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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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공항 ~ 중국 광주우 정기 항공편 추진
      무안공항과 중국 광저우를 잇는 정기 항공편이 열립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28일 중국 다롄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 포럼에서 광저우시 당 서기를 만나 무안과 광저우간 항공 노선을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중국 항공사 관계자와의 면담에서도 정기항공편 개설에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며 내년 1월 광저우에 제2공항이 들어서는 만큼 양측의 교류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2017-06-30
    • '전남 우수 수산물 소비촉진행사' 서울서 열려
      전라남도와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우수 수산물 소비촉진행사'가 모레까지 서울시 노원구에서 열립니다. 이번 소비촉진행사는 도내 15개 시·군 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키우고 잡은 생물과 가공제품 등 수산물 50여개 품목을 판매합니다. 또 현장을 방문해 직접 구입하거나 택배 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는 직거래 상담소를 운영하고, 향토 음식 시식회 행사도 병행합니다.
      2017-06-30
    • 광주 DJ센터, 기간제 근로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광주시 산하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기간제 근로자를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합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다음달 1일 자로 시설 관리와 청소, 주차 등 6개 직종 기간제 근로자 66명 가운데 52명을 무기 계약직인 공무직으로 전환하고, 만 60세가 넘은 근로자 14명은 촉탁직으로 재계약할 예정입니다. 센터는 지난 2015년 7월 위탁 용역 근로자 신분이던 71명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고, 2년여 동안 협상과 설명회 등을 거쳐 무기 계약직 전환에
      2017-06-29
    • "새 정부 기조 맞춰 지역 문화산업 육성전략 필요"
      새 정부의 문화정책 기조에 맞춘 지역 문화산업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과 광주 문화기관 협의회가 개최한 '문화산업 세미나'에서 이정현 광주 정보문화산업 진흥원장은 문화 콘텐츠밸리 조성을 통해 9만 6천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문화전당, 혁신도시와 삼각벨트를 구축해 지역 문화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창렬 전남 정보문화산업 진흥원장은 전남의 전통 자원 발굴과 스토리 자원화, 권역별 특화와 거점 구축 등을 전략으
      2017-06-29
    • "광주 U대회 선수촌 사용료 83억 지급하라"
      【 앵커멘트 】 법원이 "광주시는 U대회 선수촌 사용료 83억 원을 재건축 조합에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년 여 동안 계속된 논란을 빚어 온 광주시와 재건축 조합의 주장을 절충한 건데, 양 쪽 모두 항소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 기자 】 443억 원 대 23억 원, 2년 6개월의 지루한 줄다리기 끝에 맞선 1심 소송의 결과 83억 원 지급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법원은 핵심 사항 3가지 가운데 아파트 사용 기
      2017-06-29
    • '지역인재 채용할당제' 의무화 확정
      【 앵커멘트 】 한전 등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은 앞으로 신입 사원을 채용할 때, 3명 중 1명은 반드시 광주*전남 출신으로 뽑아야 합니다..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지적했던, 지역 인재 30% 채용이 법으로 의무화 됩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역 인재 채용 할당제 도입을 확정하고, 100대 국정과제로 채택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현행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지원에 관한 특별법' 입니다.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이전 지역에 소재
      2017-06-29
    • 법원 "광주 U대회 선수촌 사용료 83억 지급하라"
      법원이 광주 U 대회 선수촌 사용료로 83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U 대회 선수촌 사용료 소송에서 아파트 사용 기간과 지급 대상에 대해서는 화정 주공 아파트 재건축 조합의 손을 들어줬지만, 비용의 성격에 대해서는 광주시의 편을 들어 83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1심 결과에 대해 광주시와 재건축 조합 모두 항소하겠다는 입장이어서 U 대회 선수촌을 둘러싼 갈등은 상당 기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6-29
    • 도시공원 민간개발, "생태적 가치 고민해야"
      【 앵커멘트 】 오는 2020년 공원 일몰제에 대비해, 광주시가 도시공원 4곳에 대해 민간개발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예산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도시의 생태적 가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길게는 50년이 지나도록 풀만 무성한 광주 도시공원 4곳에 대해 54개 업체가 민간개발 공모의향서를 접수했습니다. 광주시는 하반기에 정식 공모를 진행한 뒤 다른 6개 공원도 2단계로 민간개발을 추진합니다. 여기에는 중앙공원
      2017-06-28
    • 중국 조이롱 자동차 투자는 언제될까 ?
      【 앵커멘트 】 중국 조이롱 자동차가 광주에 투자하겠다고 협약을 체결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이번 달부터 투자를 시작하겠다는 당초 계획과는 달리 아직 인*허가도 끝나지 않은 상태라 실제 투자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인터뷰 : 어우양광 (2016.3.16) / 조이롱자동차 부사장 - "조이롱 자동차의 일부 직원들이 광주에 와서 광주에 있는 자동차부품 회사와 연계해 자동차를 생산하려고 합니다. " 투자 양해
      2017-06-28
    • 윤장현 다보스포럼 참석 '스마트 휴먼시티' 주제발표
      윤장현 광주시장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스마트 휴먼시티 광주의 비전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중국 다롄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90여개국 정*재계 인사와 학자들을 대상으로 수소차와 전기차 등 미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광주의 청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세계 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인 하계 다보스포럼은 차세대 리더들의 경제 포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8
    • 민형배, 내년 광주시장 선거 출마 선언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이 내년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 청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는 순간 내년 광주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광산구정에 방해가 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조용히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구청장으로 유일하게 민선 6기 3년 기자회견을 갖은 민 청장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일자리의 정규직 전환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 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자신의 임기 중 성과로 꼽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8
    • 김영록 "쌀값 안정, 질병*가뭄 대책 마련할 것"
      전남 완도 출신의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쌀값 안정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질병 예방, 가뭄대책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농산물 수입 증가, AI·구제역 등 자연재해로 농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농업을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후보자는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서 "전라남도 도지사 출마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출마설을 일축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28
    • 윤장현 다보스포럼 참석 '스마트 휴먼시티' 주제발표
      윤장현 광주시장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스마트 휴먼시티 광주의 비전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중국 다롄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90여개국 정*재계 인사와 학자들을 대상으로 수소차와 전기차 등 미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광주의 청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세계 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인 하계 다보스포럼은 차세대 리더들의 경제 포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7-06-28
    • 6월 국회 '빈손' 종료..지역 추경*법안 '어쩌나'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열린 6월 임시국회가 인사청문회 정국 속 여야 대치로 파행을 겪으면서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4천억 원 수준의 광주·전남 추경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법안 처리는 7월 임시국회로 미뤄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야는 6월 임시국회를 시작하면서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강행에 따른 여야 대치로, 결국 성과없이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정부 추경안 심사가
      2017-06-28
    • 민형배, 내년 광주시장 선거 출마 선언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이 내년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 청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는 순간 내년 광주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광산구정에 방해가 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조용히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구청장으로 유일하게 민선 6기 3년 기자회견을 갖은 민 청장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일자리의 정규직 전환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 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자신의 임기 중 성과로 꼽았습니다.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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