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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맞수 68회 | '한동훈 패싱'만찬..尹-韓 점입가경? / 끊이지 않는 논란..김건희 리스크? / 한동훈-이재명-조국, 재보선 총력전
      방송 : 2024년 10월 5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주제 : - '한동훈 패싱'만찬..尹-韓 점입가경? -끊이지 않는 논란..김건희 리스크? -한동훈-이재명-조국, 재보선 총력전
      2024-10-05
    • 레바논 체류 국민 등 97명 군수송기로 서울공항 무사히 도착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이스라엘의 지상 작전이 진행 중인 레바논에 체류하던 국민 96명과 레바논인 가족 1명 등 97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수송기를 타고 5일 귀국했습니다. 이들이 탑승한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는 이날 낮 12시 50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시그너스는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군 의무요원 등을 태우고 지난 3일 김해공항에서 출발, 현지시간 4일 오전 레바논 베이루트에 도착해 교민들을 태웠고 당일 오후 귀환길에 올랐습니다. 정부는 레바논과 외부를 잇는 민간 항공편
      2024-10-05
    • 김동연 지사, '경제통일의 길' 제안..동북아로 경제 영토 넓히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제통일의 길'을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환영사를 통해 "경제통일은 남북 간의 대화와 신뢰를 기반으로 상품, 자본, 기술, 사람의 이동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서로 간에 이해를 높이면서 상호 번영의 틀을 만들고, 경제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동북아와 북방으로까지 우리의 경제 영토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7년 전, 노무현 대통령님 '10·4 선언'은 단순한
      2024-10-05
    • 이스라엘, 베이루트 외곽에 또 대피령..헤즈볼라와 교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상대로 군사작전을 이어가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에 또다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현지시간 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 남부 외곽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직후 이날 이 지역에서는 일련의 폭발음이 들리고 포연이 보였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첫 대피령은 부르즈 알 바라즈네 지역 인근 한 건물의 주민들에게 내려졌고, 두번째 대피령은 추에이파트 지역의 한 건물에 있던 사람들에게 발령됐습니다. 세번째 대피령은 부르즈 알 바라즈네와 하레트 흐레이크
      2024-10-05
    • "한국으로 필로폰 밀수하려다 덜미"..태국에서 밀수 한국인 붙잡혀
      태국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밀수하려 한 한국인이 태국에서 검거됐습니다. 현지시간 5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마약청ONCB은 지난 3일 태국 방콕 인근 촌부리주 방라뭉 지역의 한 호텔에서 한국인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태국에서 한국으로 메스암페타민 필로폰을 밀수한 혐의로 한국에서 수배됐습니다. 지난해 12월 한국 당국은 태국에서 한국으로 배송된 커피와 빈백 의자 안에 필로폰이 든 것을 발견, 이들 물품을 압수하고 이를 한국에서 받기로 한 자를 체포했습니다. 한국 경찰은 수사 결과 A씨가 이들 물품을 보낸 것으
      2024-10-05
    • 러시아 점령지역에서 북한 장교 6명 숨져..우크라 미사일 공격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인근 러시아 점령지역에서 북한 장교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인 키이우 포스트는 현지시간 4일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20여 명 중 북한군 장교 6명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사망자와는 별개로 3명 이상의 북한군 소속 병사가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북한군 소속 장교와 사병들은 러시아군의 훈련 시범을 참관 중이었다고 합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지난해 공병부대를 포함한 북한군 소속 인력이
      2024-10-05
    • 최지몽에서 가을 별자리까지 영암 인문이 반짝인다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영암 인문주간'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열립니다. 영암 인문주간행사는 7일부터 12일까지 영암 도기박물관과 하정웅미술관 등에서 주민들의 인문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의 인문학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 형태로 진행됩니다. '영암愛인문 영암愛인물 영암愛입문'을 주제로 열리는 인문주간 행사는 지역 주요 문화 거점 기관에서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강연과 공연·전시·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을 보입니다.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는 '책은 도끼다' 저자인 박웅현 작가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김일
      2024-10-05
    • 법원, 이혼 후 양육비 주지 않은 50대에 징역 3개월
