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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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순환도로 3-1구간 재협상 다음 달 시작
      광주시가 제 2순환도로 3-1구간에 대해 재협상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주식회사 광주순환도로의 대주주인 매쿼리측과 지난 12년 동안 750억 원을 지원한 광주 2순환도로 3-1구간, 효덕IC ~ 풍암택지 3.53km에 대한 지원 방식을 바꾸는 협상을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시는 '혈세 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들었던 광주 2순환도로 1구간, 두암 IC ~ 소태IC 구간에 대한 재협상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2017-10-19
    • "노동자도 공공기관 이사된다" 조례안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 노동자 이사를 선임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노동자와 사용자의 협력과 상생을 촉진하고 경영의 투명성과 공익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정원 100명 이상의 광주시 산하 4개 기관에 노동자 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노동자 이사제가 통과되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광주시가 두 번째로 도입하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10-19
    • "프로야구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수립해야"
      프로야구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광욱 책임연구위원이 발표한 '챔피언스필드 외래 방문객 특성과 연계관광 활성화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야구장을 찾은 외래 관람객 170명 가운데 59%가 광주에서 숙박 했으며, 응답자의 54%는 관광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람객들은 광주 근교를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꼽았고, 45%가 야구를 한 번 관람할 때 20만 원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관람형 스포츠 관광의 추이를 지켜보고 충분한 자료를
      2017-10-19
    • 홍영표 "전기차 관심 기업 광주로 올 것"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전기차에 관심있는 기업은 광주에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전기차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민*정이 하나된 광주형일자리를 기반으로 전기차 산업을 접목하려는 광주의 노력에 국내 모든 기업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조만간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대구와 울산 등이 변화를 느끼고 전기차 산업 유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광주가 이를 선점해 매우 유리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10-19
    •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 서울서 열려
      해외 한인 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이 오늘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 째인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은 완도군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우리나라 경제와 문화영토 확장에 기여한 재외동포 기업가 4명이 수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10-19
    • 송기석 "아시아문화원 제 역할 못해, 정부 지원 절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원이 구조·인력·예산 한계 등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송기석 의원은 아시아문화원 국정감사에서 "전당과의 조직 이원화, 부족한 예산 등으로 여전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용역 보고서에서도 대략 4백여 명의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돼 있지만, 현재 90여 명에 불과하다"며, "고급 인력의 추가 확충도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2017-10-19
    • 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약도*목격자 증언 일치
      5.18 암매장 발굴 현장조사 결과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실제 암매장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이 어제 광주교도소 부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한 결과 5.18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과 계엄군이 작성한 암매장지 약도의 내용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단은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도소 내 장소를 특정하고 국방부 등의 협조를 얻어 이번 달 내에 발굴 작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2017-10-19
    • "노동자도 공공기관 이사된다" 조례안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 노동자 이사를 선임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노동자와 사용자의 협력과 상생을 촉진하고 경영의 투명성과 공익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정원 100명 이상의 광주시 산하 4개 기관에 노동자 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노동자 이사제가 통과되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광주시가 두 번째로 도입하게 됩니다.
      2017-10-19
    • "노동자도 공공기관 이사된다" 조례안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 노동자 이사를 선임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노동자와 사용자의 협력과 상생을 촉진하고 경영의 투명성과 공익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정원 100명 이상의 광주시 산하 4개 기관에 노동자 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노동자 이사제가 통과되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광주시가 두 번째로 도입하게 됩니다.
      2017-10-19
    • "프로야구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수립해야"
      프로야구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광욱 책임연구위원이 발표한 '챔피언스필드 외래 방문객 특성과 연계관광 활성화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야구장을 찾은 외래 관람객 170명 가운데 59%가 광주에서 숙박 했으며, 응답자의 54%는 관광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람객들은 광주 근교를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꼽았고, 45%가 야구를 한 번 관람할 때 20만 원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관람형 스포츠 관광의 추이를 지켜보고 충분
      2017-10-19
    • 홍영표 "전기차 관심 기업 광주로 올 것"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전기차에 관심있는 기업은 광주에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전기차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민*정이 하나된 광주형일자리를 기반으로 전기차 산업을 접목하려는 광주의 노력에 국내 모든 기업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조만간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대구와 울산 등이 변화를 느끼고 전기차 산업 유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광주가 이를 선점해 매우 유리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
      2017-10-19
    • 송기석 "아시아문화원 제 역할 못해, 정부 지원 절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원이 구조·인력·예산 한계 등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송기석 의원은 아시아문화원 국정감사에서 "전당과의 조직 이원화, 부족한 예산 등으로 여전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용역 보고서에서도 대략 4백여 명의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돼 있지만, 현재 90여 명에 불과하다"며, "고급 인력의 추가 확충도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0-19
    • 송기석 "아시아문화원 제 역할 못해, 정부 지원 절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원이 구조·인력·예산 한계 등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송기석 의원은 아시아문화원 국정감사에서 "전당과의 조직 이원화, 부족한 예산 등으로 여전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용역 보고서에서도 대략 4백여 명의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돼 있지만, 현재 90여 명에 불과하다"며, "고급 인력의 추가 확충도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0-19
    •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 서울서 열려
      해외 한인 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이 오늘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 째인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은 완도군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우리나라 경제와 문화영토 확장에 기여한 재외동포 기업가 4명이 수상했습니다.
      2017-10-19
    • 지난 3년 동안 감액 당한 광주ㆍ전남 교부세 50억 육박
      광주ㆍ전남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가 감액 당한 교부세가 지난 3년 동안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광주는 9억 원, 전남은 39억 9천만 원 등 48억 9천만 원의 지방교부세를 감액당했습니다. 지방교부세법은 교부세 산정에 필요한 자료를 부풀리거나 거짓으로 기재하는 등 부적정한 업무처리가 확인되면 감액심의위원회를 열어 교부세를 감액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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