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 선언'을 통해 7대 문화권 조성사업 을 국책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현행 '문화중심도시 특별법' 시효를 2026년에서 2031년으로, 조성사업 목표 기간을 2023년에서 2028년으로 늘리는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노무현 정부 시절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다 지난 두 정부를 거치며 사실상 지역사업으로 축소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2024-09-30 07:46
'국가사업 연구원 인건비 개인 통장으로 관리' 서울대 의대 교수 무죄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