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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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수돗물, 모든 관로 수질기준 '적합'
      광주지역 정수장과 급수과정 시설이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수질검사 결과, 용연과 덕남, 각화 정수장의 먹는물에서 건강상 유해 유기무질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소독 부산물인 트리할로메탄 등도 모두 기준치 이하로 조사됐습니다. 또 배수지 등 수돗물 급수과정별 시설과 정수장별 수도관 노후지역 검사도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6-12-27
    • 광주트라우마센터, 법인화 추진 속도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치유하는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법인화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트라우마센터를 출연기관 형태의 법인으로 설립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 안에 행정자치부 등과 법인화 협의를 마친 뒤 이르면 내년 안에 설립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2012년 보건복지부 정신보건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와 시비가 투입됐지만, 올해 정부가 사업 성격과 맞지 않는다며 국비 지원을 중단하자 광주시가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6-12-27
    • 추미애 광주서 호남비전위원회 회의...예산 증액 최선다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잡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호남비전위원장 자격으로 광주를 찾은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들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 호남의 각종 사회경제 지표를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도 광주와 전남 예산을 각각 620억 원과 1,900억 원씩 증액했다며, 민주당의 호남에 대한 사랑과 진정성을 알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민주당을 특정 계파 정치라고 비판하는 국민의당을 겨냥해서는 이런 일을 반복하면 결국 야권을 분열시키고 정권교체를 가로막는 세력이 되는 것이라고 경고했
      2016-12-27
    • 천정배 "보수*진보를 통합한 경쟁...정권교체 앞장"
      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한 천정배 의원이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언론포럼이 마련한 '대선과 호남정치' 토론회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진보와 보수 등 모든 개혁적 세력이 모여 경쟁하는 역할을 국민의당이 담당할 것이며, 호남이 가져야 할 정당한 권리를 지켜주지 못하고 있는 선거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 13개 언론사 전 현직 편집*보도국장이 주최한 토론회는 앞으로 11명의 대선주자들의 불러 정치철학과 비전 등을
      2016-12-27
    • (모닝시)대권 후보 난립..호남도 가세
      【 앵커멘트 】 새누리당 분당에 따른 '4당체제', 여야를 넘나드는 '제3지대론' 등으로 정국이 요동치는 가운데,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민심을 잡으려는 야권 내 각당과 대선 주자들의 쟁탈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천 전 대표는 호남 정치인으로 대선에 나서, 낙후되고 소외된 호남의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6-12-26
    • 세방산업 TCE, 근로자ㆍ광산소방서에 영향
      【 앵커멘트 】 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 TCE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해 온 광주 하남산단의 세방산업에 대한 모니터링 중간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방산업 근로자들과 공장 옆 광산소방서 직원들의 건강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TCE는 토양이나 수질보다는 대기 중으로 흩어졌습니다. CG 검증위원회의 측정 결과 세방산업 굴뚝에서 TCE가 기준치의 2배가 넘는 174ppm까지 검출됐습니다.// ▶ 싱크 : 이중헌/ 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교
      2016-12-26
    • 대권 후보 난립..호남도 가세
      【 앵커멘트 】 새누리당 분당에 따른 '4당체제', 여야를 넘나드는 '제3지대론' 등으로 정국이 요동치는 가운데,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민심을 잡으려는 야권 내 각당과 대선 주자들의 쟁탈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천 전 대표는 호남 정치인으로 대선에 나서, 낙후되고 소외된 호남의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6-12-26
    • 국민의당 "개헌*선거제도 개혁해 정권교체"
      국민의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을 통한 정권교체를 강조했습니다.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중진급 의원들은 오늘 (26)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진회의를 갖고, 국민의당은 친박, 친문 등 패권주의 세력을 배제한 민주개혁 중도세력의 중심이 되겠다며, 이를 위한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의 권력구조는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한 계층이나 지역은 완전히 소외되고 있어 호남에게는 크게 불리한 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2016-12-26
    • 김철주 무안군수 국민의당 입당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철주 무안군수가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국민의당은 무안지역위원회 사무소에서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준영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군수와 군의원 3명, 지역당원 2천여 명에 대한 입당식을 가졌습니다. 김 군수는 지역 국회의원과 당적이 달라 국비 확보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국민의당을 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2-26
    •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국민의당이 중심이 됐을 때 대선 승리가 가능하다"며, "경륜과 부드러운 리더십 등을 갖춘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9일로 예정된 국민의당 원내대표 경선은 앞서 출사표를 던진 김성식 의원과 주 의원 간 양자대결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2-26
    • 김철주 무안군수 국민의당 입당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철주 무안군수가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국민의당은 무안지역위원회 사무소에서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준영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군수와 군의원 3명, 지역당원 2천여 명에 대한 입당식을 가졌습니다. 김 군수는 지역 국회의원과 당적이 달라 국비 확보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국민의당을 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6-12-26
    •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국민의당이 중심이 됐을 때 대선 승리가 가능하다"며, "경륜과 부드러운 리더십 등을 갖춘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9일로 예정된 국민의당 원내대표 경선은 앞서 출사표를 던진 김성식 의원과 주 의원 간 양자대결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2016-12-26
    • [더불어]다양한 복지 정보, 한 곳에서 공유
      【 앵커멘트 】 광주복지재단이 다양한 복지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홈페이지 '복지곳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유익한 복지 정보가 많이 게시돼 있는데, 이제는 틀을 갖춘 만큼 활성화가 시급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복지재단이 지난 4월에 처음 선보인 복지곳간 홈페이집니다. 이곳에서 전문가나 복지지관, 또 시민활동가들은 복지현장에 흩어져 있는 유ㆍ무형의 복지자원들을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습니다. 재능기부를 하겠다는 분
      2016-12-23
    • 광주의 미래 '에너지밸리' 속도 낸다
      【 앵커멘트 】 광주를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에너지밸리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도심첨단 산단 1단계가 착공에 들어간 데 이어 2단계도 국토부 심의를 시작했고, 에너지밸리 특별법도 발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에너지밸리로 사용될 광주 남구 도시첨단 산단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120만 ㎡의 그린벨트 해제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이상배 / 광주시 전략산업본
      2016-12-23
    • 亞문화전당, 정부 '홀대' 여전
      【 앵커멘트 】 정부가 '최순실 국정농단'의 대표 사례로 지목된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을 전면 개편안을 내놨는데, 상대적으로 홀대받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방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의 올해 예산도 86억 원이나 이월·불용되는 등 예산 집행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 역시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놓은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 전면 개편안'입니다. (CG1) 개편안에는 차은택 감독이 총괄 지휘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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