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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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당 대표 출마 선언.."정치 바꾸겠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다음 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가 돼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겠다"며 "이것이 순천 시민들의 엄중한 명령이자, 순천 시민들께 드린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곡성 출신의 이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원내에 입성한 뒤 박근혜 정부 들어 정무수석과 홍보수석 등을 지냈으며, 지난 4.13 총선에서 당의 험지로 불리는 호남에서 지역구 재선 고지에 오른 3선 중진 의원입니다.
      2016-07-07
    • (모닝)논란만 키운 2호선...착공 '하세월'
      【 앵커멘트 】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1년 넘게 논란의 중심에 있다가, 올 초 윤장현 시장이 임기 내에 착공 원칙을 밝히면서 일단락되는 듯 했죠.. 그런데 반년이 지난 지금, 기본 설계가 늦어지고, 정부와의 협의는 시작도 하지 못하면서, 또다시 논란과 함께 임기내 착공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문범수/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지난 2월) - "내년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초에 착공하는 걸로 로드맵이 돼 있습니다"
      2016-07-06
    • [점검]논란만 키운 2호선...착공 '하세월'
      【 앵커멘트 】 논란만 키우고 있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해 윤장현 시장이 임기 내에 착공하겠단 원칙을 밝혔지만 착공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 합니다. 정부와의 본협의는 시작도 못하고 있고, 기본 설계도 언제 마무리될지 모를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문범수/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지난 2월) - "내년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초에 착공하는 걸로 로드맵이 돼 있습니다"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2016-07-06
    • 호남 의원들, 비대위 놓고 갈등
      【 앵커멘트 】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회가 1차 비대 위원 인선을 마무리하며 당 수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비대위 구성을 놓고 호남 의원들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당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11명으로 구성된 1차 비대위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호남 출신으론 박 비대위원장을 포함해 주승용, 권은희, 조배숙 의원 등 현역 4명만 포함됐습니다. 대신 안철수 전 대
      2016-07-06
    • 이정현 의원, 오늘 전대 출마 선언
      새누리당 내 유일한 광주*전남 지역구의 이정현 의원이 오늘(7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 의원은 내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8월 9일에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호남 출신 새누리당 대표는 그 자체가 국민과 당원에 의한 정치 혁명"이라며, "섬기는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근본을 바꿀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07-06
    • 더민주 비대위, 광주 6곳 지역위원장 단수 후보 결정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광주 6곳의 지역위원장 후보를 단수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광주 동남갑에 최진, 동남을 이병훈, 서구갑 박혜자, 서구을 양향자, 북구을 이형석, 광산갑 이용빈 후보를 지역위원장 단수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6곳의 지역위원장 후보는 오는 14일 당무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판단된 북구갑과 광산을 두 곳은 재공모할 예정입니다.
      2016-07-06
    • [더불어] 음식물쓰레기 30% 감량 추진
      【 앵커멘트 】 광주 시민 1인당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이런 '오명'을 벗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30% 줄이는 시책이 시행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면 종량제 카드가 필요합니다. 쓰레기를 버린 뒤 다시 카드를 대면 버린 음식물 쓰레기의 무게가 표시되고, 한 달 동안 쌓인 양에따라 내야 할 비용이 결정됩니다. ▶ 인터뷰 : 조윤남 /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 "
      2016-07-06
    • 특정은행 불리? 광주시금고 조례 '논란'
      【 앵커멘트 】 4조 원의 광주시 예산을 맡아 운영하는 시금고 계약이 올 연말로 끝남에 따라, 광주시가 공모를 준비 중입니다. 시의회도 정부 기준에 맞춰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인데, 금고 선정 평가 기준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가장 논란이 되는 평가 항목은 두 가집니다. CG 개정안은 관내영업점뿐 아니라 전국영업점망 분포도를 기준으로 이용 편리성을 평가하도록 바꾸면서 시중은행이나 농협은행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지적입니다. CG 또 지방
      2016-07-06
    • 시도*정치권, 공조 나서..순항할까?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지역 출신 여야 국회의원들이 20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역 의원들은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국비 확보를 위한 시도의 차별화된 전략을 주문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전남도와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첫 공동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엔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을 제외한 광주*전남 의원 전원과 지역 출신 비례대표 의원, 우윤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2016-07-06
    • 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철제바퀴 변경 검토
      광주시가 도시철도2호선의 바퀴형식을 바꾸는 계획 등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윤장현 광주시장과 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들은 각 지역의 도시철도와 차량 형식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와 인천공항의 도시철도 등을 시승했는데, 이를 두고 기존 고무바퀴보다 에너지나 속도 면에서 장점이 있는 철제바퀴를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전문가들과 회의를 열고 장단점을 분석해 바퀴 형식 변경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6-07-05
    • 김동철 "박근혜 정부 영남편중 인사 심각"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영남편중'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비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박근혜 정부의 인사가 영남지역에 편중 돼 있다"며 "탕평인사를 펼치겠단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따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로 본회의가 잠시 정회되는 등 파행을 겪었습니다.
      2016-07-05
    • 새누리당 광주시당, 시당위원장 12일 선출
      새누리당 광주시당이 오는 12일 시당 위원장을 선출합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오는 12일 시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시당 대회를 열기로 하고, 2명 이상의 후보자가 입후보하면 재적 대의원 과반수 투표로 최다 득표자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후보자가 1명이면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시당선관위는 오는 8일까지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습니다.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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