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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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 농촌체험 'FUSO 센터' 건립 박차
      전남 강진군이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진군 푸소(FUSO)센터'를 올해 말까지 완공합니다. 강진군 종합운동장 부지에 건립되는 푸소센터는 국비 28억 원등 모두 40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1,174.64㎡ 규모로 전시홍보관과 교육체험관, 다목적실 등으로 채워집니다. 센터가 완공되면 체험농가에 한정돼있던 푸소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정보공유 및 소통, 문화 및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으로 지역커뮤니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2-03-07
    • 전남도, 집단감염 위험시설 공무원 매일 방문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시설을 공무원이 매일 방문해 방역 사항을 점검하도록 책임제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월 요양병원·요양원 등에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이들 시설의 고위험군 감염 차단을 위해 공무원 책임제를 도입했습니다. 공무원 책임제 대상 집단감염 격리시설은 병원·요양병원·요양시설·장애인시설·정신시설 입니다. 최근 감염자 폭증에 따라 공무원 책임도 강화해 담당 공무원이 관내 집단 관련 시설을 매일 방문해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환자·의료진 등 종사
      2022-03-07
    •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학교 아침 급식' 추진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아침 급식을 전남 모든 학교에서 점진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진정한 교육 복지는 시작하는 선상에서 기회를 균등하게 줘야 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지켜본 결과, 아침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방학 중 돌봄교실 급식도 점진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지역단위 거점 급식센터를 도입한다면 면 단위의 작은 학교 부식 제공 및 급식 제공의 어려움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
      2022-03-07
    • 산림당국, 울진·삼척 산불 원인 조사 시작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에 대해 산림당국이 원인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가장 먼저 조사가 시작된 지점은 지난 4일 오후 최초 발화 추정지역인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현장입니다. 이곳은 산불 신고를 한 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보행로가 없는 왕복 2차선 도로 옆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들은 야산과 민가 근처를 살펴보면서 산불이 번져간 경로를 조사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송이산 입구의 민간 폐쇄회로(CC) TV에 찍힌 영상을 확보해 조
      2022-03-07
    • 6일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 12,212명
      6일 하루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1만 2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6,474명이 확진됐습니다.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2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1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사망자도 5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35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도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5,73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목포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3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고흥 소재 한 공장에서도 4
      2022-03-07
    • 산불 난 울진에서 빈집털이 40대 여성 붙잡혀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에서 빈집털이를 하려던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에 나섰습니다. 경북 울진경찰서는 야간주거칩입 절도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산불이 시작된 지난 4일 홀로 버스를 타고 울진에 도착한 A씨는 산불로 인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자 주택을 돌며 범행 장소를 물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화재현장 부근 빈집 2곳에서 금품을 훔치려다 집주인에게 발각돼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2022-03-07
    • 노동자 '불법 파견' 한국GM 사장 출국정지
      협력업체로부터 노동자들을 불법 파견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국GM 사장에게 또다시 출국정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일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GM과 상하이자동차의 합작사인 SAIC-GM의 총괄 부사장으로 인사 발령이 난 이후 다시 출국정지 시켰습니다. 카젬 사장에 대한 출국정지 조치는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에 앞서 카젬 사장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한국GM 3개 공장에서 노동자 1,719명을 불법파견 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한국GM의
      2022-03-07
    • 광주광역시 '허가권자가 감리업체 선정' 법개정 요청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허가를 내주는 관공서가 감리업체를 선정하도록 건축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부실공사 척결을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5,000㎡ 이상이거나 16층 이상인 다중이용건축물과, 준다중이용건축물은 허가권자가 감리자를 지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축법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감리자를 건축주가 지정할 경우에는 부실시공을 감독해야 할 감리자에게 건축주가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거나 규정을 악용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감리비를
      2022-03-06
    • "미래차 대전환, 메가 기업 유치와 연구자금 지원에 달려"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는 미래차 부품 생산 기업을 유치하거나 육성해 지역 전략산업으로 만드는 광주형 일자리 시즌 2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지역 부품 기업들은 미래차 대전환이 시대적 흐름이라는데에는 공감했지만, 열악한 지역 상황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를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 기업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그린카진흥원, 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들의 지원책과 미래차 대전환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섭니다.
      2022-03-06
    • [주간 브리핑] #세계여성의날 #대통령선거
      3월 2째주 주간브리핑입니다. 7일, 월요일부터 임신부 확진자들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전남대병원에 분만수술실과 산부인과 전용 진찰실을 추가 설치해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확진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방역택시는 8일부터 확대 운영합니다. 현재 6대인 방역택시를 10대로 늘리고, 운영시간도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3월 8일, 화요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롯데백화점에서 '미술과 여성, 그 빛나는 이름들' 이라는 주제로 전국 5곳의 갤러리에서 특별 테마 전시를 열고, 수익금의 1%
      2022-03-06
    • "폐수가 하천으로 콸콸".. 빛그린산단서 수십톤 유출
      【 앵커멘트 】 광주와 장성, 나주를 끼고 흐르는 황룡강은 일부 구간이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될만큼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황룡강으로 이어지는 하천에 희뿌연 폐수가 흘러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빛그린산단에서 유출됐는데 그 양이 수십톤에 이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쌀뜨물처럼 뿌연 물이 하천을 따라 흘러갑니다. 하얀 물줄기는 1km 가량 이어집니다. 광주 빛그린산단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
      2022-03-06
    • 방치된 폐산업 시설 문화예술공간 탈바꿈
      지역의 방치된 폐산업 시설들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덕양역사와 옛 나주극장, 곡성 침곡역, 곡성 죽곡장터 등 4곳을 폐산업 시설 문화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오는 2024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문화예술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폐산업 시설 재생사업을 통해 담양 담빛예술창고와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 등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2022-03-06
    • 문재인 대통령 사전투표 논란 관련 유감 표명
      문재인 대통령이 확진자ㆍ격리자에 대한 사전투표 논란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6일)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그 경위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선관위에 대해서는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권이 온전히 보장되고 공정성 논란이 생기지 않게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선거관리 부실 논란에 대해 지적을 수용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2-03-06
    • 6일 저녁 6시 광주ㆍ전남 확진자 11,066명 추가
      오늘(6일) 저녁 6시를 기준으로 광주ㆍ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066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보호센터와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 6,223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남에서는 고흥의 공장과 화순의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4,8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순천(933명)에서 1천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것을 비롯해 여수(827명)와 목포(722명) 등 도시 지역에 확진자 발생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03-06
    •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신규 확진자 11,066명 발생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1만 1,06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보호센터와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며 6,223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고흥의 공장 사업장과 화순의 한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4,8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순천에서 천명에 육박하는 933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여수 827명, 목포 722명 등 도시 지역에 확진자 발생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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