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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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화순전대병원에 프라운호퍼 연구소 개소
      화순 전남대병원에 세계적인 명성의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면역과 세포치료 분야에 특화된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암전문 치료기관인 화순전남대 병원과 함께 질병치료에 큰 성과를 낼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bc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화순 전남대병원과 세계적 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가 공동으로 면역.세포치료 연구소를 개설했습니다. 지난 2011년 해외 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프라운호퍼측의 응용분야 기술력과 전남대병원의 임상연구가 성과를
      2013-03-19
    • R)국회 상임위 전략적 배정 시급
      정부조직 개편이 확정되면서 국회 각 상임위별 지역출신 의원들의 전략적 안배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새정부가 임명한 장,차관중 호남 인사들이 거의 없다시피한 만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국회 상임위별 지역의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행정안전부는 첫번째 임무로 각종 재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는 지역출신 국회의원이 한 명도
      2013-03-19
    • 타이틀+주요뉴스+시보 03/18
      (전남대 친환경인증센터 영업정지) 쌀농가의 친환경 인증을 무더기로 취소했던 전남대학교 인증센터가 오히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영업정지를 당했습니다 인증절차가 허술했다는 농가들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산단 사고 원인 진실게임) 여수국가산단 대림산업 공장 폭발 사고 사망자 보상금이 위로금과 산재 보험금 등 모두 5억3000만원으로 합의된 가운데 용접작업이 승인 없이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원인규명을 위해 대림산업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2013-03-18
    • 광주 서구청장, 안보 위기 속 해외 여행 논란
      안보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구청장이 해외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지난 13일 북한 김정은이 전방 부대를 시찰하고 포사격 훈련을 지도해 안보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김종식 광주 서구청장이 휴가를 내고 베트남으로 부부동반 여행에 나섰던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여름 연이은 태풍으로 서구에서 1명이 숨지고 2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을 당시 미국으로 휴가를 떠난 사실이 알려져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2013-03-18
    • 동구청, 호반장학재단 지역 인재 장학금 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오늘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동구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모두 46명에게 호반장학재단의 기탁금 3천3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1999년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지금까지 5천여 명에게 8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3-03-18
    • 대림산업 압수수색
      경찰이 폭발 사고를 낸 대림산업 본사와 여수 공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과 여수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대림산업 본사와 여수공장, 유한기술, 대전시 유성구 대림연구소등을 압수수색해 정기 보수공사와 하도급 계약 관련 서류 등을 모두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업체간 공방이 예상되고 있는 무단 작업 여부와 하도급 계약 과정,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2013-03-18
    • 광주.전남 기간제 교사 32%가 담임 맡아
      광주.전남 기간제 교사들의 1/3이상이 담임 교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강은희 의원이 교원 담임 현황을 조사한 결과 광주.전남 초중고교 기간제 교원 2천7백여명 가운데 32%인 9백여명이 학급 담임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학교 폭력 등으로 생활지도가 어려운, 중학교의 경우 광주에서는 기간제 교사의 절반 이상인 56%가 담임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03-18
    • 우회입점 대기업 상품공급점 행정제재
      광주 남구청이 우회 입점 논란을 빚고 있는 대기업 상품공급점에 대해 행정제재를 내렸습니다. 남구청은 구청의 허가 없이 간판을 교체한 진월동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에 대해 간판 철거 명령을 내렸고, 이에 따라 업체측이 오늘(18일) 간판을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질된 식품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하고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법 사항을 점검해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2013-03-18
    • R)중앙공원 센트럴파크로 조성
      지정된 뒤 30년 넘게 방치돼 온 중앙공원이 광주의 센트럴파크로 조성됩니다. 월드컵경기장 보다 무려 30배가 넘는 광주에서는 가장 큰 도심공원인데 전체 면적의 70%가 사유지여서 공원조성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중앙공원은 서쪽으로는 금호지구 입구 마재우체국,동쪽으로는 주월동 해태아파트 앞, 그리고 북쪽으로는 서구 문화센터에 이릅니다.
      2013-03-18
    • R)한파로 묘목값 껑충
      식목철을 맞아 단감과 매실, 대추 등 과실수 묘목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한파로 묘목 생산량이 줄면서 과실수를 중심으로 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본격적인 식목철을 맞아 묘목시장의 활기가 넘칩니다. 좋은 묘목을 고르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껑충 뛰어 오른 과실나무 가격에 구매를 망설입니다. 단감이 1그루에 6천 원, 매실은 3천5백 원 대추는 7천 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20-30
      2013-03-18
    • R)주민 고충 외면하는 농어촌공사
      농어촌공사가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을 하면서 주민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강행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수몰 예정 지역 거주민이 소음과 먼지 피해는 물론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영광군 백수읍의 한 마을. 거대한 저수지 공사현장 한 가운데 집 한 채가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공사 현장에는 화물차와 포크레인 등 중장비가 쉴새 없이 드나듭니다.
      2013-03-18
    • R)집중1>대림 폭발 용접작업 책임 논란
      대림산업 폭발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용접작업이 대림측의 승인 없이 진행됐다는 주장이 나와 책임 공방이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림산업은 당일 작업 허가서에 드를링같은 작업만 승인돼 있고 용접같은 불꽃 발생작업은 승인 표시가 없다며 하도급업체의 무단 작업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현장에 대림산업 관리자가 있는 상태에서 사일로 내부에 가연성 가스가 남지 않은 것을 확인했고, 용접과정에서 분진 때문에 폭발이 난 것으로 보
      2013-03-18
    • R)집중2>사망자 유족 보상금 협상 타결
      대림산업은 이번 폭발사고로 숨진 6명의 사망자에 대해 3억원대의 사망 보상금과 장례비를 지급하기로 타결했습니다. 유족들은 내일 사망자에 대한 장례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끔찍한 폭발사고의 여파로 침통함만이 감돌고 있는 여수 대림산업 화학공장. 대림산업은 사망자 유족에 대한 위로금 등 보상금 지급 문제를 오늘 오전 타결했습니다. 3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에 이르는 폭발 사고 희생자 6명에 대한 유족 위로금으로
      2013-03-18
    • R)전대 친환경인증센터가 중징계 받아
      담양 쌀농가의 친환경 인증을 무더기로 취소해 논란을 빚었던 전남대학교 친환경 농산물인증센터가 오히려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으로부터 영업정지를 당햇습니다 친환경 인증을 내주면서 절차를 허술하게 해 결국 농가들만 피해를 봤다는 농가들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월 영농일지를 부실하게 작성했다며 천47개 담양 쌀농가의 친환경 인증을 무더기 취소했던 전남대학교
      2013-03-18
    • 택배기사 생존권 위협 반발, 파업도 감행
      택배기사들이 배송 수수료 인하등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CJ대한통운 택배원 비상대책위원회는 두 회사의 합병 과정에서 회사 측이 택배기사들에게 지급되는 건당 배송 수수료를 백 원 가량 낮추고 벌과금제도를 일방적으로 강화하는 등 택배기사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반발 집회를 열었습니다. 비대위는 내일 화물연대 명의로 CJ대한통운 측에 공문을 보낸 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총파업을 감행할 계획입니다.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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