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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거문도 해풍쑥, 농림부 향토산업육성 평가 '1위'
      여수시의 '거문도 해풍쑥' 사업이 정부의 향토산업 육성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수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46개 향토사업을 대상으로 한 농림축산식품부의 평가에서 1위에 올라 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2013년 향토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2014년부터 4년간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거문도 해풍쑥을 육성해 왔고, 해당 농가는 해마다 26억원의 소특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7-05-19
    • 장흥, 대규모 축산시설 투자 유치
      장흥 바이오산단에 600억원 대 기업 투자가 이뤄집니다. 전남도와 장흥군은 대규모 축산 시설업체 등 3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 산단에 6백 9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바이오 산단의 분양 면적은 26%로 늘어났고, 공장이 모두 건립되면 2백 61개의 일자리가 생길 전망입니다.
      2017-05-19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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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 <5/19(금)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함께 해조류박람회 성과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이어서 5월 1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노조의 동의를 받지 않은 사측의 일방적인 성과연봉제 도입이 위법이라는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담당 재판부는 성과연봉제확대로 일부 노동자들이 입게 되는 임금, 퇴직금 등의 불이익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는데요. 이번 판결이 타 공공 금융기관의 성과연봉제 무효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2017-05-19
    • <5/19(금)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햇살이 따가울정도로 내리쬐는 요즘입니다. 반소매 차림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30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 아래 한낮에 자외선이 강하겠고, 오존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피부는 물론 호흡기에 치명적인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아서 오존
      2017-05-19
    • <5/19(금)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 앵커멘트 】 호랑이 군단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기아가 LG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는데요. 임기영의 안정적인 피칭에 타선까지 폭발하면서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장면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 CG1 선발 임기영은 6이닝 동안 9안타를 맞았지만 1실점으로 호투하며, 퀄리티 스타트와 함께 시즌 5승째를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7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던 김주찬이 3안타를
      2017-05-19
    • <5/22(월) 모닝730 월드> 농구공을 빌려드립니다 / 미끄럼틀 쟁탈전
      【 앵커멘트 】 월드리포트입니다. 당장 농구는 하고 싶은데 공이 없을 때, 참 아쉽죠? 그렇다고 매일 공을 들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인데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농구공을 빌려주는 기계가 생겼다고 합니다. 먼저 중국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기자 】 대학생이자 농구 광팬인 푸 시웨이. 식사 전 30분간 농구를 하는 게 일상인데요. 항상 농구공을 가지고 다녀야 했지만, 지금은 더 이상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바로 이 기계 때문이죠. 핸드
      2017-05-18
    • <5/19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5*18 37주년) "진상*책임 반드시 규명") 5*18 37주년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0년 한국민주주의를 위한 광주의 희생이 촛불 혁명으로 부활했다고 말했습니다. 헬기를 포함해 발포 진상과 책임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2.(여*야 정치인 총출동)...달라진 5*18 위상) 어제 5.18 기념식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추모객도 만여 명이 참석하는 등 새 정부 들어 달라진 5.18의 위상을 보여줬습니다. 3.('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2017-05-18
    • 순천 시민단체, 청소년 노동인권조례 제정 촉구
      순천 시민단체들이 청소년 노동인권조례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57개 시민단체들은 일하는 순천 청소년들 중 절반 이상이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도 순천시의회가 지난 2월 발의된 관련 조례안을 일부 단체의 반대 때문에 상정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다음달 열리는 임시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반대 시의원에 대한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5-18
    • '님을 위한 행진곡' 하나 된 '제창'
      【 앵커멘트 】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는 만 여 명이 서로 손을 맞잡고, 한 목소리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습니다. 5*18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이 다시 제창되기 까지 꼭 9년이 걸렸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이펙트 (님을 위한 행진곡) '님을 위한 행진곡'이 국립 518민주 묘지에 울려 퍼졌습니다. 대통령과 정치권 인사, 시민 등 참석자 모두가 일어선 채 손에 손을 맞잡고 힘차게 불렀습니다. ▶ 인터뷰 : 이명화 /
      2017-05-18
    • 광주인권상, 태국 학생운동가 자투팟 수상
      태국의 학생인권 운동가 '자투팟 분팟타라락사 '씨의 부모가 2017년 광주인권상을 대리수상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태국 왕실 모독죄 등으로 구금돼 있는 자투팟 씨를 대신해 아버지 바이분 씨가 광주를 방문해 인권상을 대리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년마다 시상하는 특별상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가수 겸 래퍼 '세르지 밤바라' 씨가 수상했습니다.
      2017-05-18
    • 고속도로에서 트럭 2대 추돌..1명 숨져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 2대가 추돌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쯤 순천-영암간 고속도로 보성 근처에서 78살 조 모씨가 몰던 3.5톤 트럭이 앞서가던 28살 박 모씨의 25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조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5-18
    • 여야 정치인 총출동...5.18 위상 재정립
      【 앵커멘트 】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5.18 기념식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일반 시민들도 누구나 입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추모객들이 기념식장을 가득 메워, 새 정부 들어 달라진 5*18 위상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기념식장에는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각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고, 지난 대선에 나섰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자리했습
      2017-05-18
    • 광주시 빗물 유출 막는 '물 순환 선도사업' 시작
      광주시에 물 순환 선도사업이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도시화로 빗물이 그대로 하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빠져가는 것을 막기 위해 광주 월드컵 경기장과 광주공원 광장에 42억 원을 투입해, 빗물이 스며드는 블록과 나무 여과상자를 활용한 가로수 식재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2020년까지 295억 원을 투입해 물 순환 시스템 시범 사업을 실시합니다.
      2017-05-18
    • 보이스피싱 인출책 30대 말레이시아인 붙잡혀
      보이스피싱 사기단에서 인출책으로 활동한 30대 말레이시아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를 받고, 은행에서 3천만 원을 찾아 집안에 보관하던 74살 양 모 할머니의 집에 침입해 돈을 훔친 혐의로 30대 말레이시아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말레이시아인에게 범행을 지시한 보이스피싱 총책을 쫒고 있습니다.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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