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철도노조 파업 7일째, KTX 차질 예상
철도노조 파업이 일주일째 계속되면서 화물 운송 지연에 이어, 승객 수송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모레(7일)부터는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KTX 운행도 하루 4편이 줄어들 예정이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수서발 KTX 주식회사 설립을 반대하는 철도 노조의 파업이 일주일째 계속되면서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당장, 서울 용산과 광주역, 그리고 송정역을 오가는 KTX 열차 4대 운행이 중지될 예정입니다.현재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새마을호와 화물열차는 열대 중 6대가, 무궁화호는 열대 중 3대가 멈춰 섰습니
201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