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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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성공한 대회"..수영 메카 향한 여정 '시작'
      【 앵커멘트 】 세계수영연맹이 이번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라고 극찬했습니다. 여기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대회 성공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세계수영대회 성공의 주역은 바로 시민들입니다. 자원봉사자 3천여 명, 서포터즈 만 2천여 명은 대회 기간 내내 경기 운영과 응원, 관광안내 등을 맡으로 광주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 인터뷰 : 마리아나(고려인 3세)
      2019-07-30
    • 광주지역 다중이용시설 1천4백곳 특별안전점검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지역 다중이용시설 천4백곳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관련 부서와 자치구, 소방안전본부 등이 참여하는 불법건축물 특별대책단을 구성하고 오늘(30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세 단계로 나눠 도심 내 천4백개 건축물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고가 난 클럽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81곳을 우선 점검할 방침입니다.
      2019-07-29
    • [수영결산2]"가장 성공한 대회"..수영 메카 향한 여정
      【 앵커멘트 】 세계수영연맹은 이번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라고 극찬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대회, 이 뒤에는 헌신적으로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써온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11살부터 90살까지, 남녀노소 만 5천여 명이 자발적으로 대회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제 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는 광주를 수영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세계수영대회 성공의 주역은 바로 시민들입니다. 자원봉사자
      2019-07-29
    • 전남도 산하 기관 하반기 43명 신규 채용
      전라남도가 올 하반기 산하 공사.출연기관에 필요한 신규 인력 43명을 선발합니다. 기관별로는 순천의료원 12명, 전남개발공사 8명, 전남도문화관광재단 3명, 신용보증재단과 한국호남진흥원 각각 2명 등입니다. 원서는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 지원 기관에 내면 됩니다.
      2019-07-29
    • 도의회, 일본 경제 보복 강력 규탄
      전남도의회가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도의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정부가 일방적이고 보복적인 경제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는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팡결에 대한 보복조치이자 양국 관계 발전의 역사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도의원들은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일본 방문 중단과 함께 일본제품 불매 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습니다.
      2019-07-29
    • 한국노총 광주 조합원 천여 명 민주당 입당
      한국노총 광주본부 소속 조합원 천여 명이 더불어민주당에 대거 입당합니다. 한국노총 광주본부 윤종해 의장을 비롯한 본부 소속 조합원들은 오늘(29) 오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본부 소속 조합원 천여 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촛불항쟁으로 들어선 민주당 정부가 최저 임금 인상 등의 노동 정책의 변화를 가져왔지만 기득권 보수 세력의 결집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면서 지금이 노동자들이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19-07-29
    • 농산물 수급불안 해결 위한 토론회 열려
      현 농산물 수급정책의 문제점을 짚고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은 농림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양파산업연합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매년 반복되는 농산물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토론회에선 민관합동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농산물 수급을 안정시키고, 전체 생산량의 3% 수준인 생산안정제를 최대 15%까지 확대할 것 등이 제시됐습니다.
      2019-07-29
    • 7/2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수영대회 폐막..세계신 8ㆍ한국신 4) 광주수영대회가 17일 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폐막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8개의 세계신기록과 함께 한국신기록도 4개가 나왔습니다. 2.("가능성ㆍ희망 봤다"..아낌없는 성원) 우리나라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하나에 그치면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성원이 이어졌고, 우리 수영의 가능성과 희망도 볼 수 있었습니다. 3.(불법 증축한 구조물이 붕괴..구청 "몰랐다") 구조물
      2019-07-28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부분 파업 비상체제 돌입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일부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이동 지원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제1노조가 오늘(26일)부터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부분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비상수송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운전원들과 임차택시를 동원해 평상시 대비 92퍼센트 수송률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2019-07-26
    • 다음달 목포 앞바다서 갈치낚시
      다음달 20일부터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갈치낚시가 허용됩니다. 목포시와 목포해경, 목포해양수산청은 어업인 소득증대 등을 위해 항만구역으로 조업 금지구역인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총 70척의 낚싯배에 한해 오는 12월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조업을 허가했습니다. 목포 갈치낚시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낭만 항구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는 색다른 묘미로 매년 많은 체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2019-07-26
    •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내년부터 지급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이 내년부터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과 농어민 단체와 함께 협약을 맺고 국가가 지자체의 부담에 상응하는 예산 지원을 하도록 공동 대응하고 농어민 공익수당이 정부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내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1년 전에 주소지를 전남에 둔 농어업 경영체로 1년에 2차례 30만원씩 60만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모든 시군이 동일하게 지급하게 됩니다.
      2019-07-26
    • 전남도-시군, 국립난대수목원 완도 유치 '총력'
      전남 시군들이 국립난대수목원의 완도 유치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22개 시군은 최근 국립 난대수목원 유치를 위한 협력 서명식을 갖고 완도 유치를 위해 지역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범도민 붐 조성 등 활발한 유치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완도는 100년 전부터 난대 상록활엽수가 자라 원시 난대림이 보존된 곳으로 완도수목원은 자생식물 770여 종 등 4천165종의 식물유전자원을 확보한 난대림 보고로 불리고 있습니다.
      2019-07-26
    • 전남소방 청렴문화 콘테스트 열려
      소방조직의 투명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들의 참여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전남소방 청렴문화 콘테스트는 도내 16개 소방서에서 청렴을 주제로 연극과 노래, 시책발표 등 4개 분야에 걸쳐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최우수 관서에는 표창과 함께 청렴시책 평가 분야 가점이 부여되며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에 출품될 예정입니다.
      2019-07-26
    • 무안공항 일본노선 찬바람..대체노선 고민
      【 앵커멘트 】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무안공항의 국제선의 33%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노선이 찬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탑승률이 떨어지고 여행상품 취소도 잇따르면서 항공사와 여행사, 전라남도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의 한 항공사 발권장 입니다. 매일 오전 한 차례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을 맞고 있지만 비행시간이 다가와도 한산합니다. 북새통을 이루는 바로 옆 항공사의 동남아 노선과는 대조적입니다. 5개 일본 노선의
      2019-07-25
    • 7/26(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조례 시행 전 꼼수 돈사 신청" 주민 반발) 화순군이 주거지역 2km 안에 돼지축사를 신축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를 입법예고하자, 시행 전 허가 신청이 늘고 있다며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를 피하기 위한 부지 쪼개기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2.(이번에는 채점 의혹..서술형 문제 재채점) 최근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고등학교에서 이번에는 채점과 관련해 공정성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정 학생들에게 서술형 문제의 점수를 더 줬다는 건데, 다시 채점에 나섰습니다. 3.(日 불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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