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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대선 D-6, 대선판 요동)...호남의 선택은?) 대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발 변수에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판세가 급변하면서 전략적 투표를 해왔던 호남민심이 이번엔 또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됩니다. 2.(내일 사전투표)...지지층 투표율 높이기) 대선에서는 처음 치러지는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 각 후보 진영은 지지층의 투표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3.(기아, 넥센에 9-3 승리...2연패 탈출, 1위)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 서울에서 열린
      2017-05-03
    • 1년 만에 재해보험 환급제 '무산'.. 농가 혼란*불만
      【 앵커멘트 】 벼 재해보험에 가입했다가 별다른 피해가 없으면 일부를 돌려주는 환급제가 지난해 도입돼, 농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그런데 불과 1년 만에 이 제도가 사라지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 지,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태풍과 질병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벼 재해보험. 지난해에는 무사고시 일정금액을 되돌려주는 환급제도가 도입됐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벼 재해보험 무사고 환급제가 시행된 이후 실제 가입농가 수는 2배 가
      2017-05-02
    • 광주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전국 첫 발생
      올해 첫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광주에서 발생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발열과 오한 등 증상으로 광주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50대 여성환자가 중증혈소판 감소증후군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는 지난해 전국에서 165명, 광주전남에서 10명이 발생했습니다.
      2017-05-02
    • 광주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전국 첫 발생
      일명 살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가 광주에서 발생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광주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50대 여성환자가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5월부터 10월 사이에 일명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는 지난해 전국에서 165명, 광주전남에서 10명이 발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5-02
    • 여대생 강제추행 혐의 광주 대학교수 입건
      여대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광주의 한 대학교수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전공 실습 수업에서 여학생 20여 명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52살 윤 모 교수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성추행 논란이 일자 해당 교수를 수업에서 배제하고 경찰 조사에 따라 후속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2017-05-02
    • 광주 소재 고등학교 기숙사 '불공정' 운영
      광주 소재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이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 33개 고교 기숙사 운영을 분석한 결과, 일부에서 사회적 배려자와 원거리 통학자 선발 규정을 무시하고, 학업 성적을 반영하는 등 공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현재 고등학교 기숙사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통학이 힘든 학생을 위한 시설이라기 보다는, 성적 우수자를 발굴해 양성하기 위한 시설로 변질됐다고 지적했습니다.
      2017-05-02
    • "도깨비 교차로"..운전자 안전 위협
      【 앵커멘트 】 언덕 위에 교차로가 만들어져 앞에서 오는 차가 안보이고, 신호등도 없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장성 나노산단 진입로 얘긴데요.. 개통에만 급급하면서 빚어진 일입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식 개통을 앞둔 장성 나노산단 진입도로입니다. 교차로 너머에서 차량 한 대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맞은 편 화물차 운전자는 뒤늦게 이 차량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며 속도를 줄입니다. ▶ 인터뷰 : 임광택 / 인근 주민 - "갑자기 도로에서 차가 솟구치는
      2017-05-02
    • 어린이날 우치공원 경유 시내버스 증회 운행
      어린이날 광주 우치공원을 잇는 시내버스의 운행 횟수가 늘어납니다. 광주시는 오는 5일 어린이날 우치공원을 경유하는 지원 15번과 매월 26번, 금남 57번 노선 등에 차량을 추가로 투입해 모두 511차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통소통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시와 자치구, 경찰 등에서 37명을 배치해 교통질서 유지와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벌일 계획입니다.
      2017-05-02
    • 광주·전남 청소년 도박 중독 '전국 최고'
      【 앵커멘트 】 요즘 청소년들의 인터넷 도박 중독이 심각한데요.. 특히 광주*전남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중독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정작 교육청은 예방은 커녕, 실태 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앳된 얼굴의 한 남성이 휴대폰 플래시를 켠 채 서랍과 금고 안을 뒤지더니, 황급히 자리를 뜹니다. 17살 천 모 군이 이 식당에서 훔친 돈은 20만 원. 인터넷 도박 빚을 갚기 위해서였습니다. 지난 3월에도 인터넷 도박 빚 2
      2017-05-02
    • 0502(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대선 D-7, 대선판 요동)..호남의 선택은?)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발 변수에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판세가 급변하면서 전략적 투표를 해왔던 호남민심이 이번엔 또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됩니다. 2.(모레 사전투표)..지지층 투표율 높이기) 대선에서는 처음 치러지는 사전투표가 모레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 각 후보 진영은 지지층의 투표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3.(광주 용연정수장) "더 깨끗한 물 공급한다") 가뭄이나 녹조 등에도 수돗물을 안전
      2017-05-02
    • 대선 첫 사전투표..독려 캠페인 경쟁
      【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내일부터는 대선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가 이틀간 진행됩니다. 본 투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각 후보 진영에서는 지지층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대선에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내일부터 이틀 간, 광주 95곳, 전남 297곳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수 있습니다. 특히 'SNS 인증샷'으로 누구를 지지했는지 공개도 가능합니다. ▶ 인터뷰
      2017-05-02
    • 사상 대선 첫 사전투표..독려 캠페인 경쟁
      【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모레부터는 대선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가 이틀간 진행됩니다. 본 투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각 후보 진영에서는 지지층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대선에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모레부터 이틀 간, 광주 95곳, 전남 297곳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수 있습니다. 특히 'SNS 인증샷'으로 누구를 지지했는지 공개도 가능합니다. ▶ 인터뷰
      2017-05-02
    • 수돗물 수질 우려 불식,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 앵커멘트 】 광주시민들은 2년 뒤부터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광주지역 수돗물을 공급하는 용연정수장에 지금보다 정수 과정을 한 번 더 거치는 시설이 설치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여름철만 되면 영산강 중하류 곳곳은 녹조로 뒤덮입니다. 악취를 동반한 녹조가 현상이 반복되면서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광주의 상수원인 동복호 등은 주변에 산업시설이나 유해물질 배출시설이 없어 수질이 좋은 편입니다.
      2017-05-02
    • 영산강청, 폐레미콘 2천 5백톤 불법 매립 업체 적발
      건설 폐자재 수천 톤을 불법으로 매립한 레미콘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암군 삼호읍의 한 레미콘업체 사업장 내에서 폐 콘크리트 등 사업용 폐기물 2천 5백 톤을 불법으로 매립한 레미콘 제조업체를 적발했습니다. 환경청은 적발된 업체에 대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예정입니다.
      2017-05-02
    • D-6 호남 민심은 어디로 ?
      【 앵커멘트 】 바른 정당 의원들의 집단 탈당한 뒤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등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보수표가 홍준표 후보로의 결집을 시도하면서 문재인 *안철수로 양분된 호남 표심이 최종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까지 호남 표심은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 어느 한쪽에 완전히 쏠리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4월 초까지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팽팽했고, 지난달 말에도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8%p 가량 앞설 정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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