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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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더민주, 5.18 특별법 개정 동참해야"
      국민의당이 5.18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여소야대 국회에서 5.18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아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며, "더민주도 당론으로 정해 5.18 정심을 함께 계승 발전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2016-07-20
    • 의장 선거 패배 후유증 '일파만파'
      【 앵커멘트 】 광주시의회 의장 선거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의장 자리를 내준 더민주가, 국민의당에 표를 던진 의원들에 대해 징계 절차에 들어가자, 결국 탈당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여파가 어디까지 갈 지, 주목됩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13대 8의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의장 선거에서 패배한 더민주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의장 선거 패배는 더민주에게는 뼈아픈 결괍니다. 투표 결과가 나온 뒤 광주시당은
      2016-07-19
    • 광주*전남 '인구절벽' 위기
      【 앵커멘트 】 현재의 인구 고령화와 감소가 지속될 경우, 앞으로 30년 이내에 사라질 전남의 시군이 모두 1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역시 오는 2019년부터 인구 자연 감소가 시작되는 등 광주*전남 모두 '인구절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014년 기준,65세 이상이 35.3%인 초고령사회로 전남에서 소멸위험이 가장 큰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CG1)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16-07-19
    • 동부문화재단, 광주시에 장학금 2억5천만 원 기탁
      동부문화재단이 광주시에 장학금 2억 5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 5년 동안 1년에 5천만 원씩을 광주시에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2016-07-19
    • 감투싸움 광주시의회, 안건 졸속 처리 불가피
      감투싸움으로 광주시의회 후반기 첫 회기의 졸속 진행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시의회가 11일 넘게 의장 자리를 놓고 싸움을 벌이면서 후반기 첫 회기가 사흘 밖에 남지 않아 안건 심의와 처리의 졸속 진행이 불가피해졌고, 새로 꾸려진 상임위원회 업무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의원들이 조례안을 검토*분석해야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번 회기의 안건 처리 대상은 조례안 15건과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등 모두 17건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7-19
    • 완도군, 국회서 전복*해조류 직판행사 열어
      완도군이 국회에서 특산품인 전복*해조류 직판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윤영일, 추혜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회 퍼포먼스 등의 기념행사와 판촉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완도군은 말복인 다음 달 16일까지를 '전복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마케팅*홍보 활동을 통해 전복 소비 촉진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7-19
    • 2野, 지역 현안 '뒷짐만'
      【 앵커멘트 】 남> 5.18 특별법 개정과 국비 확보 등 광주*전남지역의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요..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금방이라도 해결할 것처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었죠.. 여> 그런데 20대 국회가 시작된 지 두 달도 안돼,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양 당 모두 지역현안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를 막고 '님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제창 등의 내용을 담은 '5.18 특별법 개정안'. 국민의당
      2016-07-18
    • 핵심 빠진 '더 나은 일자리委' 출범
      【 앵커멘트 】 광주형 일자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더나은 일자리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업의 구체성이 떨어지는 데다, 노사의 한 축인 민주노총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더 나은 일자리 위원회는 민선6기 광주시의 공약인 광주형 일자리의 모델을 정립하고, 사회적인 합의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년간의 준비 끝에 노사와 시민단체, 학계 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출범
      2016-07-18
    • 10일 넘는 파행 끝에 의장 선출...민심은 싸늘
      【 앵커멘트 】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은 뒤로 한 채 잿밥에만 관심을 보였던 광주시 의회가 어렵사리 후반기 의장을 선출했습니다 의장을 선출한 오늘도 구태 정치는 계속됐습니다 민심이 싸늘하게 지역 정치를 떠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파행 11일 만에 국민의당 이은방 의원이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은방*조오섭 의원은 3차 결선투표까지 득표수가 10:10으로 같아 결국 연장자인 이 의원이 의장자리에 올랐습니다
      2016-07-18
    • 광주시민 식수원 새 물길 열려
      【 앵커멘트 】 광주 시민의 식수원인 화순 동복호에서 광주 용연정수장을 잇는 동복 도수터널이 뚫렸습니다 새 물길이 열리면서 연간 35억 원의 운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 동복호와 광주시를 잇는 새 수로 공사가 7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12킬로미터 길이의 새 수로터널은 노후화로 파손과 누수 문제를 겪었던 기존 수로를 대신하게 됩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이제 이 동복호의 깨끗한 물이 새로운 수
      2016-07-18
    • 광주시 '더 나은 일자리 위원회' 출범
      광주형 일자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더나은 일자리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노동단체, 사용자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 14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더 나은 일자리 위원회'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정립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하는 문제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2016-07-18
    • 여성강사 성희롱 의혹 광주도시공사 직원 4명 감봉
      광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에서 여성 강사를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의혹을 받고 있는 공사 직원 4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골프연습장 여성강사가 사직서와 함께 성희롱 피해사실을 적어 제출하자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원 4명에 대해 감봉 3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근무한 이 여성강사는 지난 4월에도 성희롱 피해를 주장해 골프연습장의 자체조사가 진행됐지만,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7-18
    • 광주시의회 의장, 국민의당 이은방 의원 선출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당 이은방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파행 10여 일 만에 본회의를 개최한 광주시의회의장 자리를 놓고 3차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끝에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당 이은방 의원, 부의장에 더민주 조세철, 국민의당 박춘수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이번 의장선거는 지난 7일 이후 4차례나 본회의를 열었지만, 더민주와 국민의당 간 자리 다툼으로 의장을 선출하지 못하고 파행을 겪었습니다.
      2016-07-18
    • 새누리당 대표 출마 김용태, 광주 표심 공략
      새누리당 당 대표 출마자들이 잇따라 광주를 찾아 호남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오늘 광주를 방문해 새누리당의 친박 패권주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젊고 개혁적인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지역 당직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정병국 의원도 오는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할 예정인데, 새누리당 당권주자로는 이들 이외에도 이정현,이주영, 주호영 의원 등이 뛰고 있습니다.
      2016-07-18
    • 광주 U대회 1주년 기념 행사 '꼼수 예산' 의혹
      광주시가 유대회 성공 개최 1주년 기념 행사를 치르면서 예산 심사를 피하기 위해 '예산 쪼개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경실련은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가 지난 14일 개최한 유대회 기념행사를 위해 유대회 조직위 출연금 예산 4억9천만원과 별도의 비용을 추가로 집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은 이같은 예산 쪼개기 집행은 투자 심사를 피하려는 꼼수라고 지적하고 특히 1년이 지난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인 것은 시장의 치적 홍보 수단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20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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