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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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 설명회 개최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설명회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자치구별로 4곳씩 20곳을 선정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노선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다음 달 말까지 확정해 내년 2월부터 적용할 방침입니다.
      2016-11-24
    • "복지시설 기부, 청탁금지법 적용 안 받아"
      광주시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부와 후원은 청탁금지법에 관계가 없다며, 나눔을 실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후원하는 금품은 청탁금지법에수 수수를 금지하는 금품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많은 시민과 기관, 또 단체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는 모든 사회복지시설에는 자유롭게 직접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지 못하는 개인이나 일부 시설의 경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부를 하면 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6-11-24
    • 광주시, 5*18 유공자 생활지원금 대상 확대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이 확대됩니다. 광주시가 현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지급하던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을 75% 이하 가구로 확대함에 따라 내년부터 5*18 유공자 1,900여 명 중 700여 명이 월 10만 원씩을 지원받게 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329만 원 이하의 소득자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4
    • 광주시, 5*18 유공자 생활지원금 대상 확대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이 확대됩니다. 광주시가 현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지급하던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을 75% 이하 가구로 확대함에 따라 내년부터 5*18 유공자 1,900여 명 중 700여 명이 월 10만 원씩을 지원받게 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329만 원 이하의 소득자입니다.
      2016-11-24
    • 광주시 1금고 '광주은행' 선정..50년 대표'수성'
      【 앵커멘트 】 광주지역 금융가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광주시 제 1금고를 광주은행이 계속 맡게 됐습니다. 다른 경쟁 은행들보다 정기예금 예치금리를 높게 보장하고, 광주시에 출연금과 협력사업비를 더 많이 제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파전으로 진행된 광주 시금고 유치 경쟁에서 광주은행이 1금고로, 국민은행이 2금고로 선정됐습니다. 1금고로 지정된 광주은행은 2020년까지 매년 광주시 전체예산의 80%인 3조 5천억 원의 광주시 재정을
      2016-11-23
    • 민주당 지도부, "헌정질서 세워 광주 명령 받들 것"
      【 앵커멘트 】 오는 26일 제 5차 주말 촛불집회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위한 총력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또 탄핵소추안을 실수 없이 준비하겠다며, 헌정질서를 바로세워 광주의 뜻을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박근혜는 퇴진하라! 퇴진하라! 퇴진하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 충장로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을 갖고 박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 명령이라고 밝혔습니다. 추미애 대표
      2016-11-23
    • 의료폐기물 위법*부당처리 무더기 적발
      의료폐기물을 위법*부당하게 처리한 광주지역 요양병원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한 달 동안 특별사법경찰관과 광주지역 요양병원 53곳에 대한 합동 단속을 펼쳐 의료폐기물을 위법*부당하게 처리한 26곳을 적발해 18곳을 사법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요양기관은 중금속이 포함된 임상병리실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거나 중환자의 인체 분비물을 의료폐기물로 처리하지 않고 버리다 적발됐습니다.
      2016-11-23
    • 광주 양동시장 주차장 조성, 무산 위기
      광주 양동시장 주차장 조성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광주시는 양동시장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50억 원의 예산으로 복개상가 건너편에 공영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 토지 소유주들이 감정평가액보다 1.5배~2배의 보상을 요구하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양동시장 주차장 조성이 어려울 경우 광주시는 전체 예산의 60%에 이르는 국비 30억 원을 반납해야 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3
    • 광주 민주*인권*평화 복합조성 사업 청신호
      광주 민주*인권*평화 복합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단초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법무부와 협의를 통해 민주*인권*평화 복합조성사업의 걸림돌이었던 구치소 부지를 광주교도소가 새로 들어선 삼각동 인근에 짓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민주*인권*평화복합조성을 위해서는 각화동 옛 교도소 부지의 무상 양여가 필요한데, 그동안 법무부는 구치소 부지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무상*양여에 소극적인 입장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3
    • 광주 양동시장 주차장 조성, 무산 위기
      광주 양동시장 주차장 조성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광주시는 양동시장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50억 원의 예산으로 복개상가 건너편에 공영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 토지 소유주들이 감정평가액보다 1.5배~2배의 보상을 요구하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양동시장 주차장 조성이 어려울 경우 광주시는 전체 예산의 60%에 이르는 국비 30억 원을 반납해야 합니다.
      2016-11-23
    • 광주 민주*인권*평화 복합조성 사업 청신호
      광주 민주*인권*평화 복합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단초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법무부와 협의를 통해 민주*인권*평화 복합조성사업의 걸림돌이었던 구치소 부지를 광주교도소가 새로 들어선 삼각동 인근에 짓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민주*인권*평화복합조성을 위해서는 각화동 옛 교도소 부지의 무상 양여가 필요한데, 그동안 법무부는 구치소 부지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무상*양여에 소극적인 입장이었습니다.
      2016-11-23
    • 5.18 비방*왜곡 처벌, 물 건너가나?
      【 앵커멘트 】 5.18을 비방·왜곡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5.18 특별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가 사실상 물 건너 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당론 1호 법안으로 발의했지만, '최순실 사태' 등으로 뒷전에 밀렸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제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호남 구애 경쟁을 펼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당론 1호 법안으로 발의한 '5.18 특별법 개정안'. 5.18을 비방·왜곡한 자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겼는데, 올해 안 처리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2016-11-23
    • 빛가람 혁신도시 지방세 갈등... 2년 째 '지속'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낸 지방세를 놓고 광주시와 나주시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두 시는 2년이 넘도록 해결을 위한 실무적인 만남조차 갖지 못하고 있어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기관 16곳에서 거둬들인 지방세는 지난해 70억 원, 올해도 71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 지방세를 놓고 광주시와 나주시가 2년 넘게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혁신도
      2016-11-22
    • 대중교통 안내ㆍ주차장 확보 등 송정역 이용 대책 수립
      다음 달 9일로 다가온 수서발 고속철 개통에 맞춰 광주시가 광주송정역 이용을 위한 보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SRT 개통으로 송정역 하루 이용객이 현재 만 3천 명에서 2만 3천 명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대중교통 연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역사 안에 버스안내정보시스템을 설치하고, 대중교통 이용 정보가 담긴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를 SRT 개통에 맞춰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2016-11-22
    • 호남미래포럼, 광주서 과학기술정책 세미나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 광주에서 과학기술정책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호남미래포럼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정책세미나를 열고,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와 호남의 대응을 주제로 국내 과학기술의 전망과 지역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개척을 호남이 선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3년 12월 창립한 호남미래포럼에는 이용훈 전 대법원장 등 호남을 연고로 둔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소속돼 있습니다.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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