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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신임 지도부, 왜 5·18묘지서 최고위 열까?
      더민주 신임 지도부, 왜 5·18묘지서 최고위 열까? - 다음달 1~2일 광주 방문, 호남 민심 복원 나서 - '뿌리'인 호남과 광주정신 계승에 대한 당의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 마련 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다음 달 1~2일 야권 심장부 광주를 찾습니다. 당대표 경선과정에서 '호남 맏며느리론'을 내세워 호남 민심 회복에 공들인 추 대표는 지도부와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엽니다. 더민주 광주시당에 따르면 추 대표, 최고위원, 주요 당직자들은 9월 1일 광주 비엔날레
      2016-08-31
    • ‘이제 주민 1명 섬(島)도 생활기반시설 마련할 수 있다‘
      ‘이제 주민 1명 섬(島)도 생활기반시설 마련할 수 있다‘ - 도서개발촉진법 대상 섬 인구 기준 완화 추진 - 윤영일 의원 "현행 10명 이상을 1명 이상으로" 도서개발촉진법이 적용되는 섬 인구 기준을 크게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은 '도서개발촉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개발촉진법은 섬 지역의 생산·소득 및 생활기반시설을 정비·확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섬 주민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꾀하고자 제정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법이
      2016-08-31
    • 더민주 신임 지도부 1박 2일 광주 방문
      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내일(9월 1일)부터 이틀간 광주를 방문합니다. 추 대표와 최고위원, 주요 당직자들은 내일 저녁 '2016 광주 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뒤, 지역위원장, 단체장, 지방의원 등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호남 민심 회복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모레는 5.18 묘지 참배와 제3차 최고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뒤 기아차 광주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과 광주형 일자리에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갖습니다.
      2016-08-31
    • '실세 논란' 광주시 정책자문관 재위촉 안 해
      광주시가 이른바 '실세 논란'을 빚은 정책자문관을 재위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정책자문관 13명 중 실세 논란을 빚은 윤장현 시장의 외척 김 모 정책자문관 등 4명이 오늘(31일)로 1년의 임기가 만료됐는데, 광주시는 김 자문관을 제외한 다른 3명만 재위촉을 했거나 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의회는 다음 달 2일 지난 회기에서 보류했던 정책자문관 관련 조례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2016-08-31
    • 광주 제2순환도로 하이패스 오작동 민원 잇따라
      새로 설치된 광주 제2순환도로 송암*유덕영업소의 하이패스 오작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 제2순도로 운영업체에는 지난 7월 1일부터 새롭게 하이패스가 설치된 송암과 유덕영업소에서 센서가 차량 단말기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했다는 민원이 하루에 100여 건 이상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만 2,600명의 운전자들이 통행료 미납 통지서를 받고 은행을 찾거나 온라인 계좌로 이체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016-08-31
    • 김종식 신임 광주 경제부시장 취임
      김종식 신임 광주 경제부시장이 취임했습니다. 김종식 광주 경제부시장은 3선 완도군수 직을 포함해 32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닦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국비 확보는 물론 지역의 각종 현안을 조화롭게 풀어나겠도록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8-31
    • 내년 정부 예산안 80% 반영... 나머진 국회 몫
      【 앵커멘트 】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는데요.. 광주*전남 최대 현안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건설과 무안공항 활성화 예산은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여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액수는 광주시 1조 7,600억 원, 전남도는 5조 4,000억 원입니다. (out) 부처 반영 예산보다 증액되거나 포함된 광주시의 주요 예산은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
      2016-08-30
    • 윤장현 시장, 인도 마힌드라 한국본부 사장 면담
      윤장현 광주시장이 마힌드라 한국본부 사장을 만나 전기차 등 상호 관심 분야를 논의했습니다 윤 시장은 서울의 한 식당에서 인도의 최대 자동차 회사인 마힌드라의 한국본부 딜립 순다람 사장을 만나 광주에 전기자동차 사업을 투자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마힌드라 그룹은 100개 이상에 진출한 인도의 다국적 기업으로 2010년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2016-08-30
    • 광주*전남 '독거노인' 대책 마련 시급
      【 앵커멘트 】 고령화 속 독거노인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독거노인 비율이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역시 나홀로 쓸쓸히 숨을 거두는 '고독사'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독거노인 수는 137만 9천여 명으로 2005년보다 1.8배 늘었습니다. (CG2) 광주의 경우 지난 2014년 기준 독거노인
      2016-08-30
    • '연말 폐쇄' 광주 상무소각장 활용방안 입장차 '팽팽'
      【 앵커멘트 】 연말 폐쇄를 앞두고 있는 광주 상무소각장 활용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무지구 주민들은 교육시설을, 다른 시민들은 문화시설을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땅을 소유한 광주도시공사가 개발을 바라고 있어 입장차이를 좁히기가 쉽지않아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CG 용역업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상무지구 주민들과 시민들 모두 소각장뿐 아니라 도시공사가 소유한 주변 부지를 포함해 활용방안을 세워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시공사는 불편함을 감추지 못
      2016-08-30
    • 광주 지하철 모든 역사에 승강장 안전문 설치
      광주 지하철 모든 역사에 승강장 안전문이 설치됐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국비와 시비 130억 원을 투자해 그동안 승강장 안전문이 없었던 9개 역에 대한 스크린도어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승객 추락 등 사고 예방은 물론 터널로부터의 열차풍, 메세먼지까지 막을 수 있어 공기질 관리와 냉방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08-30
    • 광주 백운고가 내년 말 철거 시작
      광주 백운고가도가 빠르면 내년 말 철거됩니다. 광주시는 남구 백운동 ~ 주월동을 연결하는 386미터의 백운고가 도로를 빠르면 내년 말부터 철거하고 오는 2020년까지 지하차도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과 함께 공사가 진행될 지하차도는 남광주 방면에서 농성 방면 2차로로 건설되며, 지하차도의 길이는 백운광장 보다 2.5배 정도 긴 970미텁니다.
      2016-08-30
    • 광주 2순환로 전구간 하이패스 개통
      다음 달 1일부터 광주 제2순환도로 모든 구간에 하이패스가 개통됩니다. 지난 7월부터 하이패스가 개통된 송암영업소와 유덕영업소에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소태영업소에도 하이패스 차로가 상ㆍ하행 각각 2개 차로씩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 그동안 이중통과를 해야했던 학운 IC 무등산 진출입 구간에는 별도의 전용차로가 확보됩니다.
      2016-08-30
    • 여야 3당, 불 붙는 '호남 전쟁'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가 공식 출범하면서 국민의당과의 '호남 쟁탈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호남 대표를 내세운 새누리당까지 경쟁에 가세하면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을 향한 여야 3당의 구애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적통 경쟁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양 당 대표들은 첫 회동부터 신경전을 벌이는 등 향후 치열한 호남 쟁탈전을 예고했습니다. ▶ 싱크 :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 - "집 나간 며느
      2016-08-29
    • 광주 운정동 태양광시설 또 제동...좌초되나
      【 앵커멘트 】 남> 광주시가 정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른바 항명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운정동 태양광시설 사업에 또 제동이 걸렸습니다. 여> 법원이 1순위 협상대상 업체의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인 건데, 사업이 늦어질 경우, 자칫 사업이 좌초될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항소심 재판부는 당초 1순위 협상대상자가 신청한 지위 배제 처분 효력정지를 받아들였습니다. CG 재판부는 처분에 의해 생길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효력을 정지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본안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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