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대선 '급물살'..호남 민심은?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내 사퇴를 선언하면서, 늦어도 내년 8월까지는 조기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야권 대선주자들의 호남 민심 구애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현재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4월 말 퇴진하고, 두 달 뒤인 6월 조기대선을 치르는 안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정진석/새누리당 원내대표 - "내년 4월 말 대통령의 사임, 6월 말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