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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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장현 시장, 중국서 친환경 자동차 협력 시동
      윤장현 광주시장이 광주가 국제사회와 친환경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어제(15)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EV100(이브이백) 포럼 주제발표에 참여해 "친환경 자동차 산업과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고 국제사회와의 연대 협력으로 4차 산업 혁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정책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 정부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세계적 자동차 회사 등이 참가해 열렸습니다.
      2017-01-16
    • 국민의당 새 지도부 선출..대선체제 전환
      【 앵커멘트 】 국민의당 신임 당 대표에 박지원 의원이 선출되는 등 새 지도부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새 지도부는 곧바로 대선 대비체제로 전환할 예정인데, 호남 민심 회복 등 여러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에 전남 목포 지역구의 박지원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지원 신임 당 대표는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박지원/국민의당 신임 대표 - "2017
      2017-01-15
    • 국민의당 새 지도부 선출..전망과 과제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선 대비체제에 돌입합니다. 당내 대표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이번 주 광주를 찾을 예정인 가운데, 지지율 회복 등 여러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에 전남 목포 지역구의 박지원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지원 신임 당 대표는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박지원/국민의당 신임 대표 - "20
      2017-01-15
    • 대권 잠룡 휴일에도 광주로..호남 민심 잡기 경쟁
      【 앵커멘트 】 이처럼 국민의당이 호남 중심의 새 지도부를 선출한 가운데 광주에서는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했습니다. 대권 잠룡들의 호남 방문은 이번 주에도 줄을 이을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지자들의 모임인 손가락혁명군 출범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5천여명의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 시장은 사실상의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광주 5.18이 사회적인 자신을 만들었다며 촛불 혁명과 5.18 의 정신
      2017-01-15
    • 한파에도 불구 광주서 12번째 촛불집회 개최
      한파에도 불구하고 광주에서도 12번째 촛불집회가 계속됐습니다. 광주 금남로에서 개최된 12번째 촛불집회에는 5천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재벌 총수의 부패를 비판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오늘 촛불집회에서는 30년 전 고문치사로 숨진 고 박종철 열사와 지난주 촛불집회 현장에서 분신해 숨진 정원 스님에 대한 추모 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2017-01-14
    • 광주촛불 릴레이 2차 토론회
      개혁 입법을 촉구하는 두 번째 광주촛불 릴레이 토론회가 개최돼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근혜퇴진운동본부는 광주 YMCA에서 두 번째 광주촛불 릴레이 토론회를 갖고, 세월호 특별법의 개정과 언론 개혁 관련 입법, 그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선거연령 하향 등에 관련된 주제를 놓고 폭넓은 논의에 기회를 가졌습니다. 광주 촛불 릴레이 토론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쏟아지는 다양한 개혁적 요구들을 공론화시키자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다음 주 한차례 더 열립니다.
      2017-01-14
    • 대선 주자 호남으로 호남으로... 왜?
      【 앵커멘트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등장과 함께 대선 주자들의 호남 방문이 더욱 잦아지고 있습니다. 설명절을 앞둔 탓인지 대선 주자들의 호남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코스가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해 촛불집회 이후 두 달 만에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특히 오는 15일 광주에서 3천 명의 지지자 모임에 참석해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민주화의 성지이자 야권의 텃밭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2017-01-13
    • 정치권 "5.18 헬기 총격, 신군부 학살의도 확인"
      전일빌딩 총탄 흔적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에 의한 흔적일 가능성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당은 논평을 통해 "이번 국과수 결과로 신군부가 광주 시민들을 대량 학살하려던 의도와 만행이 확인됐다"며, "국방부는 즉각 헬기 기총 사격에 대한 실상과 살육 작전의 일체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현안 브리핑을 통해 5.18 당시 금남로 헬기 총격 가능성에 대해 정부가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
      2017-01-13
    • 이재명, 선관위 현수막 조사 '정치적 탄압' 비판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지지자 모임 출범식을 알리는 현수막에 대해 선관위가 조사에 나서자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자발적 지지자 모임인 '손가락 혁명군'의 출범식을 알리는 현수막에 자신의 사진이 들어있다는 이유로 선관위가 현수막 철거를 요구하고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 것은 정치적 탄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7-01-13
    • 윤 시장, 다음주 초 산하기관장 등 사직서 수리
      광주시 산하 기관 기관장 등 9명이 제출한 사직서가 다음 초 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장현 시장은 다음주 월요일까지 중국 출장을 다녀온 뒤 화요일쯤 시 산하기관장과 출자ㆍ출연기관장 등 9명이 제출한 사직서를 선별적으로 수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직서는 주요 공공기관장을 중심으로 6명 이상이 수리될 전망입니다.
      2017-01-13
    • 5*18 발포 '자위권 발동' 거짓 드러나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 10층에서 발견된 총탄 흔적이 헬기 발포에 의한 것이라고 정부가 사실상 인정하면서 80년 당시 발포가 계엄군의 '자위권' 발동이라던 그동안의 군의 해명은 거짓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발포 책임자 규명과 함께 전일빌딩 원형 보존 요구의 목소리가 커질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회 광주 청문회와 검찰 수사에서 계엄군은 80년 5월 발포는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이뤄진 '자위권' 발동이라고 주장해 왔습니
      2017-01-12
    • 반기문, 귀국..호남 민심 자극할까?
      【 앵커멘트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화합과 통합'의 귀국 메시지를 내놓으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다양한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나오는 가운데, 반 전 총장은 설 연휴 전 호남을 찾을 예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10년 간의 유엔 사무총장직을 마치고 귀국한 반기문 전 총장이 사실상 대권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싱크 :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 "분열된 나라를 하나로 묶어 일류국가로 만드는 것이라면 저는 제 한 몸 불사를 각오가
      2017-01-12
    • 광주시, 자치구간 경계조정 속도
      광주시가 자치구간 경계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자치구간 경계조정 추진 일정과 연구용역에 필요한 세부사항 등을 협의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준비기획단을 꾸린 뒤 오는 3월쯤 용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광주시의 자치구간 경계조정은 도심 공동화와 자치구간 인구 불균형 등으로 그 필요성은 공감을 받고 있지만, 지역별 특색과 선거구 조정 등의 이해득실 때문에 논란이 불가피합니다.
      2017-01-12
    • 선관위, 이재명 성남시장 관련 현수막 조사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 지지모임 행사 현수막이 광주시내 곳곳에 내걸려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이 시장의 사진*구호와 함께 후원 조직 출범식을 알리는 현수막이 시내 곳곳에 내걸림에 따라, 선거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주최 측에 현수막 철거를 요구하는 한편, 제작자와 게시자, 수량, 게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01-12
    • 국민의당 대학생 위원들, 선거연령 하향 요구
      국민의당 광주시당 대학생위원회가 선거 연령을 만 18살로 낮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정당의 반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선거연령 하향 조정 입법안을 즉각 통과시켜, 청소년에게 정치적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선거연령을 18살로 낮추면 청소년 60만이 투표권을 갖게 돼 정치를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며,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정치 참여를 제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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