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문화전당장 공모, 무산 가능성..정상화 차질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의 공백 사태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당장을 뽑기 위한 세번째 공모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문화전당 정상 운영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개관 이후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부가 지난해 11월, 3차 공모를 통해 이달 중 전당장을 임명할 계획이었지만, 또 다시 무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1) 인사혁신처가
20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