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호남 최연소 단체장 김병내 남구청장 사인회 개최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저자 사인회를 개최했습니다. 김병내 청장은 민선 7기 남구청장 취임 이후 남구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찾아 진지하게 고민하고 도전해 온 과정을 담아낸 '열정 그리고 진심' 저자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열정 그리고 진심'은 호남지역 최연소 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된 이후 남구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섰던 과정들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김 청장은 취임 이후 남구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찾아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했던 나날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02-13
    • 광주 낮 13도로 포근..미세·초미세먼지 종일 '나쁨' 수준 유지
      휴일인 오늘(13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순천 14도를 최고로 광주와 담양, 구례 13도, 여수 11도 등 9도에서 14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은 기온이 유지되다가 밤 9시 이후부터 비나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나 눈은 담양과 구례, 장성 등 전남 북부 지역 위주로 내리겠으며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022-02-13
    • 12일 광주 1,540명ㆍ전남 1,181명 코로나19 확진
      12일 하루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2,7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의 신규 확진자 수는 1,540명입니다. 남구 종합병원에서 집단 감염으로 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48명도 추가로 확진을 받았습니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의 수는 941명입니다. 전남에서는 1,181명이 확진됐습니다. 전체 22개 시ㆍ군 가운데 4개 시ㆍ군이 확진자 수가 1백 명을 넘겼습니다. △나주 169명 △여수 166명
      2022-02-13
    • 주민 의견 반영 안되는 정부 평가
      【 앵커멘트 】 지난 이틀간 KBC와 전남대 정책대학원이 실시한 광주·전남 기초지자체 평가 결과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지자체 평가 결과를 분석해보면, 수치상 발표된 지자체별 평가와 실제 주민들의 체감도가 큰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량평가와 정성평가가 가장 극명한 차이를 나타낸 지자체는 광양시였습니다. 광양시는 행정서비스와 재정역량을 더한 정량평가 순위에서 다른 지자체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이 직접 평가한 시장과 시
      2022-02-12
    • 여천NCC 폭발 속보..안전거리 미확보 이유는?
      【 앵커멘트 】 어제 8명의 사상자가 난 여천NCC 폭발 사고에 대한 경찰과 노동부의 수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오늘 처음으로 현장책임자를 입건했는데요. 특히 폭발 원인과 함께 피해를 키운 이유로 지목되고 있는 안전거리 미확보 이유에 대해 중점적으로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번 사고는 청소작업을 끝낸 열교환기의 내부 압력테스트를 진행하던 중에 발생했습니다. ▶ 싱크 : 협력업체 관계자 - "(작업
      2022-02-12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1,402명ㆍ전남 849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2,251명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소재 한 병원에서 48명이 추가 감염되는 등 1,4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목포, 고흥 소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84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시(市) 단위 지역을 중심으로 △목포 124명 △여수 140명 △순천 124명 △나주 72명 △광양 18명 등을 기록했고 그 밖의 지역은 △담양 24명 △
      2022-02-12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2,251명 확진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2천25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소재 한 병원에서 48명이 추가로 감염되는 등 천4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목포, 고흥 소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84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2-02-12
    • '그린수소의 메카로..' 전남 3대 권역 수소 발전 구상
      전라남도가 동·서부와 중부권 3대 권역별 수소산업 발전 구상을 가동했습니다. 중부권은 '그린수소 에너지 연구개발 거점'으로 정해, 에너지공대·한전 에너지신기술연구소 등과 연계한 수전해 핵심기술 R&D와 그린수소 마이스터센터 구축 그리고 수소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부권에는 그린수소 대규모 실증 및 생산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우수한 재생에너지 잠재력·8.2GW 해상풍력과 연계해 그린수소 에너지 섬 조성과 수소 특화단지 조성 그리고 중소형 수소선박 기지 구축에 나설 계획입니다. 동부권에는
      2022-02-12
    • 민노총, 여천NCC 폭발 사고 대책위 구성
      민주노총이 여수국가산단에서 발생한 여천NCC 공장 폭발 사고 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와 여수시지부, 화학섬유노조 등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오늘(12) 성명을 내고 더 이상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이 확실하게 세워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책임자를 강력 처벌하고 진상규명 과정에 노조와 전문가의 참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2-02-12
    • 3주간 자가검사키트 구입 한 번에 '5개씩' 허용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구매 수량이 '1회에 5개'로 제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공급 안정을 위해 내일(13일)부터 3주간 구매 수량을 '1회 5개'만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 13일부터 온라인 판매 금지 식약처가 발표한 유통개선조치에 따르면 우선 내일부터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가 전면 금지됩니다. 그동안 자가검사키트 제공 물량 중 40% 이상이 온라인으로 판매됐지만 배송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다 노년층 등 정보 취약 계층의 구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2022-02-12
    • 여천NCC 폭발 사고 사법처리 본격..현장 책임자 입건
      어제 8명의 사상자가 난 여수 여천NCC 폭발 사고에 대한 수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천NCC 3공장 폭발 사고 전담 수사팀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현장책임자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11일 오전 9시 26분쯤 여수시 화치동 여천NCC 3공장에서 자신이 책임지던 공정의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12일) 오전까지 현장 목격자와 협력업체 관계자 등 6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으며 사법처리 대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사고는
      2022-02-12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희생자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광주시 화정동 사고 현장 인근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오늘(12일) 하루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송갑석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희생자 6명 중 1명을 제외한 5명의 장례가 아직 치러지지 않은 상태이며 분향소에는 영정 사진과 위패가 모셔지지 않았습니다. 유가족들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진정한 사과와 함께 충분한 보상을 약속할 때까지 장례를
      2022-02-12
    • 새벽 시간 음주사고 신호등 들이받고 2명 다쳐
      새벽 시간 음주운전 단독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 10분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조수석에 함께 타고 있던 B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이 사고 직후 A씨의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0.08%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2-02-12
    • "책임자 처벌" 민노총 여천NCC 사고 대책위 구성
      민주노총이 여수국가산단에서 발생한 여천NCC 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와 여수시지부, 화학섬유노조 등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오늘(12) 성명을 내고 "몇 푼 벌금으로 책임을 면해 온 기업 총수를 처벌하고 비윤리 경영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재발방지에 대한 대책과 함께 올바른 진상규명을 위해 "노동조합과 전문가의 참여를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14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
      2022-02-12
    • 광주 서구청·HDC, 합동분향소 설치 미적미적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유가족들의 합동분향소 설치 요구에 대해 서구청과 현대산업개발이 늑장 대응을 한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붕괴사고 피해 가족협의회는 지난 10일 추모 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서구청에 합동 분향소 설치를 요청했지만 서구청은 현대산업개발 측에 유가족의 요청 사실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현대산업개발이 유족들을 만났지만 분향소 설치에 대한 결론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결국 합동분향소 설치가 지지부진하자 유가족들이 어제(11일) 다시 서구청을 찾아 구청이 직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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