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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전당 정부 운영 연장 논란
      【 앵커멘트 】 문화전당 특별법에 따르면, 내년에는 정부가 해오던 운영을 아시아문화원에 위탁해야 하는데, 정부 운영을 연장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전당과 문화원의 불편한 동거가 계속되는 데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최경환 의원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정부가 내년 4월 문화전당 운영 전부를 아시아문화원에 위탁해야 하는데, 이를 5년 유예하자는 내용입니다.
      2019-08-12
    • 문화전당 정부 운영 연장 논란
      【 앵커멘트 】 문화전당 특별법에 따르면,개관 5년째인 내년에 정부가 운영 전부를 아시아문화원에 위탁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면 위탁은 아직 시기상조라며 정부의 운영을 연장해야 한다는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황인데요. 한지붕 두가족의 불편한 동거가 될 경우 전당 활성화에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최경환 의원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정부가 내년 4월 문화전당 운영 전부
      2019-08-11
    • 8/12(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문화전당 운영 누가?..정부 vs 문화원 위탁) 내년 문화전당 운영의 아시아문화원 완전 위탁을 앞두고, 정부 운영을 연장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운영 주체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2.(문화예술교육사 도입됐지만..광주는 외면)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정부가 문화예술교육사라는 전문 자격제을 도입했습니다. 미술관이나 공연장 등 문화시설에 의무 채용하도록 돼 있지만, 정작 문화도시를 외치는 광주에서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3.(지역 기업 피해 우려..자금 등 지원책 마련)
      2019-08-11
    • 평화당 대안연대 10명 오늘 탈당 선언 ...김경진도 탈당
      대안정치연대 소속 국회의원 10명과 김경진 의원이 오늘 (12) 평화당을 탈당합니다. 민주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인 대안정치연대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대안 세력인 제3지대 신당을 만들기 위해 오늘(12)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평화당 탈당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김경진 의원도 오늘 오후 3시, 평화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뒤 내년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지역민의 선택을 묻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2019-08-11
    •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갈등..상생 먹구름
      【 앵커멘트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시와 나주시가 또다시 충돌을 빚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을 추진 중인 복합혁신센터에 대한 국비 지원을 두고 갈등이 발생한 건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어떻게 된 상황인가요? 【 기자 】 네, 일단 나주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게시글을 한 번 보겠습니다. 혁신도시에 건립 예정인 복합혁신센터 사업에 대한 진행과정과 광주시에 대한 요구가 담긴 입장문인데요.
      2019-08-09
    • 광주신보재단 이사장 후보에 변정섭 전 광주은행 부행장
      광주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 후보에 변정섭 전 광주은행 부행장이 결정됐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회가 추천한 후보 2명 가운데 1순위인 변 전 부행장을 이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하고 시의회에 인사 청문회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변 후보자는 지난 1987년 광주은행에 입사한 뒤 부행장과 광은 비즈니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9-08-09
    • 추석 앞두고 소 광우병 검사 강화
      전라남도가 육류 소비가 늘고 소 이동이 빈번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우병 검사를 강화합니다.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10개 도축장 출하 소와 기립불능소 등 의심축 신고 농장 소에 대해 소 200마리를 무작위로 채취하는 등 광우병 검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7월 말까지 도축장에서 836마리 기립불능소 신고농장의 광우병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9-08-09
    • 섬의 날 기념 '섬 주민 학술대회' 열려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전국 섬 주민들이 모여 섬 생활의 애환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전국 4백 40여개 섬 주민 대표들은 학술대회에 참석해 섬의 접근성 개선 등 섬 주민 권익을 보호를 요청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지속 가능한 섬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국 40개 자지체 대표들이 예심을 거쳐 경연을 벌인 섬 이야기 경연대회는 섬 주민들의 애환과 성공담, 실패담 등을 진솔하게 담아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2019-08-09
    • 전남치과의사회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남치과의사회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치과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본 회사 제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선언했습니다. 전남치과의사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일본 의 일방적인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뜻에서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하기 전까지 치과계에서 비중이 큰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타 지부와 협회, 대학 등과도 협력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나서겠다며 진료에 불편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양해를 구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019-08-09
    • 평화당 분당 본격..대안연대 탈당 결의
      【 앵커멘트 】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평화당이 결국 분당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대안정치연대 의원 10명 모두가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위해 탈당을 예고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정동영 당 대표의 사퇴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대안정치연대 소속 의원 10명 전원이 결국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2일, 공식 탈당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 싱크 : 유성엽/대안정치연대 대표 - "(
      2019-08-09
    • 일제 식민 잔재물에 '단죄비'..일본 규탄 '확산'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사터와 친일파 공적비 등 일제 잔재물 앞에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기 위한 '단죄비' 설치에 나섰습니다. 침탈의 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경제 보복에 나선 일본 정부의 행태를 규탄하는 목소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3. 2. 1 ~ (제막 3-4초) 옛 광주 신사터로 이어지는 계단에 단죄비가 설치됐습니다. 군국주의 침략 정책과 식민지 지배에 활용된 시설이었다는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2019-08-09
    • 첫 섬의 날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개막
      【 앵커멘트 】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치러지는 첫 섬의 날 행사인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목포 삼학도에서 개막됐습니다. 섬이 간직한 자연과 독특한 문화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ㆍ체험이 마련돼 미래 자원인 섬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을 배경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섬마을 아이들이 무대로 다가옵니다. 섬의 미래 가치를 상징하는 아이들은 어른들의 손을 맞잡고 섬과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줍니다.
      2019-08-09
    • 평화당 분당 본격..대안연대 탈당 결의
      【 앵커멘트 】 내홍에 휩싸인 민주평화당이 결국 분당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대안정치연대 소속 의원 10명 전원이 민주평화당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탈당계를 작성했습니다. 오는 12일 탈당계를 정식으로 제출하고, 제 3지대 신당 창당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정동영 당 대표의 사퇴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대안정치연대 소속 의원 10명 전원이 결국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2일, 공식 탈당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2019-08-08
    • 일제 식민 잔재물에 '단죄비'..일본 규탄 '확산'
      【 앵커멘트 】 조선인에게 참배를 강요했던 신사터와 친일파 공적비 그리고 일본군의 무기를 보관했던 방공호. 우리 주변에 아직도 남아있는 일제 잔재들입니다. 광주에는 현재 비석과 현판, 교가, 군사 시설 등의 일제 잔재물이 64개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광주시는 이 일제 잔재물 앞에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단죄비'를 설치합니다. 침탈의 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경제 보복에 나선 일본 정부의 행태를 규탄하는 목소리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2019-08-08
    • 광주시, 완성차공장 법인 거액 보조금 지원 논란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 중인 광주시가 투자금외에 투자유치 보조금을 별도로 지원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완성차 공장 법인 설립 사업이 국내 최초의 노사상생형 일자리 모델로서 지역에 미치는 긍정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투자유치촉진조례에 따라 전체 투자금액의 10퍼센트인 5백억원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의회 일부에서는 신설 법인의 1대 주주로 이미 5백억원 가까운 투자금을 내기로 한 광주시가 막대한 액수의 보조금까지 지급하는 것은 이중지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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