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문체부 장관 "亞문화전당, 방법 찾겠다"
도종환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취지를 살려 운영되도록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도 장관은 오늘,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가까운 시일 내 광주에 내려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이 있는데도 광주에 면세점 하나가 없다"며, "면세점 개설이 관광객 방문 증대 요소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