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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교육청, 미세먼지 특보 발령시 수업 단축
      광주시교육청이 미세먼지 특보 발령시 수업 단축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필요시 등·하교 시간 조정과 수업 단축을 진행하고, 경보가 발령되면 휴업 권고와 비상대책반 운영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4-26
    • 캠프 중간평가 文"승기 잡았다" vs 安"역전 가능성 충분"
      【 앵커멘트 】 대선이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양강구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서로 자신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문 후보 쪽은 승기를 잡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안 후보 쪽은 밑바닥 여론이 좋아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1강 1중 3약 구도를 보이자 문재인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는 판단입니다. ▶ 인터뷰 : 이형석 / 더불어민주당 광주공동선대위원
      2017-04-26
    • 광양제철 30년..재도약 꿈꾼다
      【 앵커멘트 】 광양제철소가 첫 쇳물을 뽑은 지 30년이 됐습니다. '기가스틸'로 불리는 초고강도 강판을 독자 기술로 개발해 양산체제를 구축하는 등, 불황을 뛰어넘어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얇은 강판이 열처리 시설로 쉴새 없이 들어갑니다. 기존 강판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광양제철소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기가스틸' 입니다. 1기가 파스칼 이상의 인장강도를 견뎌 이름 붙여진 기가스틸은 손바닥만한 크기로 1톤 차, 천 5백대를 떠받칠
      2017-04-26
    • "교사 채용해줄게" 사기행각 前 이사장 구속
      자녀를 교사로 채용시켜주겠다며 거액을 받은 혐의로 전남의 한 고등학교 전 이사장이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200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지인 2명에게 교사 채용 대가로 9천 2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고교 전 이사장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해당 고교에서 2015년까지 이사장으로 재직했지만 교사나 직원 채용 권한은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4-26
    • 화순전남대병원 13주년..아시아 대표 암특화병원으로
      화순전남대병원이 개원 13주년을 맞아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수준의 암 전문의료센터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13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환경변화에 대비해 혁신하고 10만여 명의 암 치료 생존자들에 대한 통합지지체계에 힘을 쏟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2004년 개원한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해 말 현재 진료 환자 수가 연 70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4-26
    • 가짜 영광굴비 한 번만 적발돼도 퇴출
      가짜 굴비 제조업체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영광군은 앞으로 가짜 영광굴비를 판매하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보조금 지원 중단과 영광굴비협회 회원 자격 박탈, 공동브랜드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광굴비 품질 유지를 위해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원산지 위반에 대한 특별 단속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4-26
    • 광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곳, 민간공원 추진
      광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곳이 민간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0년으로 다가온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미조성공원 10곳을 민간공원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우선 1단계로 마륵공원과 송암공원 등 4곳에 대해 제안서 접수를 공고했습니다. 민간공원은 민간사업자가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을 주거나 상업시설로 활용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26
    • 영광군, 짝퉁 굴비 판매업자 즉시 퇴출
      영광군이 짝퉁 굴비 판매업자의 회원 자격을 즉각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은 짝퉁 굴비를 제조·판매한 업자를 적발하는 즉시 영광굴비상인협회 회원 자격을 박탈해, 공동브랜드 사용을 금지하고 보조금 지원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굴비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짝퉁 굴비 적발로 인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6
    •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
      뿌리산업 기업들의 수출 마케팅과 기술교류의 장인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국내 우수 뿌리기업의 제조설비가 전시되고,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7개 국가 126개 기업과 '달빛동맹관' 부스를 내세운 대구시 등이 참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26
    • 화순전남대병원 13주년..아시아 대표 암특화병원으로
      화순전남대병원이 개원 13주년을 맞아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수준의 암 전문의료센터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13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환경변화에 대비해 혁신하고 10만여 명의 암 치료 생존자들에 대한 통합지지체계에 힘을 쏟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2004년 개원한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해 말 현재 진료 환자 수가 연 70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2017-04-26
    • 광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곳, 민간공원 추진
      광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곳이 민간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0년으로 다가온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미조성공원 10곳을 민간공원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우선 1단계로 마륵공원과 송암공원 등 4곳에 대해 제안서 접수를 공고했습니다. 민간공원은 민간사업자가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을 주거나 상업시설로 활용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됩니다.
      2017-04-26
    •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
      뿌리산업 기업들의 수출 마케팅과 기술교류의 장인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국내 우수 뿌리기업의 제조설비가 전시되고,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7개 국가 126개 기업과 '달빛동맹관' 부스를 내세운 대구시 등이 참여했습니다.
      2017-04-26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속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의 실시설계 용역을 더 미룰 경우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당초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기 위해 이달 안에 차량 구매와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차량형식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조달청에 선정을 의뢰하고, 시스템 분야는 분리발주 해 사업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의회가 예산심의권 등을 이용해 견제에 나서겠다고 예고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
      2017-04-26
    • 폐유 바다에 버리고 달아난 예인선 적발
      폐유를 바다에 버리고 도주한 예인선이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7시쯤 영암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 기관실 폐유 147리터를 몰래 버리고 도주한 혐의로 부산 선적 151톤급 예인선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기름 유출 신고를 받은 즉시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현장에서 16km 가량 떨어진 해남군 시하도 부근을 지나던 용의선박을 붙잡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4-26
    • 세월호 핵심 공간 '조타실' 모습 공개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혀줄 조타실 내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침로기록장치 확보를 위해 오늘 오전 10시 반쯤 조타실에 진입한 선체조사위원들은 조타기와 무전기를 비롯한 각종 통신장비, 10시 17분에 멈춰있는 벽시계 등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침로기록장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조타실 중앙에서 좌현 방향 공간에는 부서진 테이블과 각종 선내 구조물이 쌓여있어 1차 진입에서는 장치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세월호 수습팀 등은 침로기록장치가 확보되면 국과수 등을 통해 복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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