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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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암모니아·수소발전 상용화..포스코·롯데와 협력
      한전이 포스코홀딩스·롯데케미칼 등 민간기업들과 수소·암모니아 발전 기술 개발과 국내외 공급망 확보 등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협력에 나섰습니다. 한전은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과 수소·암모니아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 MOU를 각각 체결했습니다. 한전과 포스코·롯데는 암모니아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소·암모니아 전 주기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화, 국내외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확보를 위한 투자와 국내 도입을 추진합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수소생산 핵심기술 개발 능력과 함께 수소생태계 전 분야에 필수적인 강재개발 능
      2022-05-02
    • 이번달 말까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8월 말 지급
      국세청가 2021년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5만 가구에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합니다. 근로장려금은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이고, 지난해 부부 합산 총소득이 △단독 가구 2,200만 원 미만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 3,800만 원 미만일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가구 유형별로 200만 원씩 상향된 금액입니다. 자녀장려금의 경우, 18세 미만 자녀를 둔 홑벌이·맞벌이 가구로서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 총소득이 4천만 원 미만인 가구
      2022-05-02
    • 3월 가계대출 금리 또 올라, 8년여 만에 최고치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4%에 육박하며 7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은행들의 우대금리 인상으로 소폭 떨어졌지만 신용대출 금리가 0.13%포인트 올라간 영향이 컸습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3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3.98%로 한 달 새 0.05%포인트 올랐습니다. 2014년 5월 이후 7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88%에서 3.84%로
      2022-04-30
    • 광주 충장로 우체국 땅..광주에서 가장 비싸
      광주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동구 충장로 우체국 부지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발표한 결과 광주시는 지난해보다 지가가 평균 10.18% 상승해 전년 상승률 12.36% 보다는 낮았지만, 전국 평균 9.93%보다는 높았습니다. 가장 비싼 땅은 1제곱미터당 1천 690만원인 충장로 우체국 부지였고, 가장 저렴한 땅은 광산구 왕동저수지 인근 임야로 1제곱미터당 907원이었습니다.
      2022-04-29
    • 광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 우체국'
      광주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광주 동구 충장로 우체국 부지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발표한 올해 개별공시지가(1월 1일 기준)에 따르면, 광주시의 땅값은 지난해보다 평균 10.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도 상승률 12.36%보다는 낮지만 올해 전국 평균 상승률 9.93%보다는 높은 수칩니다. 자치구별로는 남구 12.78%, 광산구 10.85%, 동구 9.82%, 서구 9.14%, 북구 8.72% 등 순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올해도 광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1㎡당 1,690만
      2022-04-29
    • 광주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622억 원..사상 최대
      광주은행이 올 1분기 당기순이익 62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 당기순이익 521억원 대비 19.4%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으로, 영업이익은 82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인 1,96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5년 연속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2-04-29
    • 5월 1일부터 유류세 추가 인하.. 휘발유 83원·경유 58원↓
      -유류세 인하 폭 확대, 20% → 30% 오는 일요일(1일)부터 유류세가 추가 인하됩니다. 유류세가 현행 20%에서 30%로 확대되면서 소비자 가격은 휘발유가 리터당 83원, 경유는 58원, LPG는 21원씩 내립니다.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유류세를 20% 인하해 당초 이달 말 만료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더욱 치솟은 국제 유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하 폭을 30%로 확대해 기한도 7월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한국석
      2022-04-29
    • 전남지역 개별공시지가 8.9% 상승
      올해 전남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6.23% 오른 가운데 땅값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발표한 도내 529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8.9%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9.9%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장성 10.9%, 화순 10.7%, 구례 10.64%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고, 목포가 6.74%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장성군의 경우 첨단3지구 개발의 영향을 받았고, 화순군은 광주와의
      2022-04-29
    • 도시가스 요금 한달 만에 또 인상..서민 부담 가중
      도시가스 요금이 한달 만에 또 인상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부터 주택용과 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8.4~9.4%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주택용 요금은 현재 14.6543원/MJ에서 15.8810원/MJ으로 인상됩니다. '영업용 1(음식점업, 구내식당, 이·미용업, 숙박업, 수영장 등)' 요금은 14.2631원/MJ에서 15.5100원/MJ으로, '영업용 2(목욕탕, 폐기물처리장, 쓰레기소각장 등)' 요금은 13.2614/MJ에서 14.5083/MJ으로 오르게 됩니다.
      2022-04-29
    • 현대차·기아, 내년 5월 중고차 시장 진출한다
      현대차와 기아가 예정보다 1년 늦은 내년 5월에 중고차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사업조정심의회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권고안을 의결했습니다. 심의회는 "현대차와 기아의 중고차 판매업 사업 개시 시점을 1년 연기해 내년 5월 1일 개시한다"며 "다만, 내년 1~4월에는 각각 5천대 내에서 인증중고차를 시범판매할 수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또 시장 진출 후 2년 동안 판매할 수 있는 중고차 판매 대수도 제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2023년 5
      2022-04-29
    • aT, ESG경영 선포 1년 성과보고회 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ESG경영 선포 1주년 성과보고회를 서울 aT센터에서 가졌습니다. aT는 전국의 지자체와 교육청,기업, 단체 등 83개 협약기관과 지난 1년 간의 ESG경영을 진단하고 재도약을 다짐하는 성과 보고회를 열고, ESG경영 확산에 기여가 큰 18개 기관에 최우수협력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농수산식품 유통 전문 공공기관인 aT는 지난 1년간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캠페인과 함께, 기관내 ESG전문위원회와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 왔습니다.
      2022-04-28
    • aT, ESG경영 선포 1주년 맞이 성과보고회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ESG경영 선포 1주년을 맞아 서울 aT센터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aT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난 1년간 ESG 경영을 함께 해 온 83개 협약기관과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또, ESG경영 실천과 확산에 기여가 큰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 등 18개 기관에는 최우수협력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aT는 실천적 ESG 확산을 위해 지난해 말,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SBTi(Science Based Targets
      2022-04-28
    • 광주, 1년새 개별주택 7%·공동주택 12.38% 상승
      올해 광주광역시의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7%, 공동주택은 12.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내일(29일) 개별·공동주택가격 공시를 앞두고 배포한 자료에서 표준주택가격 상승과 재개발 예정 지역의 개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개별주택의 경우 남구가 8.27%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고, 공동주택은 광산구가 14.26%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2022-04-28
    • 광주, 지난해比 개별주택 7%·공동주택 12.38% 상승
      올해 광주광역시의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7%, 공동주택은 12.38%씩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29일 개별주택가격 공시를 앞두고 배포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개별주택 가격의 상승에 대해서는 표준주택가격 상승과 재개발 예정 지역의 개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남구가 8.27%, 동구가 8.02%, 광산구가 7.59%, 북구 5.73%, 서구 5.73% 등 순으로 상승했습니다. 개별주택 가격수준별로는 3억 원 이하가 전체의
      2022-04-28
    • 전남 개별주택 공시가격 6.2%↑..담양·장성 큰 폭 상승
      올해 전남지역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6.23% 올랐습니다. 전남도가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 36만여 채의 공시가격을 산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이번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관련 기관과 시군의 의견 청취 후 건물과 부속토지를 통합 산정했습니다. 시군별로는 담양군 11.09%, 장성군 9.24%, 여수시 8.19%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인상률이 높은 담양과 장성의 경우, 광주와 가깝고 담빛문화지구와 광주연구개발특구 사업 등 개발사업이 영향을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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