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전기차 사업 주식사기 후폭풍
영광 대마산단에 위치한 한 전기차 제조업체에 대한 주식투자 사기 혐의 수사가 계속되면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전기차 생산 허브를 꿈꾸며 의욕적으로 사업을 유치했던 자치단체는책임이 없다며 발을 빼는 모습입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EFFECT - 기공식)국내 최초, 최대의 전기차 생산단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영광 대마산업단지.하지만 입주한 전기차 제조업체의 투자사기혐의 수사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경찰과 검찰의 수사 결과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자 수만 3천7백여명, 피해액은 690여 억 원에 달합니다.업체도 사기혐의에 대한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