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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세월호 4층 선미 좌현 쪽에서 수습한 뼈 2점이
국과수 전문가의 육안 감식 결과
사람의 것으로 추정돼 국과수 본원으로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침몰 해역인 진도 앞바다
수중 수색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가
수습됐지만 선체 안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월호 선체 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세월호 4층 선미 좌현 쪽에서 수습한 뼈 2점이
국과수 전문가의 육안 감식 결과
사람의 것으로 추정돼 국과수 본원으로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침몰 해역인 진도 앞바다
수중 수색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가
수습됐지만 선체 안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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