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7/2(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북미 회담 재개..北 선수단 참가 기대 고조)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북미 회담 재개가 북한의 참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평화 분위기..남북 민간 교류 활성화 기대)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역사적 만남이 이뤄지면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잇습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광주와 전남의 대북 민간 교류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3.(광양제철소 정전..공정 중단ㆍ조업 차질)
      2019-07-01
    • 민주평화당 5.18 진상규명 특별법 조속 처리
      민주평화당 의원들이 5.18 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 최경환 위원장과 천정배, 장병완, 김경진 의원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와 5.18 망언의원 제명을 위한 국회 윤리특위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국회 정상화 과정에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규명 특별법 처리를 빼고 합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2019-07-01
    • 섬 중요성과 가치 알리는 토론회 열려
      섬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과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발전협의회'는 오늘(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섬 가치 재발견과 미래 발전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갖고, 다가오는 해양시대에 국내 섬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나눴습니다. 또, 이를 위해 다음달 8일, 목포시와 신안군 일대에서 열리는 '제 1회 섬의 날' 행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9-07-01
    • 전국적으로 귀농ㆍ귀어·귀촌 가구 감소, 전남은 증가
      지난해 전국적으로 귀농·귀어·귀촌 가구가 줄어든 반면 전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18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분석 결과 지난해 전남의 귀농·귀촌·귀어 인구 수는 2백 64명이 줄었지만 가구 수는 5백 27가구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귀농·귀어·귀촌 모두 가구 수와 인구 수가 지난해보다 6천 444가구 감소했으며 세 분야에서 모두 증가한 곳은 전남이 유일합니다.
      2019-07-01
    • 기온 상승 수족구병 급증..영ㆍ유아 주의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족구병이 확산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5월까지 70퍼센트 미만의 검출률을 보였던 수족구병이 지난달 83퍼센트로 급증하며 평년보다 이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족구병은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 급격히 증가하는데 사흘에서 일주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뒤 손,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을 일으키고 고열, 구토 등을 동반합니다.
      2019-07-01
    • 광주시, 북한에 광주세계수영대회 참가 재요청
      광주시가 북한에 광주세계수영대회 참가를 또다시 요청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미 3국 정상이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물꼬를 다시 텄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광주세계수영대회 참가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북측이 수영대회에 참가를 통해 체육이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7-01
    • 목포 '낭만 항구ㆍ맛의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김종식 목포시장이 민선 7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서남권 종심 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 낭만 항구와 맛의 도시 선포 등을 통해 목포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크게 높였다며 천만 관광객이 찾는 서남권 관광 거점이자 경제 중심지로 발전을 위해 공직자,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2019-07-01
    • 국회 정상화 수순...지역 현안 논의 관심
      【 앵커멘트 】 국회가 우여곡절 끝에 정상화되면서 상임위도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여전히 패스트트랙을 둘러싼 진통이 예상돼, 세계수영대회 관련 법안과 5·18 진상조상위 출범을 위한 특별법 개정 등 지역 현안들이 제대로 처리될 지 관심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특위 활동 기간을 8월 말까지 두 달 늘렸습니다. 한국당은 두 특위위원장 중 하나를 맡기로 하고 상임위에 복귀했습니다. 무려 84일 만
      2019-07-01
    • 전남도,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냉방비' 긴급 지원
      전남도가 올여름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쉼터 냉방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달부터 석 달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도내 사회 취약시설 7,119곳에 재해 구호기금을 활용한 냉방비 2억 2천6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올해 전남 지역의 무더위쉼터는 각 마을 재량에 따라 야간까지 운영하고, 휴일에도 개방할 방침입니다.
      2019-06-30
    • 장흥군 농어민수당 도입..연간 60만원 12월 첫 지급
      장흥군이 연간 60만원 상당의 농어민 수당을 도입하고 오는 12월부터 첫 지급에 나섭니다. 장흥군은 1년 이상 군에 거주하는 농축임어업 종사자에게 오는 12월 하반기분 30만원을 주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60만원의 농어민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오는 10월부터 농어민수당 수급 신청을 신청 받을 예정입니다.
      2019-06-30
    • '광주 100년 역사 한 눈에' 사진 4만 점 공개
      광주의 10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자료가 공개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1일)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900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의 역사를 조망하고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청각 자료 4만여 점을 공개합니다. 이번 자료는 옛 광주군청 등 광주 주요 건물의 변천사를 비롯해 문화와 관광, 국방과 외교 등 모두 9개의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2019-06-30
    • 7/1(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회 정상화..5.18특별법 등 현안 주목) 자유한국당의 복귀로 국회가 정상화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추경과 패스트트랙을 놓고 진통이 예상되면서 5.18 특별법 등 지역 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인도 없는 도로 '위험천만'..사고 빈발) 인도가 없는 도로를 주변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차도 사람도 아슬아슬하게 비켜 지나면서 사고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3.(직장어린이집 반대..원아 감소 위기감 ↑) 포스코가 추진 중인 직장어린이집에 대해 지역 어
      2019-06-30
    • 2027년까지 광주도심에 나무 3천만 그루 심는다
      광주광역시가 오는 2027년까지 나무 3천만 그루 심기에 나섭니다. 광주광역시는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공원과 유휴부지 3천 2백여 곳에 1천 7백만 그루의 나무를, 민간 택지개발 부지의 조경 식재면적 확대로 1천 3백만 그루를 심을 예정입니다. 특히 영산강과 황룡강변 등엔 '100년 숲'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야외 활동을 위한 녹지를 계속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2019-06-30
    • '전남형 지역전략사업 육성' 해마다 400억 지원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시군의 전략사업 육성에 나섭니다. 좋은 아이템에도 불구하고 국가 공모사업에서 탈락한 시군의 특화사업을 발굴하겠다는 것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4곳을 선정해 100억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의 국토 균형발전 기조에 따라 균형발전위원회를 비롯한 부처별로 공모사업이 활발합니다. 하지만 사업 아이템이 좋더라도 지역별 안배를 배제할 수 없어 전남의 지자체 중 몇 곳만 이름을 올리는 실정입니다. 전
      2019-06-29
    • 제5회 빛고을고등학생토론대회 광덕고 대상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빛고을고등학생토론대회에서 광덕고등학교 김록연, 곽경민 학생 팀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은 난민 수용을 확대해야 한다."를 주제로 열린 결승 토론에서 찬성 측 입장으로 나선 광덕고 팀은 반대 입장으로 나선 조대여고 팀과 40여분에 걸쳐 치열한 토론을 펼쳤습니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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