)스마트폰이 청소년 성매매 온상
      청소년들의 성매매와 음란물 유통이 인터넷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어플에 대한 규제가 소홀한 틈을 타서 스마트폰이 성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가출 여중생과 40대 남성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성매매를 하는 채팅입니다.광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3만원에서 15만원을 주고 청소년과 성관계를 가진 44살 문 모씨 등 6명을 붙잡아 한 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던 청소년 성매매 단속이 강화되자 성인 인증 절차도 없고, 규제도 없는 스마트폰
      2012-08-02
    • 광주지역 방학중 급식대상자 급증
      경기침체 등으로 방학 중 급식지원 대상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여름방학 급식지원 대상 미취학 어린이와 초.중.고 학생이 지난 2010년 만3천여 명에서 지난해 만6천6백여 명으로 3천여 명이 증가했고 올해는 만7천4백명을 넘어섰습니다.급식지원 예산도 2년전 10억 원에서 올해는 25억 원으로 2.5배 늘었습니다.이는 최근 경기침체와 각 지자체가 급식지원을 확대하면서 대상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2-08-02
    • 지방세 체납자 전자예금압류 확대
      실시간으로 체납자의 예금을 확인해 압류할 수 있는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이 광주 5개 구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광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전자예금압류 시스템을 도입해서 지금까지 6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 이달 말까지 광주 5개 구청에 시스템을확대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08-02
    • 조선대, 입학사정관제 모의전형 실시
      조선대가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모의전형을 실시합니다.2013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550명을 선발하는 조선대는 내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전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면접은 다단계 평가로 치러지고 인성영역과 전공영역 등이 평가됩니다.
      2012-08-02
    • 진도군, 전국 최초 간 건강 역학조사
      진도군이 전국 최초로 주민들의 간 건강 역학조사에 나섭니다.지난 6월 화순 전남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진도군은 주민 7백명을 대상으로 B와 C형 간염, 간 디스토마 등을 검사한 뒤 중고생 천5백명에 대한 C형 간염을 검사하기로 했습니다.이번 역학조사는 화순전남대병원이 진도군의 간암환자가 인구 수에 비해 많다며 지난해 병원을 방문한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해 이뤄졌습니다.
      2012-08-02
    • 원통형 창고 발파 해체...삼학도 복원 탄력
      목포 삼학도 복원사업에 걸림돌이 됐던 한국제분의 원통형 창고가 해체됐습니다목포시는 어제 삼학도의 바다 조망을 가렸던 직경 10미터높이 38미터의 원통형 창고 14기 중 8기를 발파공법으로 해체했고 나머지 6개 창고는 오는 10일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해체작업에 따라 한국제분의 원통형 창고는 설치된 지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고 오는 2014년 완공되는 삼학도 복원사업은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2012-08-02
    • R) 영광 원전이 불안하다
      6호기가 가동을 멈춘 영광원전에서 그젯밤 또 고장이 발생해 12시간 동안 정상적인 출력을 못했습니다.발전소 측은 경미한 사고였다고 밝혔지만 잇따른 사고 소식에 지역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달 30일 전원이상으로 가동을 멈춘 영광원전 6호기에 이어 그젯밤 2호기에서 또다시 고장이 발생했습니다.사고는 원전 2호기의 증기발생기에 물을 공급하는 급수펌프 3대 중 1대가 윤활유 이상으로 멈추면서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저녁 7시 30분부터 12시간 정도 발전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발전소 측은 원전과 직접적
      2012-08-02
    • 6일째 올림픽 전사들 순항중
      런던 올림픽 엿새째인 오늘 광주 전남지역 연고 선수들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지난 광쩌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인유도 100킬로그램급의 황희태 선수가 오늘 저녁 16강을 한판승, 8강전도 우세승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조금 뒤 10시부터는 여자양궁의 기보배선수가 러시아 선수와 8강 경기에 나서고 광주시청 문화광장에서는 단체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2-08-02
    • 광주교대 공모제 총장후보 3명 접수
      공모제로 총장을 뽑게되는 광주교육대학교 총장후보에 3명의 교수가 나섰습니다.광주교대가 오늘까지 총장 공모 접수를 받은 결과 체육학과 이동우 교수와 교육학과 이정선 교수 그리고 전남대 부총장인 조길환 교수 등 3명이 총장 후보에 응모했습니다.교수 12명과 직원 2명 등 20명으로 구성된 광주교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후보자 토론회와 서면, 심층면접평가를 거쳐 투표로 선출된 1, 2위를 교과부에추천하게 됩니다
      2012-08-02
    • R)총장 공백 속 직선제 찬성 많아
      총장선거 부정과 관련된 검찰의 수사로 차기총장 임명 절차가 늦어지면서 전남대는 개교 60년이래 처음으로 총장 공백 사태가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학 평가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수들의 70%가 총장 직선제 유지를 선택하면서 대학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김윤수 현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16일 이후 전남대는 총장 공석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차기 총장으로 교과부에 추천된 박창수 교수가 선거 부정 의혹과 관련된 검찰
      2012-08-02
    • R)(단독2) 농어촌공사, 부실 설비 외면
      사정이 이런데도 농어촌공사는 무슨까닭인 지 문제가 많은 시스템을 계속해서고집하고 있습니다.오는 2021년까지 물관리 자동화시설에는4천억 원을 더 쏟아부을 계획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CG전라북도 남원 석보지구 물관리자동화 설비 공사 계획서입니다.문제가 드러난 과거 통신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게 돼 있습니다.지난 5월 자동화 설비 사업을 시작한 충청남도 논산도 상황은 마찬가지.대부분 지역이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때문에 과거 방식대로 공사가 계획돼 있습니다.//한국농어촌공사는 비용을 이유로 과거 방식을
      2012-08-02
    • R)전력난에..적조까지, 양식어가 이중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양식중인 광어가 집단 폐사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적조까지 확산 기미를 보여 양식어민들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완도의 한 육상 양식장. 지난달 27일, 출하를 앞둔 광어가 집단 폐사해 4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당시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전압이 낮아져 해수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김정현/양식장 대표 "전압이 낮아지면서 해수공급에 차질" 폭염이 지속되면서 최근
      2012-08-02
    • 모바일 경선, 선거운동 적용이 쟁점
      지난 총선 경선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가선거법 위반이 되는지 여부가 박주선 의원항소심의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광주고법 형사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주선 의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경선 모바일 투표에 대비해 선거인단을 모집한 것이 본선 선거운동이 되는지 의문스럽다며 검찰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주문했습니다다.항소심 재판부가 1심과 달리 민주당 경선이 곧 당선이라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박의원은 선거법이 아닌 정당법 적용을 받게돼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박주선 의원과 유태명 동구청장은 1심에서징역 2년을 선고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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