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1년] 3)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1년이 다 되도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여전히 공석이고, 시효를 연장하는 특별법 개정도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인력이 대폭 축소됐고, 예산 낭비 사례로 지목되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크게 위축됐는데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 시대를 선언하며 지난 정권에서 축소된 사업을 정상화하겠다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