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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선택
    • <5/23(화)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요며칠 5월이 맞나 싶을만큼 더웠는데요. 오늘은 더위와 건조함을 식혀줄 반가운 비소식 있습니다. 우리지역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지역에 5에서 20mm로 많지 않겠지만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면서 요란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2017-05-23
    • 광양서 경운기*1톤 트럭 추돌..1명 중상
      경운기와 1톤 트럭이 추돌해 경운기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 30분쯤 광양시 진상면의 한 도로에서 71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 트럭이 앞서 가던 51살 최 모 씨의 경운기를 들이받아 최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5-23
    • <5/23(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박재현 아나운서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 타이거즈는 극과 극을 오갔습니다. 2위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가져가며 상큼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말 3연전은 두산에 3연패 하면서 3승 3패에 머물렀습니다. (VCR 1 IN) 지난 화요일 1게임 반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던 LG를 홈으로 불러들인 기아는 선발 김진우의 호투 속에 9회까지 2대 2로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6회말에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린 이범호의 11회말에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연장
      2017-05-23
    • <5/23(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광주시 산하 기관장 공석 장기화'우려') 광주도시공사를 비롯해 광주시 공공기관 4곳의 기관장이 넉 달이 넘도록 임명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관장 공석 사태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국정기획자문위 출범)...지역 공약*현안은?)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대선 공약과 현안이 얼마나 반영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연휴*기념일 줄줄이)...5월 '신 보릿고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각종
      2017-05-23
    • <5/24(수) 모닝730 월드> 아기 돌보미 청소기 / 시각장애인 안내馬
      【 앵커멘트 】 청소기 소리가 우는 아기를 달랜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청소기의 백색소음은 아기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국에 한 가정에선 이런 기능을 이용해 특별한 청소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 기자 】 여유로운 표정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아기. 안정적인 자세로 보아, 한 두번 타본 솜씨가 아닌데요. 이 청소기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사는 부부가 아기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맞춤형 로봇 청소기라고 합니다.
      2017-05-22
    • 도심 폭염 대응 프로젝트 시작
      【 앵커멘트 】 요즘 30도를 오르내리는 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폭염이 더 심각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폭염에 대비해 광주시가 도심 온도 낮추기 등 대응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길거리가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양산을 꺼내들고, 파라솔 아래로 피해 보지만 더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홍순애 / 광주시 운암동 -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짜증이 나. 짜증이.
      2017-05-22
    • 창업도시 광주 1년...청년창업자 실질적 지원 강화
      광주시가 '창업도시 광주' 선포 1년을 맞아, 창업자들의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청년창업 점프업 선언식을 열고 그동안의 창업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는 실질적인 창업 성공을 위해 청년창업 특례보증 확대와 청년창업펀드 조성 등 지원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주를 청년 창업주간으로 정하고, 3D프린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창업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7-05-22
    • 조선대 이사회 25일 개방이사 선임 예정
      이사회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대가 오는 25일 개방이사를 선임합니다. 이사회 운영 방식을 두고 학내 구성원과 갈등을 빚고 있는 조선대 이사회는, 최근 교육부가 개방이사 후보자 6명을 통보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 중 3명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국민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는 대학 구성원들이 이사장실 점거와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어, 마찰이 우려됩니다.
      2017-05-22
    •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4명 1억원 완납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조건국, 서해현, 한상원, 박치영 등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각각 약정한 1억원의 성금 완납을 기념해, 핸드 프린팅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지속적인 나눔 운동과 신규 회원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7-05-22
    • 영산강 죽산보 상시 개방..4대강 정상화 '탄력' 전망
      【 앵커멘트 】 영산강 죽산보가 다음달부터 상시 개방됩니다. 4대강 사업 이후 나타난 심각한 녹조의 원인을 보 때문으로 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업무지시를 내린 건데, 수질 개선 여부 등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영산강 죽산보 인근 강변. 곳곳이 녹색 페인트를 풀어놓은듯 탁한 빛깔입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도 전에 녹조가 발생한 것입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5년까지 클로로필 A 수치가 15이상이면 조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20
      2017-05-22
    • 광주 지역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요구
      광주 지역 사회복지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연대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들의 특별수당 폐지 계획 철회와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과 같은 수준의 처우 보장 등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지난해 6월부터 처우 개선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7-05-22
    • 오피스텔 중복 분양사기 시행사 대표 징역 14년
      오피스텔을 중복 분양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기소된 시행사 대표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광주 농성동의 신축 오피스텔을 중복 분양해 36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시행사 대표 58살 박 모씨에 대해 징역 14년에 추징금 2억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본데다 아직까지 피해 복구가 이뤄지지 않았고, 부동산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2017-05-22
    • 도축장 가던 소 탈출..아파트 주민 대피
      아파트 단지 안에 소가 돌아다니면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광주시 양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소 한 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긴급 출동한 경찰이 마취총을 쏴 1시간 만에 붙잡았는데, 경찰은 인근 도축장 축산차량에서 잠금 장치가 풀리면서 소가 탈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05-22
    • 세월호 3층서 미수습자 추정 유골 발견
      세월호 3층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 수습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 40분 쯤 3층 선미쪽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는데, 구명 조끼를 입은 비교적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층 선미 구역에서 유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색팀은 발견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7-05-22
    • "광주 세방산업 TCE 배출량 99.5% 감소"
      1급 발암물질 트리클로로에틸렌, TCE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했던 광주 세방산업이 배출량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방산업 TCE 배출 검증위원회는 지난해 10월, 73ppm이었던 세방산업 공장 굴뚝의 TCE 농도가 지난달 다시 측정한 결과 0.39ppm으로 99.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내부 설비 등의 오염도도 평균 63% 줄었고, 주변 16개 지점의 대기 TCE 노출 농도도 모두 감소했습니다. 검증위는 세방산업이 TCE 사용량을 하루 600kg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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