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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청문회..'5.18 정신 헌법 명시' 쟁점
      【 앵커멘트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아들의 병역 면제와 위장전입 등 도덕성 문제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검증도 이어졌습니다. 5.18 정신의 헌법 전문 명시와 발포 명령자 등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 등이 이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의 1호 인사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명시'와 관련한 개헌이 '국민적 합의를 이루기 힘들다'며 이
      2017-05-24
    • 백운산서 6*25 전사자 추정 유해 3구 발굴
      광양 백운산에서 6*25 전사자로 추정되는 유해 3구와 유품이 발견됐습니다. 육군 31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13일과 22일 백운산 정상 부근 등산로와 한재 800m 지점에서 전사자 추정 유해 3구, 전투화와 총탄 등 유품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유해를 현충원 유해 발굴 중앙감식소를 옮겨 신원을 확인하고, 다음달 2일까지 백운산에서 유해 발굴 활동을 계속합니다.
      2017-05-24
    • 여수산단 '호황'..공격적인 설비투자도
      【 앵커멘트 】 전남경제의 핵심인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들이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주요 업체마다 높은 영업실적을 기록하면서 공격적인 설비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산단 전체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는 GS칼텍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5,850억 원. 지난해 갈은 기간보다 85% 늘었습니다. (CG)LG화학과 롯데케미칼도 7,900억원과 8,1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보여 6년 만에 분기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석유화학
      2017-05-24
    • 사드 보복 해제되나... 중국 수출량 급증
      【 앵커멘트 】 사드 보복 여파로 크게 줄었던 전남 수산물의 대중국 수출이 최근 다시 늘고 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중국의 제재 조치 해제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관광과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연평균 10억 원 가량의 김을 중국에 수출하는 업체입니다. 올해 초 수출량이 지난해의 4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지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을 찾는 중국 업체들이 늘면서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7-05-24
    • 여수광양항만공사, 공채 경쟁률 116대 1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신규 직원 공채 경쟁률이 16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행정직과 토목기술직 등 모두 3명을 뽑는 이번 공채에 49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오는 30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필기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달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2017-05-2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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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 5/25 (목) 모닝730 카드 > 공유부엌
      【 앵커멘트 】 같이 밥을 먹는다는 것, 함께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힘이 돼줄 수 있습니다. '공유부엌'이라는 이름으로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 혼자 사는 노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 기자 】 #1 광주시 운남동 주민센터에 아침 일찍 밥 짓는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2 아담한 주방에 옹기종기 모여 요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공유부엌의 쉐프들입니다. #3 공유부엌이라는 이름의 자원봉사는 지난해 5월부
      2017-05-24
    • <5/24(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박재현 아나운서
      【 앵커멘트 】 기아가 3연패를 끊고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어제 경기에선 기아 타선이 17안타를 뽑아내며 한화를 13대 8로 제압했는데요. 선발 팻딘의 호투와 폭발적인 타선이 돋보였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팻딘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6점을 내주면서 경기후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을 만들었고, 이범호가 5타수 2안타 3타점을 뽑아내
      2017-05-24
    • <5/24(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전남도 권한대행 체제...현안해결'시험대') 광주,전남 시도가 말로만 상생을 외치면서 정작 군공항 이전 문제 등을 놓고는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전남도가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가면서 정치논리를 배제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광주*전남 장*차관 각 1명뿐)...인선 주목) 청와대가 차관을 시작으로 장관 인선 등 본격적인 조각 작업에 나섭니다. 현재 광주*전남 출신 장관과 차관이 각각 1명 뿐인 가운데 새 정부에서는 얼마나 등용될 지 주목됩니다. 3.(기아, 한화
      2017-05-24
    • <5/24(수) 모닝730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밤사이 단비가 내렸습니다. 5월이 맞나 싶던 때 이른 더위는 물론 건조함까지 해소됐는데요. 비는 오늘 오후까지 5~10mm정도 더 내린 뒤 그치겠고, 미세먼지도 씻겨 내려가서 대기질도 양호하겠습니다. 강하게 내리쬐던 햇살도 오늘은 잠시 쉬어가면서 자외선지수는 보통수준 유지하겠습니다. 아침까지
      2017-05-24
    • <5/24(수)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이개호 국회의원을 스튜디오로 모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이어서 5월 24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이 어제 열렸다는 기삽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몰려 축제 같은 추도식이 거행됐다는데요. 이날 추도식에선 추모공연과 함께 추모시 낭독,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상징곡인 상록수에 맞춰 희망을 상징하는 1004 마리의 나비 날리기 행사도 진행됐다고 합니다.
      2017-05-24
    • <5/24(수)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밤사이 내린 비는 오늘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밤사이 단비가 내렸습니다. 5월이 맞나 싶던 때이른 더위는 물론 건조함까지 해소됐는데요. 비는 오늘 오후까지 5~10mm정도 더 내린 뒤 그치겠고, 미세먼지도 씻겨 내려가서 대기질도 양호하겠습니다. 강하게 내리쬐던 햇살도 오늘은 잠시 쉬어가면서 자외선지수는 보통수준 유지하겠습니다. 아침까지 내
      2017-05-24
    • 전남도 권한대행 체제.. 갈등 현안 풀릴까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시도가 말로만 상생을 외치면서 정작 군공항 이전 문제 등을 놓고는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라남도가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가면서 정치적인 이유를 배제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군공항 이전 예상지를 전남 3-4곳으로 좁히고 올해 상반기에 전남 시군을 대상으로 순회설명회를 계획했던 광주시. 하지만 전라남도와 도의회의 반발에 부딪혀 실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CG 민주당의 대선 공약인 한전공대를
      2017-05-24
    • "한국의 산토리니로 만든다"..해결 과제도
      【 앵커멘트 】 여수하면 밤바다와 낭만이 떠오르는 도시가 됐는데요.. 여수시가 아름다운 남해의 풍광과 어우러진 한국의 산토리니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여행지가 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챦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절벽 위의 하얀도시, 그리스 산토리닙니다. 아름다운 풍광에 낭만적인 마을이 조화를 이루면서 전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꼽힙니다. . 낭만의 도시 여수가 한국의 산토리니로 꾸며집니다. 낭만포차와 낭만버스킹 무대인
      2017-05-23
    • 지적장애인 40년 동안 노예처럼 부린 70대 구속
      지적장애인을 40년 동안 노예처럼 부린 7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지난 76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지적장애 3급인 80살 최 모 씨를 진도에 있는 자신의 논밭과 김 가공시설에서 일을 시킨 뒤, 1억 3백여 만 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77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가해자 최 씨는 피해자 최 씨의 기초생활 수급비와 장애인 수당 5천 5백여만 원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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