      이혼한 전처에게 자녀 양육비 수천만 원을 주지 않은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양육비 이행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18년 9월 부산가정법원에서 전처에게 미지급한 양육비 4천만 원을 20개월간 월 200만 원씩 지급할 것을 명령받았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는 정해진 양육비 채무를 상당 기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감치 명령까지 집행됐음에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
      2024-10-05
    • 가을, 사랑을 전하는 '가슴 따뜻한 시' 만나보세요
      가을, 사랑을 전하는 '가슴 따뜻한 시' 만나보세요 가슴 따뜻한 시를 통해 이웃과 사회에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화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주빛교회가 마련한 이 시화전은 10월 3일~12일 전남 담양읍 소아르떼 갤러리에서 '사랑이라'를 주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시화전에는 심홍섭, 이호동 시인과 여러 신도들이 참여해 저마다 각기 다른 관점에서 사랑의 의미를 시화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심홍섭 시인은 올해 등단 30주년으로 주로 사랑과 감성이 풍부한 신앙시와 동시를 써
      2024-10-05
    • 가을들녘 전통방식 벼 수확 무료 체험하세요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12일 농업테마공원 들녘에서 벼를 베고 탈곡하는 무료 수확 체험과 첫 수확 농경의례인 올벼심리 재현행사를 갖습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전통 방식에 따른 추수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체험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준비했습니다. 주요 행사는 지난 6월 지역민이 참여해 모내기한 논에서 낫을 이용해 직접 벼를 베고, 벼훑이·개상·그네·족답탈곡기 등 벼 낟알을 훑는 다양한 재래 농기구를 사용해 탈곡도 해보는 체험입니다. 첫 수확에 대한 감사의 농경의례인 '올벼심리' 재현행
      2024-10-05
    • 한밤중에 도로 건너던 50대 차량 3대에 잇따라 치여 숨져
      한밤중 도로 건너던 50대가 차량 3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4일 밤 11시 41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편도 5차선 도로를 건너던 50대 A씨가 택시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 여파로 반대 차선으로 튕겨 나간 A씨는 달려오던 스파크와 포터 차량에도 치였습니다. A씨 사고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0-05
    • [예·탐·인]도예가 이용철.."순백의 달항아리에 현대적 미감 불어 넣는다"(1편)
      도예가 이용철.."순백의 달항아리에 현대적 미감 불어 넣는다"(1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광주광역시 신창동에 '도예공방 이도헌' 열어 도예가 이용철 작가는 원래 동양화를 전공한 화가였지만 어려서부터 만져온 흙의 촉감에 끌려서 다시 도예를 공부해 진로를 변경한 독특한 예술가입니다. 서양화가였
      2024-10-05
    • '아버지가 60년간 방치한 그림'.."감정가 88억 피카소 작품?"
      이탈리아의 한 가정집에 걸려 있던 그림이 감정 결과 '현대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으로 판명돼 화제입니다. 5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성 안드레아 로 로소(60)는 수년 전 고물상으로 일하던 아버지의 집을 정리하다가 한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이탈리아 남부 카프리섬 출신 고물상이었던 로소이 아버지는 1962년 카프리섬의 한 빌라 지하실에 버려져 있던 이 그림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당시 24살이었던 그는 액자에 그림을 넣어 아내에게 줬는데 아내는 매우 실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림이 팔릴 정도로
      2024-10-05
    • 한밤중 목포서 아파트 화재..9명 연기흡입·50여명 대피
      한밤중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연기를 마시거나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5일 오전 0시 반쯤 목포 용해동의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9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민 49명도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지하실 설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0-05
    • 北 오물 풍선에 남양주 아파트 옥상 화재..경기 북부서 하루 540건 신고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 풍선이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옥상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4일 오전 11시 반쯤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리의 한 16층짜리 아파트 옥상에 오물 풍선이 떨어지며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옥상 일부에 그을음이 생겼지만, 다행히 주민 대피나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파트 옥상 주변에는 오물 풍선의 잔해물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풍선에 있는 쓰레기와 기폭제가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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