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겨울철 전기장판 사용 주의
      한 겨울로 접어들면서 비싼 난방비가 걱정인 서민들에게 전기장판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전기 합선 등으로 화재를 불러오기 때문에 안전한 사용법을 꼭 알아야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이틀전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장애를 앓고 있던 50살 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 침대에 깔려져 있던 전기매트에서 불이 난 것이 추정하고 있습니다. 싱크-경찰 관계자 / 전기장판, 찜질팩 비슷하게 있는데요. 일단 전기전열이 들어간 건 맞아요
      2013-12-12
    • R)광양항 물동량 불안한 증가세
      광양항의 물동량이 다행히 올해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 보면 기본 물동량인 수출입 화물이 오히려 줄어 안정적인 물동량 증가로 보기가 어렵고 또 장기적인 성장을 낙관할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올들어 11월까지 206만 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9만TEU가 늘었습니다. 지난해 3,3%가 증가한데 비해 올해는 더욱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광양항의
      2013-12-12
    • 전남나눔캠페인, 4억3천만 원 기금 조성
      전라남도와 CJ도너스캠프,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제2회 전남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두 4억 3000만 원의 후원금이 모아졌습니다. 전남지역 소외아동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도민들을 상대로 펼쳐진 모금운동에는 6천여 명이 참여했고 모아진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등 400여개 시설에 전달돼 만여 명의 저소득 아동들이 혜택을 보게될 예정입니다 전남나눔캠페인은 전남도민이 만 원을 기부하면 CJ도너스캠프에서 만 원을 매칭해 기부하고 1억 원 이상이 모금될 경우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2013-12-11
    • 구세군 사랑의 자선냄비 모금 시작
      연말을 맞아 구세군의 자선냄비 성금 모금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 구세군교회는 오늘 오후 광주 충장로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2주 동안 충장로 우체국 앞과 광주요금소 등에서 모금 활동을 벌입니다. 지난해 3천여만 원을 모금했던 광주 자선냄비는 올해 목표 금액도 3천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2013-12-11
    • "광주은행과 경남은행 지역 환원 촉구"
      지방은행노조협의회가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에 대한 지역 환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와 부산 * 대구은행 등 6개 지방은행으로 구성된 지방은행 노조협의회는 금융당국이 지역은행에 관심이 없던 시중은행의 수장들을 자리 연임이란 꼼수로 위협해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을 인수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지방은행에 의한 지방은행 인수는 급격한 자산 부풀리기 경쟁과 그에 따른 위험증가로 자칫 지방
      2013-12-11
    • 철도파업 지지 도심 집회 이어져
      철도파업을 지지하는 도심 집회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광주역 광장과 순천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와 코레일의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 의결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파업 3일째인 오늘 정부가 불법파업 중단을 요구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철도노조가 코레일 이사회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2013-12-11
    • 전남대 총학, 독단적 학칙 개정 비판
      전남대 학생들이 대학본부가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학칙을 개정했다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 총학생회는 대학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 의견을 배제한 대학본부의 독단적인 행정과 탁상행정이 졸업생들의 취업문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총학생회는 대학본부가 재수강 학생들의 학점을 A이하로 제한하는 재수강 학점 제한 제도를 일방적으로 시행해 좋은 학점을 얻으려고 재수강하는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12-11
    • KBC 박승현,김학일,최복수 올해의 광주전남 기자상 우수상
      이순신대교 다섯달만에 누더기를 특종 보도한 KBC광주방송 박승현,김학일,최복수 기자가 올해의 광주.전남 기자상 방송취재부문 우수상 수상자로선정됐습니다 세 기자는 무심코 흘려버릴 단서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 이순신대교의 문제점을 단독보도함으로써 공개조사와 고강도 대책을 마련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2013-12-11
    • R) 전자제품 매장도 경쟁시대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창고형 매장이 광주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광주에선 대형 유통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전자제품 시장에서까지 유통 경쟁이 더 치열해지게 됐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에 첫 선을 보인 창고형 전자제품 매장. 기존 매장과는 달리 상품을 담은 박스가 쌓여있습니다. 소비자가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들고가 배송료를 줄이고, 대량 매입과 직수입 등의 방식으
      2013-12-11
    • R)아파트 건설 하도급 비리 무더기 적발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하도급 업체로부터 금품을 상납받은 대형 건설사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수사 결과 하도급 업체는 또 재하도급 업체로부터 상납을 받는 등 공사 관계가 먹이사슬로 얽혀있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하도급 업체로부터 금품을 상납받은 혐의로 5개 건설사 임직원 6명을 구속기소하고 7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대형건설사 임직원인 이들은 공사를 주거나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천5백만 원에서 많게는 2억2천여만 원을 받아
      2013-12-11
    • R)광주시교육감 여론조사 분석
      이어서 백지훈 기자가 장휘국 교육감의 직무활동 평가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 드립니다. 앞서 보셨듯이 장휘국 교육감 취임 이후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성적하락이 재선 가도에도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적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42.5%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10%이상 많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놓고 보면 재밌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율학습과 보충학습 규제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각입니다.
      2013-12-11
    • [뉴스룸/여론3]광주시교육감 직무평가
      오늘은 광주시교육감입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첫 직선제 교육감 에 당선된 뒤 3년여 간 광주시 교육 정책을 이끌어왔습니다. 기대와 우려를 함께 안고 출범했던 장 교육감은 진보성향의 교육정책을 추진하면서 여러 논란을 빚기도 했는데, 광주시민들은 어떤 평가를 내렸는 지 여론조사 결과를 정재영 기자가 디지털 뉴스룸에서 전해 드립니다. 1> 지난 2010년 처음 실시된 직선제 교육감에 당선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전교조 광주지부장 출신답게 진보성향의 교육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광주시민들은
      2013-12-11
    • R)잇따른 FTA, 축산농 벼랑끝 몰려
      국내 수입 쇠고기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호주와의 FTA체결로 한우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캐나다*뉴질랜드 등 쇠고기 강국과의 FTA 타결도 눈 앞에 두면서 한우농가는 벼랑 끝에 몰리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호주 FTA가 지난주 체결되면서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일부 축산물은 한미FTA 이상의 타격이 우려됩니다. 호주 축산업은 뛰어난 가격 경쟁력으로
      2013-12-11
    • 흐리고 추워져, 내일 아침 광주 영하 2도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밤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고, 일부 내륙지역에도 1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은 날씨에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9도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해와 남해서부 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4미터로 일다 오후에는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3-12-11
    • 복지법인 위법행위 묵인 공무원 징계 요구
      광주시가 사회복지법인 대표이사의 위법행위를 알고도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11년 광주의 한 사회복지법인 대표가 개인 채무를 부당하게 법인에게 연대 보증하도록 한 사실을 알고도 해임이나 고발 없이 경고조치만 내리고, 지난해 채권자가 법인 재산에 강제 경매 신청을 해 경매가 시작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관련 공무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해당 법인 대표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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