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60% "문을 택했다"....정권교체 열망 선택
【 앵커멘트 】 호남은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했습니다.. 예전 대선처럼 몰표는 아니었지만, 60%의 많은 지지를 보냈습니다. 선거 막판 보수층 결집 움직임에 일자, 확실한 정권 교체를 위해 전략적 투표를 했다는 분석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 유권자의 60%인 132만 명이 문재인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그 만큼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호남인 전북과 광주,
201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