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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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단위 통합복지ㆍ복지 공공성 회복 강조
      새로운 광주형 복지모델 마련을 위해 지역 단위 통합복지와 복지 공공성 개념이 강조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혁신위원회와 광주시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복지혁신포럼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단위의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복지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준비 없는 복지 확대로 복지재정이 편중되고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전면적인 분석을 통해 복지전달체계를 다시 설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6-13
    • 음식물쓰레기 수거 지연 2주 이상 지속될 듯
      광주 지역 음식물쓰레기 처리 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상화까지 최대 3주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공공음식물자원화시설 유덕사업소의 보수 작업과 음식물쓰레기 처리 민간업체의 화재 사고로 음식물쓰레기 하루 발생량 5백톤 중 백 톤 이상에 대한 수거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기존 3백톤에서 현재 2백톤까지 줄어든 유덕사업소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용량이 이르면 2주, 늦어도 3주 안에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일부 지역의 아파트 등 공동 주택 내 음식물쓰레
      2019-06-13
    • 주민 안전 위협 빈집 실태조사 착수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빈집 실태에 대한 조사가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전기와 상수도 사용량을 분석해 1년 이상 거주자가 없는 지역 내 주택들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현재 광주 지역 빈집은 6천가구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광주시는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2019-06-13
    • 6/13(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北 참가 신청 안해..세계적 수영 스타 출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엔트리가 마감된 가운데, 북한 선수단은 접수하지 않았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대회로, 드레셀과 쑨양 등 세계적 수영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2.("산재 신청" vs "정보 유출"..징계 공방) 반도체 공장 직원이 산재 신청을 했다가 회사로부터 징계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측은 회사 정보 유출에 대한 징계일 뿐 산재 신청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 3.(대낮 경찰서 인근 폭행..'수수방관' 논란) 대낮에 경찰서
      2019-06-12
    • 광주 지역 무장애 버스정류소 대폭 확대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위한 무장애 버스정류소가 대폭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장애 버스정류소 40곳을 올해 안에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현재 45곳인 광주 지역 무장애 버스정류소를 오는 2021년까지 백5곳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9-06-12
    • 전남형 지역전략 성장사업 육성..매년 400억 지원
      전라남도가 지역의 미래성장을 이끌 시군 사업을 발굴해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좋은 아이템에도 불구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탈락한 시군 사업을 자체적으로 육성하는 '전남형 지역전략 성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관광과 농업, 복지, 산업 등 분야나 소재에 구분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를 통해 매년 4개소를 선정해 최대 100억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9-06-12
    • '전라도 빨갱이' 망언 기독교총연합회장 규탄
      '전라도 빨갱이' 망언을 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목사에 대한 지역사회 규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진보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기독교 대표자인 전 목사가 지난달 기독교 단체 행사에서 "전라도 빨갱이, 전라북도와 경상도 김천을 묶어서 한 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발언은 전라도 비하는 물론 반기독교적 행위라며 규탄했습니다. 엄중한 법적 처벌과 함께 지역갈등과 국론을 분열시키는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역사왜곡 처벌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2019-06-12
    • 호반그룹, 충북 제천에 리솜포레스트 호텔동 신축
      레저 문화를 이끌어갈 리솜 포레스트 호텔동이 착공됐습니다. 호반그룹은 충북 제천에 지하 5층에서 지상 7층 규모, 250개 객실을 갖춘 제천 리솜포레스트 호텔동 신축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오는 2021년 상반기에 개장될 제천 리솜포레스트 호텔동은 사계절 내내 숲 속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2019-06-12
    • 해남군, 독립운동가 양한묵 선생 생가 복원
      해남군이 3ㆍ1 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유일한 호남 출신인 지강 양한묵 선생의 생가를 독립운동 교육의 장으로 조성했습니다.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 조성된 생가는 양한묵 선생이 공부하던 사당을 비롯해 독립선언서 사본과 흉상 등이 전시된 기념관이 마련됐습니다. 양한묵 선생은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유일한 호남출신으로 일제에 붙잡혀 가혹한 고문으로 56세의 나이로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했습니다.
      2019-06-12
    •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시 인권정책 유엔에 소개
      광주광역시의 인권 정책이 유엔 회원국에 소개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오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지방정부와 인권협의회'에 참석해 '인권 도시 광주, 그리고 지구적 협력'을 주제로 개회 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제네바와 로마, 바르셀로나 등의 인권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방정부와 유엔 인권 시스템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됩니다.
      2019-06-12
    • 'DJ 동반자' 이희호 여사 별세..추모 물결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향년 9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여야 정치권이 일제히 애도의 뜻을 표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소천에 정치권은 깊은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최근 장남인 김홍일 전 의원이 타계하고, 올해 김대중 대통령 10주기 추도식까지 예정됐던 터라 추모의
      2019-06-11
    • 6/12(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2019광주세계수영권대회 개막 D-30)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 공사가 다음 주 모두 끝나고, 다음 달 5일 선수촌 입촌이 시작되는 등 대회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이희호 여사 별세..애도 물결ㆍ영면 기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생의 동지였던 이희호 여사가 9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여야 정치권은 물론 광주ㆍ전남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3.(급경사지에 홍보탑 무자격 시공 '위험천만') 광양시가 시 홍보 조형물
      2019-06-11
    • 신안군, 전국 최초로 천원 여객선 운항
      신안군이 주민편의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천원 여객선을 시범 운항합니다. 다음달 14일부터 개최되는 지도 병어축제와 증도 밴댕이축제, 도초 수국축제 기간 기존 3천 6백원인 여객선 요금을 천원만 받고, 2만 원과 12만 원인 승용차와 버스 탑재도 2천 원과 6천 원으로 각각 낮추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이번 시범운항을 통해 천원 여객선의 운용 과정을 점검한 뒤 다른 항로에도 점차 확대할 방침입니다.
      2019-06-11
    • 진도군, 중국 기자단 초청 팸투어
      진도군이 중국 기자단을 초청해 진도항 개발현장과 관광지 등을 홍보했습니다. 진도군은 신화통신과 CCTV 등 중국 유력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해 진도항 개발현장과 중국 장자도 그룹이 투자한 해삼양식장을 소개하며 지리적으로 가깝고 가치있는 투자지역임을 강조했습니다. 다음달 개장을 앞둔 대명 솔비치 리조트와 관매도 등 주요 관광지로 소개하고 중국 내 홍보를 당부했습니다.
      2019-06-11
    • 한전공대설립지원단 격상, 도의회 상임위 통과
      전남도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이 '과'단위에서 '국'단위로 격상됩니다. 전남도의회는 심의 과정에서 한전공대설립지원단 격상 필요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정부 지원과 목표 년도 개교를 위해 국으로 격상과 전담 인원이 필요하다는 집행부의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은 단장 직급을 4급 서기관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올리고 3팀에 10명 체제로 운영되며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 환경지도와 단속에 대응해 동부지역본부에 '환경안전과'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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